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3개 국가산단 동시 지정- 사천·진주에 항공, 밀양에 나노융합, 거제에 해양플랜트 국가산업단지 민자 등 3조 투입·9만 명 고용 창출… 경남 산업지도 확 바뀐다 ●사천·진주 '항공', 국내외업체 33곳 이상 유치… 글로벌 첨단항공 메카로 ●밀양 '나노융합', 초정밀 나노금형 업체 입주… 4조7,000억 경제효과 기대 ●거제 '해양플랜트', 민관 SPC 30억 출자 사업 추진… 2016년부터 조성 착.. 고향하동이야기 2013.12.22
<작사가 정두수의 가요따라 삼천리>(53) 박춘석-나훈아의 ‘물레방아 도는데’~(56) 은방울 자매의 ‘마포종점’<연재 끝> <작사가 정두수의 가요따라 삼천리> 學兵으로 끌려갔다 돌아오지 못한 삼촌 ‘물레방아 도는’ 고향 얼마나 그리웠을까 (53) 박춘석-나훈아의 ‘물레방아 도는데’ 나훈아(본명 최홍기)가 불러 공전의 히트를 한 ‘물레방아 도는데’. 이는 내 고향 경남 하동군 고전면 성평리가 배경.. 고향하동이야기 2013.08.03
<작사가 정두수의 가요따라 삼천리>(53) 박춘석-나훈아의 ‘물레방아 도는데’-(44) 김운하-오기택의 ‘고향무정’ <작사가 정두수의 가요따라 삼천리> 學兵으로 끌려갔다 돌아오지 못한 삼촌 ‘물레방아 도는’ 고향 얼마나 그리웠을까 (53) 박춘석-나훈아의 ‘물레방아 도는데’ 나훈아(본명 최홍기)가 불러 공전의 히트를 한 ‘물레방아 도는데’. 이는 내 고향 경남 하동군 고전면 성평리가 배경.. 고향하동이야기 2013.02.28
<작사가 정두수의 가요따라 삼천리>(36) 김병걸-이호섭의 ‘다함께 차차차’-(42) 김다인-백년설의 ‘고향설’ <작사가 정두수의 가요따라 삼천리> 10분 작사-10분 편곡으로 탄생한 명곡… 전국 곳곳 ‘차차차 노래방’ 선풍적 인기 (36) 김병걸-이호섭의 ‘다함께 차차차’ 1991년 여름. 안양에 위치한 오아시스레코드사 2층 A 스튜디오. 편곡자 송태호의 손을 떠난 20인조의 편곡 스코어는 졸속이.. 고향하동이야기 2013.02.28
<작사가 정두수의 가요따라 삼천리>(30) 조미미 ‘서귀포를 아시나요’-(35) 손석우-남인수의 ‘내 고향 진주’ <작사가 정두수의 가요따라 삼천리> 밀감향기…쪽빛 바다…돌하루방 추억, 민요풍 노래로 고향에 대한 향수 달래 (30) 조미미 ‘서귀포를 아시나요’ ▲ 1970년대 트로트 황금시대를 이끈 가수 조미미의 ‘서귀포를 아시나요’ 앨범 재킷 사진. 2009년 12월 6일. 제주 서귀포시 ‘서귀포 .. 고향하동이야기 2012.12.06
<작사가 정두수의 가요따라 삼천리>(22)박영호·백년설의 ‘번지없는 주막’-(29) 박춘석-나훈아의 ‘감나무골’ <작사가 정두수의 가요따라 삼천리> 나라 뺏긴 슬픔 ‘주막’에 비유… 어느 날짜 오시겠소…희망담아 (22)박영호·백년설의 ‘번지없는 주막’ ▲ 가수 백년설의 ‘번지 없는 주막’ 앨범재킷 사진. 우리 민족은 유목민이 아닌데도, 일제강점기 때, 어쩔 수 없이 집시처럼 떠돌아 다.. 고향하동이야기 2012.10.28
<작사가 정두수의 가요따라 삼천리>(13)이미자의 ‘삼백리 한려수도’-(21) 정훈희의 ‘그 사람 바보야’ <작사가 정두수의 가요따라 삼천리> ‘통영 여고생’과의 애틋한 추억, 세월이 흘러도 사무치는 그리움… (13) 박춘석·이미자의 ‘삼백리 한려수도’ ▲ ‘엘레지의 여왕’ 이미자가 부른 ‘삼백리 한려수도’ 앨범 재킷 사진. ‘삼백리 한려수도’는 한산섬에서 여수항에 이르는 .. 고향하동이야기 2012.07.03
