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군 '국제 슬로시티' 로 인정 경남 하동군 '국제 슬로시티' 로 인정 녹차 재배지론 첫 인증 경남 하동군이 녹차(綠茶) 재배지 중 세계 최초로 '국제 슬로시티'로 인증받았다. 하동군은 6일(현지시각) 이탈리아 캄파냐주 카이아초 시에서 열린 슬로시티 국제조정이사회에서 하동군이 정식으로 '국제 슬로시티 회원도시' 가입 인증서.. 고향하동이야기 2009.02.10
그리운 고향 그리운 고향 청랑(晴朗) / 基良 마음속에 담으면 들녘이 그립고 가슴속에 품으면 노을 빛 보고파 늘 그리움으로 새겨진 보고픈 고향 마음속에 살아 있어 얼마나 좋은지 몰라 가슴속에 숨 쉬고 있어 얼마나 좋은지 몰라 늘 가슴 시리도록 보고픈 그리운 고향 오늘도 그리워 고향 문 열어 놓으니 언덕배.. 고향하동이야기 2009.02.04
너무 감동적인 - 모정의 세월(실화) 실화 /모정의 세월(너무 감동적인 글) 모정의 세월 박옥랑 할머니(左).. 68세된 장애 딸 50년 돌본 "101살 엄마" 누워 있는 딸의 손을 주물러 주고 있다.<사진> * * * "불쌍한 딸을 위해서도 오래 살아야지, 내가 세상을 뜨면 혼자서 어떻게 살겠소." 101세의 박옥랑(朴玉郞. 광주시 북구 우산동 주공아파트.. 고향하동이야기 2009.02.04
아들아! 사랑하는 내 아들아! 아들아! 사랑하는 내 아들아! 이 점 순 아들아! 사랑하는 내 아들아! 밥 한 상 제대로 차려주지도 못했는데 어느새 훌쩍 커 버린 내 아들아! 오늘은 널, 아들이라 부르기 마져 미안하구나! 못 먹이고, 못 해 입혔어도 자랑스런 해병이 된 네게 에미는 아무말도 할 말이 없구나! 아들아! 사랑하는 내 아들.. 고향하동이야기 2009.02.03
고전면 8개리 27개마을 o 범아리 - 가구수(인구수) : 168가구 (453명) - 자연마을 : 백석, 아정, 율촌, 범사, 매자 - 마을의특징 ① 백석은 면사무소, 보건진료소, 파출소, 고전초등학교등 위치한 마을이며, 고전관내로 이동할 수 있는 교통의 요지 ② 아정은 시목선 아래 위치하였으며 마을 입구에 배밭을 중심으로 아담하게 자리.. 고향하동이야기 2009.02.02
며느리의 지혜... 며느리의 지혜... 옛날 어느 富者가 회갑을 맞았다. 아침을 먹은 후 시아버지가 세명의 며느리를 불러 앉혀놓고 한줌의 쌀을 나누어주면서, '꼭10년 후면 나의 고희가 되겠구나! 지금 나누어준 쌀로 고희잔치 선물을마련 하도록 해라' 고 말했다. 방에서 나온 첫째 며느리는 '아버님이 노망(치매)을 당겨.. 고향하동이야기 2009.01.29
아들 3형제 *** 아들 3형제 *** 우리 큰 아들 공부 잘했습니다. 서울서 대학나오고 카이스트에서 근무합니다. 자랑스럽습니다. 우리 둘째 공부 더 잘했습니다. 미국서 대학나오고 N A S A 에서 근무합니다. 제 자랑이 아니고 나라의 자랑입니다. 막내는 공부 못했습니다. 공부가 싫다고 도망도 갔었습니다. 지금은 막.. 고향하동이야기 2009.01.26
늙은 아버지의 질문 늙은 아버지의 질문 82세의 노인이 52세 된 아들과 거실에 마주 앉아 있었다. 그 때 우연히 까마귀 한 마리가 창가의 나무에 날아와 앉았다. 노인이 아들에게 물었다. "저게 뭐냐?" 아들은 다정하게 말했다. "까마귀에요. 아버지" 아버지는 그런데 조금 후 다시 물었다. "저게 뭐냐?" 아들은 다시, "까마귀.. 고향하동이야기 2009.01.23
네가지 유형의 친구 꽃과 같은 친구 꽃이 피어서 예쁠 때는 그 아름다움에 찬사를 아끼지 않습니다. 그러나 꽃이 지고나면 돌아보는 이 하나 없듯이 자기 좋을 때만 찾아오는 친구는 바로 꽃과 같은 친구입니다. 저울과 같은 친구 저울은 무게에 따라 이쪽으로 또는 저쪽으로 기웁니다. 그와 같이 나에게 이익이 있는가 없.. 고향하동이야기 2009.01.21
아버지의 술잔에 채워진 눈물 아버지의 술잔에 채워진 눈물 시인은 이렇게 덧붙입니다 “아버지는 손수레에 연탄을 가득 실고 가파른 언덕길도 쉬지 않고 오른다 나를 키워 힘센 사람 만들고 싶은 아버지... "아버지가 끌고 가는 높다란 산 위에 아침마다 붉은 해가 솟아 오른다" 이렇게 연탄배달해서 시인을 키워냈던 아버지... 바.. 고향하동이야기 2009.01.21
