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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하동이야기

정공채 영봉시비

惟石정순삼 2008. 7. 24. 12:34

 
정공채시인은 북한산의 이름없는 한봉우리를 영봉이라 명명하고
영봉시를 헌시하였다. 배경은 북한산에 있는 시비사진이다.


靈峰 詩碑 
                정 공채
山을 어디랴
손대려 하느뇨
山에 들면 가득한
靈氣에 감사할지니
山의 精氣 있으매
푸른 氣運  솟고
山의 自然있으매
맑은 물도 흘러
우리 生命  더불어
모든 生命사노니
山이여 靈峰이여
萬古 不變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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