<작사가 정두수의 가요따라 삼천리>⑦~(12) 남인수 ‘애수의 소야곡’-신세영의 ‘전선야곡’ <작사가 정두수의 가요따라 삼천리> 실패한 첫 앨범 ‘눈물의 해협’과 同曲 가사 다르게 애틋한 사랑 노래 인기 ⑦ 남인수 ‘애수의 소야곡’ ▲ ‘가요계의 황제’로 불린 남인수가 한 공연에서 노래하고 있는 장면. ▲ ‘애수의 소야곡’ 재킷 사진 1938년 무명가수 강문수(남인수.. 고향하동이야기 2012.06.15
<작사가 정두수의 가요따라 삼천리>④~⑥ 최백호 ‘낭만에 대하여’ <작사가 정두수의 가요따라 삼천리> 세월이 갈수록 간절한 戀慕 영혼의 울림으로 승화하다 ④ 유영근·김수희 ‘애모’ ▲ 1991년 발매된 김수희의 앨범 ‘서울여자’ 재킷 사진. 국민 애창곡인 ‘애모’가 수록됐다. 김수희는 1976년 ‘너무합니다’를 통해 가수활동을 시작했다. ‘.. 고향하동이야기 2012.04.27
남한산성 자락에서 국보(國寶) 정두수 선생을 만나다 가수 정음과 함께 하는 전통가요 이야기 남한산성 자락에서 국보(國寶) 정두수 선생을 만나다 정음 칼럼니스트 ㅣ 기사입력 2012/01/07 [06:34] ▲ 가수 정음이 남한산성 자락에서 국보 작사 시인 정두수 선생을 만났다. 경기뉴스는 2012년 '전통가요 트로트 살리기'의 일환으로 가수 정음과 함.. 고향하동이야기 2012.04.19
<작사가 정두수의 가요따라 삼천리>①~③ 박춘석·이미자와 트리오 ‘흑산도 아가씨’ <작사가 정두수의 가요따라 삼천리> 패티김을 보는 길옥윤 눈은 점차 뜨거워지고… ① 길옥윤-패티김 ‘서울의 찬가’ ▲ 1967년 베트남 파견 비둘기부대 장병 위문공연 중인 길옥윤-패티김 부부. “나는 일본 생활을 끝냈습니다. 이제 우리 서울에 살려고 왔습니다. 세계 어디로 가더.. 고향하동이야기 2012.04.18
<작사가 정두수의 가요따라 삼천리> “불후의 명곡 비화 통해 K-POP 뿌리 찾을 것” <작사가 정두수의 가요따라 삼천리> “불후의 명곡 비화 통해 K-POP 뿌리 찾을 것” 내일부터 본지에 ‘가요따라 삼천리’ 연재… 작사가 정두수씨 정충신기자 csjung@munhwa.com ▲ 정두수씨가 1997년 서울 마포구 도화동 마포어린이공원에 세워진 마포종점 노래비를 찾아 마포종점 작사에.. 고향하동이야기 2012.04.04
“박춘석과 마포 설렁탕집서 술마시다 번개처럼 ‘마포종점’靈感” <오랜만입니다> “박춘석과 마포 설렁탕집서 술마시다 번개처럼 ‘마포종점’靈感” 원로 작사가·시인 정두수 정충신기자 csjung@munhwa.com ▲ ‘우리시대 마지막 로맨티스트’ 정두수씨가 1960년대 마포종점 차고지였던 서울 마포구 지하철 5호선 마포역 앞 빌딩숲을 바라보며 기념촬.. 고향하동이야기 2012.04.03
정두수의 고향 사랑, 하동 묘사 노랫말 67편… 주민 인기투표땐 항상 1위 <오랜만입니다> 정두수의 고향 사랑, 하동 묘사 노랫말 67편… 주민 인기투표땐 항상 1위 정충신기자 csjung@munhwa.com ▲ 1974년 출판기념회때 작곡가 고 박춘석(안경낀 이)씨 등과 함께 기념촬영한 정두수(앞줄 가운데)씨. 맨 오른쪽이 작곡가 고 박시춘씨. 지리산 아래, 섬진강 동쪽 경남 .. 고향하동이야기 2012.04.03