여자는 약하나 어머니는 강합니다 여자는 약하나 어머니는 강합니다. 여자는 젊어 한 때 곱지만 어머니는 영원히 아름답습니다. 여자는 자신을 돋보이려고 하지만 어머니는 자식을 돋보이려고 합니다. 여자의 마음은 꽃바람에 흔들리지만 어머니의 마음은 태풍에도 견디어 낸답니다. 여자의 마음은 사랑 받을 때 행복 하지만 어머니의.. 고향하동이야기 2009.01.21
아버지, 아버지, 우리 아버지 ♥ 아버지, 아버지, 우리 아버지 ♥ 아흔을 넘긴 아버지를 지게에 태워 금강산 유람을 다녀온 아들 혼자서 오르기도 힘들다는 금강산을 아버지를 모시고, 그것도 지게에 태워 관광을 다녀온 이군익(42)씨, 이씨는 아버지를 지게에 모시고 금강산을 오르는 사진이 한 언론사의 독자투고란에 나면서 인터.. 고향하동이야기 2009.01.19
不孝子는 父母가 만든다 ♨ 不孝子는 父母가 만든다 평균 수명이 늘다보니 노인 문제가 심각해졌다. 모두들 부모 모시기를 힘들어 하고 사회가 복잡해 질수록 노인 문제로 자식들이 재산은 공평하게 상속되는데 어찌 장남만 부모를 책임져야 하는가 불평이다. 요즘 부모님 모시는 것을 귀찮다는 젊은이들의 행위는 자식들을 .. 고향하동이야기 2009.01.19
하동(鄭)씨 정보 하동(鄭)씨 정보 시 조 정도정(鄭道正) 시조 유래 하동정씨는 본관을 같이하면서 계통이 다른 3파가 있다. [밀직공 국룡파(密直公 國龍派)] 평장사에 오른 정도정(鄭道正)을 시조로 하고 그후 후손의 기록이 없어 고려때 문하시중을 지낸 후손 정석숭(鄭碩崇)을 1세조로 10세 정인지(鄭麟趾), 12세 정여창(.. 고향하동이야기 2009.01.13
눈물의 자전거 외국의 어느 자전거 경매장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그날 따라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저마다 좋은 자전거를 적당한 값에 사기위해 분주한 모습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른들이 주고객인 그 경매장 맨 앞자리에 한 소년이 앉아 있었고, 소년의 손에는 5달러짜리 지폐 한 장이 들려 있었습니다. 소년은 아.. 고향하동이야기 2009.01.12
삶의 비망록 2009년 [ 삶의 비망록 ] 부모는 죽어서 산에 묻히고 자식은 죽어서 가슴에 묻는다는 이야기 를 당신은 지금 이순간 어떤 현실로 받아들여 집니까. 당신이 편안하게 잠든 그 순간에도 오직 당신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부모님을 당신은 한번쯤 이라도 생각해본적 있습니까. 어둠 속에서 남몰래 눈물 흠츠.. 고향하동이야기 2009.01.10
아가야 아가야 / 受天김용오 아가야 엄마는 무지개를 닮은 아빠의 사랑으로 천사인 널 얻었더구나. 아가야 이 엄마는 널 보고 있으면 얼마나 네가 곱던지 눈물이 절로 날려 그래 그래서 좀 더 오래 볼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없을까 해서 방법을 찾아야 했었지 뭐니 “응!, 그것은 말이야 아예 네 모습들을 몽땅 .. 고향하동이야기 2009.01.10
어머니의 발자국 용서해주세요....어머니 어머니의 발자국/ 김은영 걸을 수 없을 만큼 다리가 아파 흉내조차 낼 수 없어 눈물만 쏟아내야 하시는 어머니! 참아낸 가슴에 피를 토해내야 했던 어머니를 헤아리지 못했다. 나는 비수 같은 언어들을 쏟아내고도 나 혼자서 잘 먹고 잘 자란 줄 알았던 것은 어머니의 골절 속에.. 고향하동이야기 2009.01.06
섬진강 사람들 - 박경리<토지>, 김동리<역마>, 김용택<섬진강> 섬진강은 멀리 진안의 소백산에서 발원하여 임실, 남원, 구례 등 전남북의 동부 산간지를 돌아 경남 하동으로 해서 남해로 스며든다. 전북 장수의 수분재에 떨어지는 빗물이 북으로 흐르면 금강이요 남으로 흐르면 섬진강이라는 옛말은 수분재를 위한 덕담에 지나지 않는다. 섬진강은 곡성에서 보성.. 고향하동이야기 2008.12.31
