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에 이사를 오시면... 연번 혜택제목 지원내용 담당실과 단소 1 전입지원금 대상 : 전입일 2년 이전부터 타지역 주민등록을 두고 있다가 2인이상 전입, 1개월 이상 거주세대(단, 가족이 아닌 동거인의 경우 제외, 2008. 1. 1이후 전입자) 지원내용 : 세대당 30만원 열린민원실 (880-2073) 2 주택융자금 지원 대상 : 전입일 2년 이전부.. 고향하동이야기 2008.10.15
자식이 내미는 손, 부모가 내미는 손 자식이 내미는 손, 부모가 내미는 손 노년빈곤(老年貧困)이란 말이 있습니다 노년의 빈곤은 노추(老醜)를 불러 불행한 일이라는 것이지요 자식이 내미는 손과 부모가 내미는 손은 어떻게 다를까요? 부모는 자식이 내미는 그 손에 자신의 모든 것을 쥐여주면서 애벌레가 성충으로 크도록 애정으로 돌봅.. 고향하동이야기 2008.09.08
中 지진속에서도 어머니는 위대했다 中 지진속에서도 어머니는 위대했다 사진 출처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중국 쓰촨(四川)성 남부와 윈난(雲南)성을 강타한 쓰촨 판즈화 지진 참사속에서도 역시 어머니는 위대했다. 이번 지진이 발생한 지 하루가 지난 지난달 31일 오전 10시께 량산(凉山) 후이리현 리시진 신차오(新橋)촌. 진흙더.. 고향하동이야기 2008.09.04
하동 섬진강을 빛나게 하는 창송 하동 섬진강을 빛나게 하는 창송 글·사진 / 이 천 용(국립산림과학원) 조선 영조 4년(1745) 하동 도호부사인 전천상이 광평리 일대 2.6ha에 식재한 하동 송림은 현재 600여 그루의 노송과 300여 주의 어린 소나무가 있어서 넓은 백사장과 잘 어울린다. 또한 바람과 수해를 막아주고 모래가 날리는 것을 방지.. 고향하동이야기 2008.08.27
엄마 모집 광고 엄마 모집 광고 직 종 장기직이며 때로는 어수선한 환경에서도 힘든 일을 해야 하는 팀 플레이어를 원합니다. 응모자는 의사소통의 능력이 훌륭해야 하며 정돈하는 기술을 겸비하고 항상 가동적인 근무시간에 불평 없이 일을 해야 합니다. 때로는 밤에도 일을 해야 하며 때론 24시간 대기해야 하고 비.. 고향하동이야기 2008.08.26
[스크랩] 하동포구 아가씨/가수 정향숙 하동포구 아가씨/가수 정향숙 하동포구 아가씨/가수 정향숙 (一) 하동포구 80리에 달이 뜰때면 정한수 떠놓고 손을 모아 빌든 밤에 부산 다시 우리님은 똑닥선에 오시려나 쌍계사에 잉경소리 슬프기만한데 하동포구 아가씨들 잠못들어 울고 있네 (二) 쌍돛대가 님을 싫고 섣때따 딸라 정다운 포구로 돌.. 고향하동이야기 2008.08.25
[스크랩] 하동의 노래 홈 > 하동소개 > 하동소개 > 하동의노래 --> 바둥대며 사는 길 한번쯤 잊으시고 산수절로 확트여 풍광길 고운 하동땅 화개장터 벚꽃 10리 쌍계사, 칠불사 아자방 불일폭포 청학동, 지리산 첫 마을에 학이되어 쉬시지요. 산과 바다 푸른강이 노래하는 하동에서. 세상사 시달리고 마음이 울적할 땐 .. 고향하동이야기 2008.08.25
이철민/ 내고향 하동포구 ♬ ★* 이철민 - 내고향 하동포구 *★ ♬ 지리산 천황봉에 해가 뜨며는 섬진강물 흘러흘러 바다로 가네 포구따라 팔십리 은빛모래 백사장 호령치던 최참판댁 소이는 간곳없고 녹차 한잔 마시며 저강물을 바라볼 때 내가자란 정든 아화도 인정이 넘처흘러 매화꽃에 물어보자 배 꽃에 물어보자 내 사랑 .. 고향하동이야기 2008.08.18
평사리 최참판 댁 평사리 상평마을 경남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는 토지의 배경무대로 유명해진 곳이다. 최참판댁은 토지에 나오는 주인공인 서희가 어릴적 살던 집으로 소설에 나오는 모양과 유사하게 지어 놓은 주택이다. 최참판댁은 약 3000평의 부지에 한옥과 조선후기의 생활상과 유물을 전시해 놓았다. 토지의 작가.. 고향하동이야기 2008.08.13
