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아름다운 가위, 바위, 보 ☆ 가장 아름다운 가위, 바위, 보 ☆ 아버지와 아들이 있었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에게 말했습니다. "아빠랑 가위바위보를 할까? 네가 이기면 부탁하는 것은 뭐든지 다 들어줄 테니까. 그럼 아빠, 내가 갖고 싶은 것 다 사 줄 거야? 물론이지. 네가 갖고 싶은 것은 아빠가 모두 다 살 줄게 아버지와 아들은.. 고향하동이야기 2008.07.20
아버지 지계에 엎고 금강산 유람한 아들 온몸 피멍에도 "아버지 마음껏 구경 기뻐" [중앙일보] 아흔을 넘긴 아버지를 지게에 태워 금강산 유람을 다녀온 아들. 혼자서 오르기도 힘들다는 금강산을 아버지를 모시고, 그것도 지게에 태워 관광을 다녀온 이군익(42)씨. 이 씨는 아버지를 지게에 모시고 금강산을 오르는 사진이 한 언론사의.. 고향하동이야기 2008.07.17
어머니 어머니 /詩.海松 엄경덕 _ 낭송.강진주 당신 떠나신 서녘 하늘 구름도 바람도 그날처럼 흘러갑니다. 당신 머무신 산사 굽이친 언덕마다 서러움 뿌리던 길 다시 찾은 길섶에 자색 구절초 유년의 빛바랜 발자국마다 당신의 그리움에 잠들지못한 바람으로 가득합니다. 이제는 알 것 같습니다. 불혹을 넘긴.. 고향하동이야기 2008.07.13
하춘화/ 하동포구 아가씨와 노래시비 ♬하동포구 아가씨♬ 作詞-鄭斗守 作曲-朴椿石 노래-하춘화1.쌍돛대 님을싣고 포구로 들고 섬진강 맑은물에 물새가 운다 쌍계사 쇠북소리 은은히 울때 노을진 물결위엔 꽃잎이 진다 팔십리 포구야 하동포구야 내 님 데려다 주오 2.흐르는 저구름을 머리에 이고 지리산 낙낙장송 노을에 탄다 다도해 가.. 고향하동이야기 2008.07.11
하동노래 모음 홈 > 하동소개 > 하동소개 > 하동의노래 --> 바둥대며 사는 길 한번쯤 잊으시고 산수절로 확트여 풍광길 고운 하동땅 화개장터 벚꽃 10리 쌍계사, 칠불사 아자방 불일폭포 청학동, 지리산 첫 마을에 학이되어 쉬시지요. 산과 바다 푸른강이 노래하는 하동에서. 세상사 시달리고 마음이 울적할 땐 .. 고향하동이야기 2008.07.11
정공채 시/ 섬진강 ♣섬 진 강♣ - 정공채詩 강창식曲 - 산 두고 숲을 두고 복사꽃 피는 마을도 돌아 인정도 고운 전라도 땅 그 들판 비단결 굽이굽이 감돌며 하늘에 흰구름 누비듯 흰구름 누비듯 흘러 흘러 남으로 가는 고운 섬진강 내 마음 내 사랑 이 강물 물빛되어 당신을 당신을 떠올리네 꿈꾸듯 졸면서 송아지 우는 .. 고향하동이야기 2008.07.11
진송남/ 시오리 솔밭길 시오리 솔밭길 작사- 정두수 노래- 진송남 솔바람 소리에 잠이 깨이며 어머니 손을잡고 따라나선 시오리길 학교가는 솔밭길은 멀고 험하여도 투정없이 다니던 꿈같은 세월이여 어린나의 졸업식날 홀어머니는 내손목을 부여잡고 슬피 우셨어 산새들 소리에 날이 밝으면 어머니 손을 잡고 따라나선 시.. 고향하동이야기 2008.07.11
주현미/ ♬하동으로 오세요♬ ♬하동으로 오세요♬ 作詞-정두수 作曲-이호섭 노래-주현미 1. 바둥대며 사는 길 한번쯤 잊으시고, 산수 절로 확트여 풍광길 고운 하동땅 화개장터 벚꽃 10리 쌍계사 칠불사 아자 방 불일폭포 청학동 지리산 첫 마을에 학이 되어 쉬시지요 산과 바다 푸른 강이 노래하는 하동에서. 2. 세상사 시달리고 마.. 고향하동이야기 2008.07.11
옛고향 옛생각!!! 친절은 사람을 기분 좋게도 하지만 때론 행운을 가져다 주기도 합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아 그 안에 만족하면 삶은 행복해 집니다. 오르지 못할 나무에 걸려 있는 행복을 바라보며 오늘을 불행하다고 하지 말고 손 닿는 곳에 있는 행복을 가까이 두고 언제나 행복하게 사세요. 가장 크다란 행복.. 고향하동이야기 2008.07.08
나를 철들게 한 나의 할머니 나를 철들게 한 나의 할머니 교통사고로 아버지를 잃고 어머니마저 아버지가 남기신 빚을 갚기위해 서울로 떠나신 후 다섯 살이던 저와 세 살이던 남동생은 시골에 계시던 할머니 손에 맡겨졌습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장 먼저 기억나는 어린시절이 있겠지요. 제가 기억할 수 있는 가장 어린시절.. 고향하동이야기 2008.07.08
나훈아/ 고향역 ☆ 고향역 / 나훈아 ☆ 코스모스 피어 있는 정든 고향역 이뿐이 곱분이 모두 나와 반겨주겠지 달려라 고향열차 설레는 가슴 안고 눈감아도 떠오르는 그리운 나의 고향역 코스모스 반겨주는 정든 고향역 다정히 손잡고 고개 마루 넘어서 갈 때 흰머리 날리면서 달려온 어머님을 얼싸안고 바라보았네 멀.. 고향하동이야기 2008.07.08
함께 가는 길/새벽별 함께 가는 길/새벽별 인생길 가노라면 누구나 힘이들고 지칠 때가 있습니다 그 힘든길 동반자가 있다면 조금은 위안이 되겠지요. 그대위해 동행하며 말벗되는 친구가 되어 줄께요 잠시 쉬었다가 힘내어 갈수있도록 내 어깨를 내어 주겠습니다. 때로는 인생이 험난하여 포기하고 싶어 질때 손 내밀어 .. 고향하동이야기 2008.07.06