발꾸미 포구 연가 발꾸미 포구 연가 정두수작사 신일동작곡 신일동노래 정다운 금오산의 산자락 뒤에 두고 그림같은 한려수도 뱃길을 바라보며 역사의 푸른향기 가슴으로 새겨온 발꾸미 사람아 하동 진교 사람아 너와 나를 하나되게 금오산이 묶었나 아- 발꾸미 포구에서 사랑의 시를 쓰리. 역사의 푸른향기 가슴으로 .. 고향하동이야기 2008.12.30
누님!... 오랫만에 비같은 비가 내립니다..。 엊그제 저희 누님이 오셨습니다..。 아이들의 건강 때문에 오셨다고 하시지만..。 누님은 잠시라도 지금의 생활을..。 벗어나고 싶었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갑자기 부모님 산소에 가고 싶다고 해서..。 제가 모시고 갔습니다..。 정말 오랫만에 찾아 뵙는..。 .. 고향하동이야기 2008.12.25
가슴을 울린 편지 한통 가슴을 울린 편지 한통 남편이 세상을 떠난지 벌써 8년입니다. 신혼 때부터 남편은 밖으로만 돌았고 툭하면 온몸에 멍이 들도록 나를 때렸습니다. 둘째가 태어나도 달라지지 않던 남편은 언제부턴가 자꾸 숟가락을 놓치고 넘어지는 것이었습니다. 정도가 심해져 진찰해 보니 "소뇌 위축증" 으로 운동.. 고향하동이야기 2008.12.22
모정의 세월 모정의 세월 <사진 설명> 박옥랑 할머니(左)가 누워 있는 딸의 손을 주물러 주고 계시는 모습이다. 68세 장애인 딸을 50년넘게 돌보아 오신 `101살 어머니` 박옥랑 할머니의 母情 네 살 때 땅에 떨어져 머리와 등을 다쳐서 전신마비가 된 딸의 손발 노릇을 하고 계시는 분이다. * * * * * * * * "불쌍한 딸.. 고향하동이야기 2008.12.22
가장 惡性保險은 子息 世上에서 가장 惡性保險은 子息 子息을 놓아야 父母가 산다 結婚式場(결혼식장) 웨딩마치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新婦(신부)의 아버지가 면사포를 쓴 딸을 데리고 入場(입장)한다. 新婦(신부)를 新郞(신랑)에게 引繼(인계)한 아버지는 사위의 등을 두드리며 "잘 부탁 하네”라는 當付(당부)를 남기고 아.. 고향하동이야기 2008.12.15
형의 거짓말 동생이 형에게 말했다. "형, 아까 돼지 저금통에서 꺼낸 돈으로 우리 아이스크림 사 먹자," "근데,있잖아, 그 돈 다 잃어버렸어, 백 원 짜리 하나만 남았어." 그렇게 많은 걸 다 잃어버렸어?" '으응,' 형은 거짓말을 한 것이다. 형은 동생 모르게 백 원짜리 동전을 여기저기 주머니 속에 몰래 감춰두었다. .. 고향하동이야기 2008.12.15
인생무상 젊었을 때는 인생이 무척 긴 것으로 생각하나, 늙은 뒤에는 살아온 젊은 날이 얼마나 짧았던가를 깨닫는다. 젊음은 두 번 다시 오지 아니하며 세월은 그대를 기다려주지 아니한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 자고이래(自古以來)로 모은 재물을 지니고 저승까지 간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 고향하동이야기 2008.12.15
사모곡(思母曲) &#13;&#10; 사모곡(思母曲)/ 思該 현 영진 눈 감으면 아련하게 보이는 당신 하늘 저편 뭉게구름 타고 인자한 모습으로 언제나 날 바라보고 계시겠지요. 날 밝은 날이면 밭에 나가 한여름 뙤약볕에 더운 것도 시간 가는 줄도 모르시고 평생을 밭에서 지내셨지요. 지치고 피곤한 마음이셨지만 그래도 .. 고향하동이야기 2008.12.12
'88고속도로' 2→4차선 확장공사 내달 착공 '88고속도로' 2→4차선 확장공사 내달 착공 2조4천억 투입, 2015년 준공..급경사.커브 개선 (창원=연합뉴스) 정학구 기자 = 급경사와 급커브가 많은데다 중앙분리대가 없는 국내 유일의 왕복 2차선 고속도로로 교통사고가 잦아 '죽음의 도로'로 불리는 88올림픽 고속도로 4차선 확장공사가 내달 착공된다. 20.. 고향하동이야기 2008.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