너희가 늙어봤느냐. 우리는 젊어봤다 *◐* "너희가 늙어봤느냐, 우리는 젊어봤다!" *◑* 벌써 30여 년 전 우리보다 한 세대 위의 아버지뻘 대선배의 말씀이다. 당시에도 우리가 그 말씀의 뜻을 모른 바는 아니었지만, 이제 우리가 선배님의 나이가 되어보니, 선배님의 그 말씀이 더욱 절실해 지며, 이제는 후배들에게 그 말씀을 되들려 주고 .. 고향하동이야기 2008.08.12
“갈사만 신도시 ‘뉴하동’ 건설” 발표 [제5회 지방자치경영대전 초대석] 조유행 하동군수 “갈사만 신도시 ‘뉴하동’ 건설” 발표 317만여㎡ 매립 조선·레저단지 등 입주 2016년 완공… 현 인구 2배 기업도시로 한국일보 2008. 8. 12(화) 14면 기사보도, 하동 = 이동렬 기자 섬진강과 지리산을 끼고 있는 경남 하동군은 녹차의 시배지(始培地)로 .. 고향하동이야기 2008.08.12
고향의 원두막 고향의 원두막 詩/蘭草 權晶娥 노란 참외 꿀맛같고 얼룩무늬 탐스런 수박 달콤한 단즙에 세상이 온통 행복 하구나 하늬바람 서남풍에 하루종일 매미소리 청량하니 유년의 추억속 여름날 오밤중 살금살금 수박서리 하던 친구들이 떠 오른다 친구들아! 보고 싶구나 그때 가슴 두근거리며 먹던 그 수박.. 고향하동이야기 2008.08.09
나훈아/ 물레방아 도는데 ♬♬물레방아 도는데♬♬ ♣ 마음이 따뜻한 사람 ♣ 가끔씩은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그리워집니다 가끔씩은 들판의 흙 내음이 좋아지고 푸른 산의 향기도 좋아지는 자연의 모습을 닮은 고향이 그리워지는 향수에 젖기도 합니다 조용히 흐르는 저 강물처럼 바라만 보아도 편하게 느껴지는 그저 마음.. 고향하동이야기 2008.08.08
채성미/ 성평리 하동읍까지 성평리 하동읍까지 작사정두수 작곡진남성 노래채성미 시오리 학교길 고전초등학교 매곡재를 넘어야 했소 돌담길 돌아서 징검다리 건너 살대밑 물레방아를 보며 쭉뻗은 신작로 배다리를 지나 다니기도 했었지만 가마소 들길따라 무지개골로 책 보따리 둘러메고 다녔소 우우우 내고향 하동에 우우우.. 고향하동이야기 2008.08.07
조영남/ 화개장터 사진 우리고장의 화개장터 화개장터 표지석 장승앞 풍경 화개장터 입구의 엿장수 물건 고르기에 바쁘고 삼일운동 기념비 화개장터 기념조형물 화 개 장 터 조 영 남 작사/ 작곡/ 노래 전라도와 경상도를 가로지르는 섬진강 줄기 따라 화개장터엔 아랫마을 하동 사람 윗마을 구례 사람 닷새마다 어우러져 장.. 고향하동이야기 2008.08.07
하동 쌍계사 전경 ;;;; 河東 雙磎寺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花開面)) 대한불교조계종 제13교구 본사인 쌍계사는 840년(신라문성왕 2)에 진감선사(眞鑒禪師) 최혜소(崔慧昭)가 개창 처음에옥천사(玉泉寺)라고 부르다가 헌강광(憲康王) 때 문전에 흐르는 쌍계에 연유하여 쌍계라는 호를 하사(下賜)하고 학사(學士) 최치원(.. 고향하동이야기 2008.08.07
사랑하는 그리운 아버지 사랑하는 그리운 아버지 글 / * 따사로움 * 내 어릴 적 그렇게도 이뻐하시며 여름이면 시원한 그늘로 겨울이면 따뜻한 아랫목으로 옮겨 다니며 잠자리를 봐 주시고 장날이면 호주머니에서 살짝 숨겨 두셨다가 이놈한테만 왕사탕을 꺼내어 주시던 아버지. 이제는 어디 가서 사랑하는 아버지의 움푹 페.. 고향하동이야기 2008.08.05
사형수와 딸 사형수와 딸 ... 어느 사형수가 어린 딸의 손목을 꼭 쥐고 울었다. "사랑하는 내 딸아 너를 혼자 이 세상에 남겨두고 내가 어떻게 죽는단 말이냐" "아버지... 아버지..." 마지막 면회 시간이 다 되어 간수들에게 떠 밀려 나가면서 울부짖는 소녀의 목소리가 한없이 애처로워 간수들의 가슴을 에어냈다. 소.. 고향하동이야기 2008.07.31