어머니께 드리는 노래 ─━☆행복한시간되세요☆─━ 어머니께 드리는 노래 어디에 계시든지 사랑으로 흘러 우리에겐 고향의 강이 되는 푸른 어머니. 제 앞길만 가리며 바삐 사는 자식들에게 더러는 잊혀지면서도 보이지 않게 함께 있는 바람처럼 끝없는 용서로 우리를 감싸안은 어머니. 당신의 고통 속에 생명을 받아 이.. 고향하동이야기 2008.07.06
아들에게 해주는 아버지의 당부 아들에게 해주는 아버지의 당부 1.아들아!!! 약속 시간에 늦는 사람하고는 동업하지 말거라. 시간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모든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 2.아들아!!! 어려서 부터 오빠라고 부르는 여자 아이들을 많이 만들어 놓거라. 그중에 하나,둘은 말도 붙이기 어려울 만큼 예쁜 아가씨로 자랄 것.. 고향하동이야기 2008.07.06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평생을 일그러진 얼굴로 숨어 살다시피 한 아버지가 있었습니다. 그에게는 아들과 딸, 남매가 있었는데, 심한 화상으로 자식들을 돌 볼 수가 없어 고아원에 맡겨 놓고 시골의 외딴집에서 홀로 살았습니다. 한편, 아버지가 자신을 버렸다고 생각한 자식들은 아버지를 .. 고향하동이야기 2008.07.04
받는 사랑, 주는 사랑 받는 사랑, 주는 사랑 귀엽고 사랑스러운 한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어느 날 백발 노인이 산모앞에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이 아이를 위해 한가지 소원을 들어줄 테니 말하라고 했습니다. 어머니는 망설임없이 이 아이가 모든이에게 사랑받는 아이가 되길 소망했습니다. 그 아이는 어머니의 소망대로 모.. 고향하동이야기 2008.07.04
♣섬 진 강♣ ♣섬 진 강♣ - 정공채詩 강창식曲 - 산 두고 숲을 두고 복사꽃 피는 마을도 돌아 인정도 고운 전라도 땅 그 들판 비단결 굽이굽이 감돌며 하늘에 흰구름 누비듯 흰구름 누비듯 흘러 흘러 남으로 가는 고운 섬진강 내 마음 내 사랑 이 강물 물빛되어 당신을 당신을 떠올리네 꿈꾸듯 졸면서 송아지 우는 .. 고향하동이야기 2008.07.04
잘 알려지지 않은 하동노래 모음 --> 바둥대며 사는 길 한번쯤 잊으시고 산수절로 확트여 풍광길 고운 하동땅 화개장터 벚꽃 10리 쌍계사, 칠불사 아자방 불일폭포 청학동, 지리산 첫 마을에 학이되어 쉬시지요. 산과 바다 푸른강이 노래하는 하동에서. 세상사 시달리고 마음이 울적할 땐 하동포구 80리 물결도 고운 섬진강 나루에서 쉬.. 고향하동이야기 2008.07.04
나를 철들게 한 나의 할머니 나를 철들게 한 나의 할머니 교통사고로 아버지를 잃고 어머니마저 아버지가 남기신 빚을 갚기 위해 서울로 떠나신 후, 다섯 살이던 저와 세 살이던 남동생은 시골에 계시던 할머니 손에 맡겨졌습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장 먼저 기억나는 어린 시절이 있겠지요. 제가 기억할 수 있는 가장 어린 시.. 고향하동이야기 2008.07.04
아버님 미처 몰랐습니다 "사랑합니다... 내 어머니, 아버지 !!! " 우리 어머니는 엄마가 보고 싶지 않은 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첫사랑이 없는 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친구가 한 사람도 없는 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몸은 절대 아프지 않는 어떤 특별한 몸인 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어렸을 때부터 아무 꿈도 품은 적이 없.. 고향하동이야기 2008.07.03
아버지란! 아버지란! 뒷동산의 바위같은 이름이다. 아버지란 기분이 좋을 때 헛기침을 하고, 겁이 날 때 너털웃음을 웃는 사람이다. 아버지란 자기가 기대한 만큼 아들 딸의 학교 성적이 좋지 않을 때 겉으로는 "괜찮아, 괜찮아" 하지만, 속으로는 몹시 화가 나는 사람이다. 아버지의 마음은 먹칠을 한 유리로 되.. 고향하동이야기 2008.07.03
아! 아버지 여러 사람들이 모인 자리였습니다. 사람들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후회되는 일을 하나씩 말하기로 했습니다. “물론 헛된 시간을 보낸 것이지요.” “내 인생에서 가장 후회되는 것은 학창시절에 좀더 열심히 공부하지 않은 것입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 고향하동이야기 2008.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