하동,남해,사천 - 현역 2명, 전의원 3파전 치열 (앵커) 4.11총선 격전지를 알아보는 순서, 오늘은 경남 사천 남해 하동 선거굽니다. 현역인 새누리당 여상규, 통합진보당 강기갑 의원에 이방호 전 의원이 3파전을 벌입니다. 정영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선거구가 통합된 게 가장 큰 변수. 이른바 소지역주의가 총선결과에 영향을 미칠 가능.. 고향하동이야기 2012.03.24
[스크랩] 고전면 안내 홍보물 고전면의 숨은 비경과 특산물을 통해 아름답고 살기 좋은 고장임을 널리 알리기 위해 팜프렛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처음 만들어 본 것이라 부족함도 있을 것입니다. 하자만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더 좋은 고전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이 다음에 팜프렛을 만들 때는 고전면 자랑거리.. 고향하동이야기 2012.03.20
[스크랩] 하동 한사랑 2 (작은오라바이 근무하는곳) 원장실 한사랑 연못의 수련 수련2 흰색수련 일반연꽃 본관건물 예전 초등학교터 였음을 알리는 표지석 입구의 종려나무 (작년겨울너무 추워서 나무가 고생을 많이 했음) 현관에서 본 닭장쪽(동쪽) 현관에서 본 좌측 정원 현관에서 본 정문 현관에서본 오른쪽 정원 입소 어르신들 방 고향하동이야기 2012.03.20
[스크랩] 하동 한사랑요양원 입니다. 1층 복도 중앙 현관 교회 권사님이 갖다가준 꽃인데 이름을 모릅니다 노란 칸나(화단) 상사초(화단) 전경 1 정원1 못생긴(토종) 모과 2010년도에 심었슴 태산목 (한여름에 꽃이 피는데 커다란 목련꽃을 닮았슴) 능소화 정원 바위틈의 능소화 원장이 좋아하는 분재의 모과가 주렁주렁 요양원.. 고향하동이야기 2012.03.20
與·野 의원 36명 "영·호남 6개 시군 묶어 '섬진강市' 만들자" 국회에서 영남과 호남의 6개 시군을 묶어 인구 100만의 가칭 '섬진강시'를 만들자는 움직임이 진행되고 있다. 여·야 국회의원 36명으로 구성된 '남해안 시대를 위한 의원 연구모임'(공동대표 한나라당 정의화·이주영, 민주통합당 김성곤 의원)은 2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남해안 발.. 고향하동이야기 2011.12.28
슬픈 어버이날 슬픈 어버이날 지병을 앓던 노부부가 자식에게 짐이 되기 싫다며 동반 자살하는가 하면 어머니 부양문제로 시누이가 올케를 살해하는 등 어버이날을 전후해 안타까운 사건이 잇달았다. 8일 오후 5시 반경 경기 용인시 신봉동의 한 아파트에서 전모(69), 노모 씨(62·여) 부부가 목을.. 고향하동이야기 2011.05.10
부모님 살아생전에.. 늙은것도 원통한데 천대받고 괄세받네. 너도늙은 부모되면 애고지고 설을지라. 살아생전 불효하고 죽고나면 효자날까. 예문갖춰 부고내고 조문받고 부조받네. 부모님의 흘린침은 더럽다고 멀리하고. 과자봉지 들고와서 아이손에 쥐어주나. 부모위해 고기한근 사올줄은 모르도다. 개병들어 쓰러지면 .. 고향하동이야기 2011.04.22
옛날 생각이 나네요. 옛날 생각이 나네요. 예전엔 집에서 탈곡을 하였기 때문에 집주위가 엉망이죠~ 어릴적 탈곡한 집단을 날랐었죠~소먹이(여물)로사용 하였답니다. 보리타작 콩타작은 도리깨로 하였답니다. 콩타작을 하였나 봅니다. 잔일들이 많죠~ 바람을 일으키는 풍로가 있었는데 안보이는것 보면 60년대 이전인가 봅.. 고향하동이야기 2011.01.31