어머니 이 못난 아들 절대로 용서하지 마세요 이 못난아들 절대로 용서하지 마세요 지금도 시장길을 지날 때면 시장 구석진 자리에서 나물을 팔고 있는 할머니를 보곤한다. 예전에는 이 시장길을 지나는 것이 고통이었다 하지만 이젠 나에게 이곳을 지나갈 여유도 없다 어쩌다 가끔씩 들려보는 이곳 시장터.... 난 이곳에서 장사를 하던 고귀한 한.. 고향하동이야기 2008.07.30
아빠 제가 소금넣어 드릴께요 아빠 제가 소금 넣어 드릴께요 음식점 문이 열리더니 여덟살쯤 되어 보이는 여자 아이가 어른의 손을 이끌고 느릿느릿 안으로 들어왔다 두사람의 너절한 행색은 한눈에도 걸인임을 짐작 할수 있었다. 퀴퀴한 냄새가 완전히 코을 찔렀다. 주인아저씨는 자리에서 일어나 "그들을 향해서 소리쳤다... 이.. 고향하동이야기 2008.07.30
세월앞에서 슬퍼지는 하루 세월이 지나면 늙는다는 것, 몸에 병이 온다는 것, 참으로 서글프게 하는 것들입니다. 지금 내 앞에 앉아 진지를 드시는 어머님은 예전의 단아한 어머님의 모습이 아닌 그저 생각없이 먹는일에만 열심히 하는 어린아이같은 모습이 되어 계십니다. 나도 모르게 어머님을 모습을 보며 슬그머니 젓가락을.. 고향하동이야기 2008.07.30
흙 냄새 물신 풍기는 옛 고향 흙 냄새 물신 풍기는 옛 고향 친절은 사람을 기분 좋게도 하지만 때론 행운을 가져다주기도 합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아 그 안에 만족하면 삶은 행복해 집니다 오르지 못할 나무에 걸려 있는 행복을 바라보며 오늘을 불행하다고 하지 말고 손 닿는 곳에 있는 행복을 가까이 두고 언제나 행복하게.. 고향하동이야기 2008.07.29
아들에게 해주는 아버지의 당부 아들에게 해주는 아버지의 당부 1.아들아!!! 약속 시간에 늦는 사람하고는 동업하지 말거라. 시간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모든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 2.아들아!!! 어려서 부터 오빠라고 부르는 여자 아이들을 많이 만들어 놓거라. 그중에 하나,둘은 말도 붙이기 어려울 만큼 예쁜 아가씨로 자랄 것.. 고향하동이야기 2008.07.26
아버지의 속 마음 * 아버지의 속마음 * 어느일간지의 기고한 다른분의 글입니다. 나의 고향은 경남 산청이다. 지금도 비교적 가난한 곳이다. 그러나 아버지는 가정형편도 안되고 머리도 안되는 나를 대구로 유학을 보냈다. 대구중학을 다녔는데 공부가 하기 싫었다. 1학년 8반, 석차는 68/68, 꼴찌를 했다. 부끄러운 성적표.. 고향하동이야기 2008.07.24
하동 일대 레저형기업도시 추진 하동 일대 레저형기업도시 추진 하동군ㆍ동서화합개발, 2020년까지 4조6000억 투입 하동군과 함께 기업도시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동서화합개발은 오는 12월 기업도시 지정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신청 예정 지역은 하동군 하동읍과 적량면 일대 1485만㎡로 2020년까지 총 4조6000억원을 투자해 .. 고향하동이야기 2008.07.24
정공채 영봉시비 정공채시인은 북한산의 이름없는 한봉우리를 영봉이라 명명하고 영봉시를 헌시하였다. 배경은 북한산에 있는 시비사진이다. 靈峰 詩碑 정 공채 山을 어디랴 손대려 하느뇨 山에 들면 가득한 靈氣에 감사할지니 山의 精氣 있으매 푸른 氣運 솟고 山의 自然있으매 맑은 물도 흘러 우리 生命 더불어 모.. 고향하동이야기 2008.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