'김정은의 수석대변인'- 나경원 원내대표의 명연설! '김정은의 수석대변인'- 나경원 원내대표의 파문 일으킨 명연설!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은 위헌…헌법대로만 하십시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12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교섭단체 대표연설 발언에서 북한의 가짜 비핵화로 얻은 것은 한미 훈련 중단뿐이라며 굴절 없는.. 특별기사이야기 2018.03.14
[6075 新중년][제3부-7] '스타일 할배' 變身으로 활력… 패션·미용엔 아낌없이 쓴다 [7] 폼생폼사 그들 머리염색은 밝은 갈색 선호, 60代 절반 통좁은 바지 입어… 더 젊고 멋지게 가꾸기 노력 외모욕망, 삶에 활기 주지만 집착 과도하면 중독 될 수도 서울 응암동에서 카페를 하는 전만수(60)씨는 얼마 전 한 결혼식장에 핑크색 바지와 흰 재킷을 입고 갔다. 그는 자신에게 꽂.. 특별기사이야기 2014.02.18
[6075 新중년ㅣ제3부](5) 매력있는 남편 되려면 [6075 新중년ㅣ제3부](5) 매력있는 남편 되려면 나만의 시간·공간 가져라 - 너무 붙어있으면 관계 악화 마주보지 말고 옆으로 앉기 - 얼굴 보다가 되레 감정싸움 외출하는 아내엔 "잘 다녀와" - "내밥" "언제와" 물으면 빵점 퇴직 후엔 아내가 상사 - 부엌서 칼질하는 노력 필요 아내 火病 9할.. 특별기사이야기 2014.02.13
[6075 新중년 | 제3부] (3) 사랑과 '현실' 사이 [6075 新중년 | 제3부] (3) 사랑과 '현실' 사이 "연애는 OK, 재혼은 반대" 자식들 눈치에 '슬픈 同居' 44세에 남편과 사별한 오모(73)씨는 5년 전 식당에서 일할 때 단골손님이었던 정모(73)씨를 만나 연인 사이가 됐다. 둘은 지난해부터 작은 아파트를 얻어 함께 살고 있다. 부부 동반 모임에도 .. 특별기사이야기 2014.02.07
[6075 新중년] [제3부-2] 두둑한 연금 받는 男, 세련된 女 인기… 건강·품위는 기본 [당당한 연애] "경쟁력 있어야 사귄다" 新중년 연애의 조건, 젊은이 못지않게 치열 데이트 비용 마련 위해 복지관에서 아르바이트… 몸매 가꾸려 2시간씩 헬스 신중년들이 즐겨 찾는 서울 강동의 한 문화센터에서 양정희(66)씨는 퀸카(queen card·미모가 뛰어난 여성)로 통한다. 희고 고운 피.. 특별기사이야기 2014.02.04
[6075 新중년] [제3부-2] 사랑 고백하고, 커플티 입고… '20代 CC(캠퍼스 커플)' 뺨치는 '新중년 BC(복지관 커플)' [당당한 연애] -복지관은 연애의 메카 함께 취미활동하다 커플 돼 선물 주고받고 기념일 챙겨 공개 연애하다 헤어지면 노인복지관에 못 나오기도"감기 몸살에 장염까지 겹쳐 일주일 내내 집에만 있었는데 어느 날 경비실에서 인터폰이 왔어요. 누군가 봉투를 놓고 갔다는 거예요. 봉투 속.. 특별기사이야기 2014.02.04
[6075 新중년] [제3부-2] 펑퍼짐한 양복바지부터 벗어 던져라 [멋쟁이 新중년 패션] 상하 색상 맞추되 농도를 다르게… 스카프나 터틀넥으로 목주름 가리고 보험회사에서 일하다 은퇴한 후 사진작가로 활동 중인 변용도(66)씨는 목이 올라오는 니트 셔츠를 즐겨 입는다. 그는 "주름이 생기는 목을 가려야 훨씬 젊어 보인다"고 했다. 그는 아들과 아내의.. 특별기사이야기 2014.02.04
[6075 新중년] [제3부-1] "일과 자식에 빼앗긴 삶 되찾자"… 여행 다니고 봉사하며 '제2 新婚' [제3부] [1] 우리 人生을 찾아 60~75세 夫婦 중 절반이 자식 내보내고 둘이 살아 모은 돈, 자식 눈치 안보고 부부의 즐거움 위해 사용 권영국(73)·윤이남(68)씨 부부는 '닭살 커플'로 통한다. 함께 걸을 때 늘 손을 잡고 다니고, 카페나 밥집에 갔을 땐 꼭 나란히 앉는다. 남편 권씨는 관광업계에.. 특별기사이야기 2014.02.04