아버지의 일기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실화를 바탕으로 한 만화가 수 많은 트위터리언들의 눈시울을 자극했습니다. 심한 화상으로 얼굴이 망가진 아버지가 자식들을 돌볼 수 없어 고아원에 맡기고 숨어 살다시피했습니다. 나중에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자식들은 화장만 하지 말아달라는 아버지의 유언을 무시.. 고향하동이야기 2011.01.25
[최진용 일진전기 부회장] 한국경제 Biz Insight 커버스토리 한국경제 2011.1.21. H3 면에 나온 최진용 동문 기사 ... Great !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1011895091&intype=1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1011809981&intype=1 [Cover Story] "홍성에 제2 생산기지…`영업익 1조` 기반 닦는게 내 임무" 최진용 일진전기 부회장 전선용 銅가격 올라 경영 리스크…선.. 고향하동이야기 2011.01.25
하동 고전면 ‘배들이 공원’ 호평 하동 고전면 ‘배들이 공원’ 호평 물레방아·넝쿨 터널 등 고향냄새 물씬 희망근로·주민 힘으로 조성 의미 배가 하동군 고전면 고하리 주성마을에 희망근로 일환으로 조성한 6만㎡ 규모의 ‘배들이 공원’이 지역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 곳엔 이 고장 출신인 대중가요 작.. 고향하동이야기 2010.12.17
[Music Episode]물레방아 도는데 [Music Episode]물레방아 도는데 작사가 정두수 씨 일제 때 전쟁터로 떠난 막내 삼촌 그려.. 하동군 고전면 성평리 마을 물레방아 노래 상징물로 등장 징집으로 헤어진 고향, 부모, 동네 애인 이별의 아픔 물씬 (1절) 돌담길 돌아서며 또 한 번 보고 징검다리 건너갈 때 뒤돌아보며 서울로 떠나간 사람 천리.. 고향하동이야기 2010.12.17
솔로시티 하동 - 명상·여유·평화의 고장, 하동에서 쉼표 명상·여유·평화의 고장 지난 6월 28~29일 이틀 동안 경남 하동에서 국제슬로시티 글로벌포럼이 열렸다. 이탈리아·영국·미국·노르웨이·캐나다 등 15 개국에서 온 슬로시티 대표와 관련학계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가한 대규모 국제행사였다. 포럼은 국제슬로시티 과학위원회 발족을 기념해 마련.. 고향하동이야기 2010.07.07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 시장 통에서 찐빵과 만두를 만들어 파는 어머니를 소개합니다. 일요일 오후, 아침부터 꾸물꾸물하던 하늘에서 후둑후둑 비가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비는 한 시간이 지나고 두 시간이 지나도 그치기는커녕 빗발이 점점 더 굵어지기만 했습니다. 어머니는 서둘러 가.. 고향하동이야기 2010.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