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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사이야기 204

[복지 百年大計-남유럽 실패 연구] 의원 세비 年22억·재선 실패땐 5억원… 부패정치가 나라 망쳤다

입력 : 2011.11.09 03:09 [이탈리아] [3] 얼굴 두꺼운 정치인들 - 의원 5년하고 죽을때까지 의원연금 年 6000만원 받아 정당들 선거보조 3조원 받고 1조원만 영수증 처리해 국민 폭발 일보직전 - "베를루스코니에 인질로 잡혀 국가가 한발짝도 나가지 못해" 지난달 25일 로마의 하원 의사당 ..

[복지 百年大計-남유럽 실패 연구] "연금 받는 노인에게만 천국"… 대졸자 年4만명 이탈리아 떠난다

[이탈리아] [2] 청년에겐 지옥 - 세금을 매개로 年 300조원이 청년 지갑서 노년층으로 빠져… 기업 신규인력 15%만 공채, 나머지는 연줄로 뽑아 성장동력 갉아먹는 청년 유출 - 선진국 중에선 伊가 유일하게 대졸자 유출이 유입보다 많아 2009년 명문 밀라노공대 디자인학과를 나온 안..

[복지 百年大計-남유럽 실패 연구] 복지 부담에 치인 伊기업들, 月160만원 미만 임시직만 쓴다

[이탈리아] [1] 월급 1000유로 줄 때… 직원 복지에 1500유로 부담 기업 떠나니 경제는 최하위… 10년간 연평균 0.25% 성장 오늘의 과도한 복지 비용이 미래의 복지·일자리 없앤 격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섬유도시 프라토. 도심 북동쪽 4㎞ 위의 산업단지로 들어가자 쇼핑센터에는 미설..

[복지 百年大計-남유럽 실패 연구] 복지에 젖은 국민, 부패 정치인에 관대… '30년간 처벌 0'

[복지 百年大計] 남유럽 실패 연구 그리스 <3> 의원이 돈 받았다고 밝혀도, 관리가 수천만유로 수뢰해도 복지파티 30년간 처벌 全無 정치책임론 커지자 부총리가 "우리 함께 해먹지 않았나"… 민간 부문 세금탈루도 심해 지하경제 규모 GDP의 25% 2008년 8월 지멘스 스캔들이 그리..

[복지 百年大計-남유럽 실패 연구] 그리스 좌파 "국민이 원하면 다 줘라(아버지 총리 파판드레우)"에 우파도 굴복… 결국 공멸

[복지 百年大計] 남유럽 실패 연구 그리스 <2> 국민들, 복지 세례 맛보자 계속 더 바라기만… "30년간 '빚내서 복지'에 익숙, 중동 산유국처럼 펑펑 쓸 줄만 아는 나라 돼" GDP 대비 국가부채 비율, 30년 만에 28%서 143%로 그리스에서 만난 전문가들은 거의 예외 없이 "위기의 씨앗이 ..

[복지 百年大計-남유럽 실패 연구] 그리스 <1>, "포퓰리즘 판치려는 상황… 막으려면 일자리뿐"

[복지 百年大計] 남유럽 실패 연구 그리스 &lt;1&gt; 산업 일굴 돈으로 무상복지, 기업 대신 일자리 만드느라 노동인구의 25%가 공무원… 월급·수당에 정부예산 허덕 올 상반기 청년실업률 43% "정치선동 혹한 기성세대 탓" 복지는 백년대계(百年大計)다. 한번 설계하면 100년을 간다. ..

[최보식이 만난 사람] "사형 선고 순간 눈물이 핑 돌아… 北의 부모님 생각이 났다"

KAL機 폭파범 김현희 &lt;下&gt; 안기부 조사 받을 때 - 수사관들 서울 말씨 상냥, 말 못알아듣는 것처럼 꾸미려 우스갯소리에도 안 웃으려 해… 한국말로 잠꼬대 할까봐 걱정 한국에서 가장 인상적인 점은? - 자유롭게 말하고 생기 있어… 북한 역사는 김일성만 가르쳐, 한글 누가 만..