[6075 新중년] [제3부-1] 자식한테 안주고 안받겠다… "財産 이미 증여(65세 이상 父母)" 79%(1981년)→9%(2012년)로 급감 [우리 人生을 찾아] -냉정해진 부모 전세금 보태달라는 자식에게 "결혼할 때 해줬잖니… 우리도 한참 살아야돼" 거절 서울 종로구 낙원동에 있는 카페 '추억더하기'. 최근 신중년 사이에서 '핫플레이스'로 꼽힌다는 이곳에선 커플 4쌍이 커피와 함께 이야기꽃을 피우고 있었다. 패션이 웬만.. 특별기사이야기 2014.02.04
[6075 新중년] [제3부-1] 은퇴後 둘이서 멋지게… '新婚같은 황혼부부' 뜬다 60세부터 평균 22년 함께해야 "자식 부양 안받고 증여도 안해" 둘만 사는 老부부 30년새 16배 지난 2013년 9월과 11월에 걸쳐 연재한 '신(新)중년 6075' 1·2부에 이어 3부를 시작합니다. 1·2부는 우리 사회의 60~75세 연령대가 신체적 능력과 지적 역량으로 보면 과거의 중년만큼 경쟁력을 가졌다.. 특별기사이야기 2014.02.04
[6075 新중년] [제3부-1] '삼식이(하루 세끼 다 차려 먹음)' 아닌 1.4食 60대 부부가 은퇴 직전 생활패턴 유지에 필요한 돈… 보험료 줄고 의료비 늘어신중년 부부에게 필요한 생활비는 얼마일까.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에 따르면, 60대 부부가 은퇴 직전의 생활 패턴을 유지하는 데 월 285만원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통계청이 조사한 60세 .. 특별기사이야기 2014.02.04
[6075 新중년] [2] 청바지 입고 영화관 가는 그들… 카카오톡 사용자 1년새 두배로 [젊게 사는 6075, 새로운 소비주체로 떠올라] 젊은층 취향 캐주얼 의류 구매하는 60대, 5년새 30% 늘어 양복에 어깨패드 안 넣어… "열 살 젊게 옷 만들어야 팔린다" 영화 업계 "1000만 관객 넘기느냐는 新중년 고객에 달려" 예전 6075들보다 체력과 지력(知力), 사회적 관계에서 '더 건강하고, 똑.. 특별기사이야기 2014.02.04
[6075 新중년] 보수성향 강한 新중년, 朴대통령의 주력 지지층 최근 조사서 84%가 '朴 지지' "경제발전 이룬 산업화 세대로 민주화보다 정치적 안정 선호" 각종 여론 조사를 보면 6075 신중년은 정치적으로는 강한 보수 성향을 지니고 있다. 이들 대다수가 40대였던 1992년 대선 당시 한국갤럽의 투표자 조사 결과, 여당인 노태우 후보에 대한 지지율이 48.7%.. 특별기사이야기 2014.02.04
[6075 新중년] [1] 日帝시대, 6·25 전후 태어나 IMF때 경제 무대 퇴장 "100세 시대 노후 위해 '평생근로' 해야하는 첫 세대" [新중년층 그들은 누구인가] 최빈국서 경제발전 토대 다지고 70~80년대 '한강 기적' 이끌어 흔히 베이비붐 세대(1955~1963년생)를 산업화 역군(役軍)이라고 부르지만, 산업화 역군의 '원조(元祖)'는 신중년(1938~1953년생)이다. 신중년은 '일제강점기→8·15 광복(1945년)→한국전쟁(1950~1953년)→산업.. 특별기사이야기 2014.02.04
[6075 新중년] [2] "할아버지·할머니라는 말 너무 듣기 싫어… 손자는 봤지만 난 아직 쌩쌩한 장년인데…" [호칭에 민감한 新중년] 대부분 선생님 호칭 좋아하고 형님·누님으로 불러달라기도 시니어 친목 카페에선 서로 닉네임으로만 불러 "막상 '할아버지'가 되니까 '아빠'가 됐을 때와 다르게 기분이 묘하데요." 김석동(60) 전 금융위원장은 지난 4월 쌍둥이 손주를 봤다. 김 전 위원장은 작년 .. 특별기사이야기 2014.02.04
