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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하동이야기

진송남/ 시오리 솔밭길

惟石정순삼 2008. 7. 1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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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오리 솔밭길


        작사- 정두수 노래- 진송남
        솔바람 소리에 잠이 깨이며 어머니 손을잡고 따라나선 시오리길 학교가는 솔밭길은 멀고 험하여도 투정없이 다니던 꿈같은 세월이여 어린나의 졸업식날 홀어머니는 내손목을 부여잡고 슬피 우셨어 산새들 소리에 날이 밝으면 어머니 손을 잡고 따라나선 시오리길 *** 학교가는 솔밭길은 멀고 험하여도 투정없이 다니던 꿈같은 세월이여 어린나의 졸업식날 홀어머니는 내손목을 부여잡고 슬피 우셨어 산새들 소리에 날이 밝으면 어머니 손을 잡고 따라나선 시오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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