[육아, 기쁨에서 고통으로] [1] 엄마 뱃속에서 접수해도… 어린이집 대기표 1222번

0세兒 보육시설 맡기는 비율, 우리나라 28% 세계 최고 서울지역 국공립 어린이집 대기자만 32만4000여명 직장인 최기준(가명·35)씨는 지난 주말 여름휴가 여행을 떠나려다 포기했다. 태어나자마자 할머니 품에서 자란 다섯 살배기 외동아들이 할머니와 떨어져 아빠 엄마와 여행을 ..

[육아, 기쁨에서 고통으로] 아내, 칼퇴근해서 해고 당해… 남편은 두아이 키우려 승진 포기

[1] 직장·꿈 포기하는 젊은 부모들 베이비시터 못 구해서… 아들 둘이라 하면 면접도 안와 두 아이 데리고 두시간 걸려 출근, 고객사 미팅 들어갈 땐 동료 직원들이 애들 봐줘 육아 이산가족 - 큰딸은 시댁, 둘째는 친정에 한두 달에 한번 가족 상봉땐 엄마 독차지하려고 다퉈 같이..

[육아, 기쁨에서 고통으로] 30분마다 화장실 들락날락… 애들도 '어린이집 스트레스'

▲ 출처=조선일보DB 가기 싫은 어린이집 다닐 때 아이가 받는 스트레스 주부가 하기 싫은 결혼생활 계속하는 것과 같은 정도 "어머니, 아무래도 따님 병원 한번 데려가 보셔야겠어요. 매일같이 30분마다 화장실을 들락날락하는데…." 직장인 김유진(34·경기도 고양시)씨는 얼마 전 ..

[藥 많이 먹는 대한민국<下> 健保 재정 말라가는데 약값은 매년 1조씩 늘어

약값에 허리 휘는 健保 작년 약값 총 12조8000억원, 가뜩이나 건강보험 적자인데 약 사용량 연평균 14.3% 급증 복제약값 너무 비싼 것도 원인… 정부 약값 인하정책 실패 거듭직장인 이모(37)씨는 올 들어 건강보험료로 매달 14만5600원(소득의 5.64%)을 내고 있다. 이씨가 낸 건보료 중 30%..

[藥많이 먹는 대한민국<中> 위 출혈·불면증, 약 잘못 먹어 생긴 부작용 작년 5만건

허술한 처방관리시스템 무좀약 복용하던 50대… 상극인 약 먹고 사망한 경우도 환자 藥처방 관리 시스템, 작년 말 도입해 아직 미완성고혈압, 경동맥협착증, 전립선 비대증, 만성 폐렴 등을 앓고 있는 김모(85·서울 서초구)씨는 동네 병원 세 곳에서 진료를 받았다. 1년 이상 치료..

[藥 많이 먹는 대한민국]국내 제약업체 265개 난립… 新藥개발은 광복 후 16개뿐

"글로벌 제약사 탄생 요원" 美는 80여개社… 연구 활발 국민 1인당 하루 평균 세 알씩 약을 먹을 정도로 약 소비량이 많지만(세계 15위 규모), 국내 제약산업은 후진성을 면치 못하고 있다. 265개 제약사가 난립하면서 신약 개발보다는 국내 시장 쪼개 먹기에 급급해 '글로벌 경쟁력'..

[藥 많이 먹는대한민국 <上>한번에 평균 4가지 藥 처방… 美보다 2배 더 복용

"과잉·중복 처방 많다" 비판, 항생제 비율도 여전히 높아… 비싼 태반·감초·마늘주사… 효능 입증안된 주사제 남용도 약값 늘어 건보 재정 악화 김명자(가명·78)씨는 지난해 경기도의 한 종합병원에서 한번에 2520알의 약을 처방 받았다. 15가지 약을 하루 3번씩 56일간 먹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