[6075 新중년] 60代 이상, 2017 대선 땐 유권자 4명 중 1명꼴 투표장 가는 비율도 가장 높아… 2030 유권자 비중은 감소세 정치권은 최근 선거에서 '신(新)중년'의 영향력을 실감하고 있다. 신중년 유권자들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2002년 대선 때만 해도 60대 이상은 전체 유권자의 16.3%인 571만8811명이었지만, 5년 뒤 2007년 대선 땐 680만4.. 특별기사이야기 2014.02.04
60대 초반, 윗몸일으키기 1분에 21번… 20년전 40대 후반과 비슷 [6075 新중년] [1] 6075 객관적 건강지표 향상… 高大안산병원 10년간 1488명 조사 노동력 측정 주요 기준인 악력, 10년 전보다 4.7% 강해져 허리 날씬해지고 해로운 중성지방 수치는 50대보다 낮아 폴리텍大 다니는 新중년들, 절반 이상이 기능사 자격증 따 본지와 고려대 안산병원이 2002년 건강.. 특별기사이야기 2014.02.04
<5>사교육비 경조사비 없고… 새것 안 사고 미장원도 안 가 [미 중산층 현장보고서 아메리칸 드림은 없다] <5>사교육비 경조사비 없고… 새것 안 사고 미장원도 안 가 김광기 경북대 일반사회교육과 교수 보스턴대 사회학 박사 미 캘리포니아 주 맨티카의 한 주민이 주택 압류에 앞서 푼돈이라도 건지기 위해 쓰던 물건을 헐값에 내놓는 차고세.. 특별기사이야기 2013.08.21
<4>“아, 옛날이여∼” 부르는 미국의 중산층 [미 중산층 현장보고서 아메리칸 드림은 없다]<4>“아, 옛날이여∼” 부르는 미국의 중산층 실제로 쓸 수 있는 소득이 점점 줄어들면서 미국인들의 주머니가 더욱 얄팍해지고 있다. 사진 출처 뉴욕타임스 경북대 일반사회교육과 교수 보스턴대 사회학 박사 누구나 지나간 시절을 그.. 특별기사이야기 2013.08.21
<3>젊은 세대 47%가 月수입 절반을 빚 갚느라 허덕 [미 중산층 현장보고서 아메리칸 드림은 없다]<3>젊은 세대 47%가 月수입 절반을 빚 갚느라 허덕 미국의 성장 동력은 ‘소비’이다. 매년 추수감사절 다음 날 파격적인 할인가격으로 쇼핑 행사를 펼치는 백화점 매장에서 한 미국인이 싸게 구입한 TV를 들고 나오는 모습. 동아일보DB 김.. 특별기사이야기 2013.08.21
<2>美 중산층이 1920년대 英 하인들보다 못한 10가지 이유 [미 중산층 현장보고서 아메리칸 드림은 없다]<2>美 중산층이 1920년대 英 하인들보다 못한 10가지 이유 영국 드라마 ‘다운턴 애비’의 한 장면. 이미지 캡처 김광기 경북대 일반사회교육과 교수 보스턴대 사회학 박사 요즘 미국에서는 ‘다운턴 애비 경제(Downton Abbey economy)’라는 말.. 특별기사이야기 2013.08.21
<1>하와이 해변의 걸인들, 한때 중산층이었을 그들에게 무슨 일이? [미 중산층 현장보고서 아메리칸 드림은 없다]<1>하와이 해변의 걸인들, 한때 중산층이었을 그들에게 무슨 일이? 미국 캘리포니아 몬터레이 반도의 어부의 부두(Fisherman′s Wharf) 옆 해수욕장 무료급식 현장에서 길게 줄을 선 노숙인들. 지난달 필자가 촬영한 것이다. 백인들의 모습이 .. 특별기사이야기 2013.08.21
['사'자의 몰락-9회]'개업 5년차' 40대 치과의사 "치킨집이나…" '개업 5년차' 40대 치과의사 "치킨집이나…" ['사'자의 몰락-9회] 최근 3년새 하루 2곳씩 문 닫는 치과 머니투데이 최우영 기자|입력 : 2013.10.08 07:02 편집자주|직업명 끝에 '사'가 들어간 전문직을 성공의 징표로 보던 때가 있었다. 이제 전문직의 입에서도 하소연이 나오기 시작했다. 낮아진 .. 특별기사이야기 2013.06.14
['사'자의 몰락-8회]20대 세무사 "전관 출신에 밀려" 어둠의 길로··· 20대 세무사 "전관 출신에 밀려" 어둠의 길로··· ['사'자의 몰락-8회] 세무대리 수수료, 20년째 제자리 머니투데이 최우영 기자|입력 : 2013.10.01 07:02 편집자주|직업명 끝에 '사'가 들어간 전문직을 성공의 징표로 보던 때가 있었다. 이제 전문직의 입에서도 하소연이 나오기 시작했다. 낮아.. 특별기사이야기 2013.06.14
['사'자의 몰락-7회]"6년 걸려 수의사됐는데…" 월급이 120만원? "6년 걸려 수의사됐는데…" 월급이 120만원? ['사'자의 몰락-7회] 영리법인 동물병원에 소셜커머스 '반값 진료권'까지 머니투데이 최우영 기자|입력 : 2013.09.17 07:02 편집자주|직업명 끝에 '사'가 들어간 전문직을 성공의 징표로 보던 때가 있었다. 이제 전문직의 입에서도 하소연이 나오기 시.. 특별기사이야기 2013.06.14
['사'자의 몰락-6회]"의대 포기하고 한의대 갔는데, 지금 연봉이···" "의대 포기하고 한의대 갔는데, 지금 연봉이···" ['사'자의 몰락-6회] 건강식품 급증·경쟁 심화, 수입 10년째 내리막길 머니투데이 최우영 기자|입력 : 2013.09.09 07:02 편집자주|직업명 끝에 '사'가 들어간 전문직을 성공의 징표로 보던 때가 있었다. 이제 전문직의 입에서도 하소연이 나오.. 특별기사이야기 2013.06.14
[스크랩] 이영애 쌍둥이 돌잔치 이영애 정호영 부부의 쌍둥이가 최초로 공개됐다. 20일 서울 남산의 한 호텔에서 이영애 정호영 부부의 쌍둥이 돌잔치가 열렸다. 비공개로 진행된 돌잔치에는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됐으며 연예인으로는 배우 전지현이 유일하게 참석했다. 은은한 색상의 한복을 입은 이영애와 심플한 양.. 특별기사이야기 2012.04.02
전업주부 자녀까지 어린이집 몰리자… 맞벌이부부에 우선권 복지부, 무상보육 개선책 발표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모든 계층에 보육비를 지원하는 정책 시행으로 어린이집에 아이들이 몰리자, 맞벌이 가정 등이 어린이집을 우선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법령으로 보장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보육서비스 개선 대책을 22일 발.. 특별기사이야기 2012.03.23
무상보육 8조 쓰지만… 3~4세 부모 부담은 여전 무상보육 8조 쓰지만… 3~4세 부모 부담은 여전 0~2세 다니는 가정보육시설 전업주부 아이도 몰리며 수혜, 정작 맞벌이는 보낼 곳 부족 3~4세 다니는 어린이집은 보육료 동결돼 불만 폭발, 일부선 현장학습비 등 보육료 편법으로 올려… 부모들 "무상보육 체감못해" 올해 보육·유아 교육에 .. 특별기사이야기 2012.03.12
[제3회 아시안 리더십 콘퍼런스] 위기 경험한 前총리 7인의 충고 "빚이 정치적 자율성을 제한" 입력 : 2012.03.07 03:09 "; video_comment[0] = "조선일보와 TV조선이 주최하는 ‘제3회 아시안 리더십 콘퍼런스’가 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시작됐다. ‘위기 극복의 정치 리더십’을 주제로 열린 제1 세션에서 참가자들이 토론하고 있다. 왼쪽부터 리샤드 살라맛 블룸버그TV 앵커, 빔 콕 전 네덜란.. 특별기사이야기 2012.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