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로 배우는 골프 10계명 한자로 배우는 골프 10계명 1. 骨道遠險(골도원험) 磨劍無銹(마검무수) 골프의 길은 멀고도 험난하니 칼을 갈아 녹슬지 않게 하고 2. 硬肩誤打(경견오타) 脫力直打(탈력직타) 어깨에 힘이 들어가면 잘 못치게 되니 힘을 빼고 똑바로 치도록 해야 하며 3. 早開右曲(조개우곡) 遲開左曲(지개좌.. 골프기사이야기 2013.01.11
홀인원 희노애락 이종현 레저신문 편집국장 골퍼의 꿈은 끝이 없다. 연습할 때는 머리 얹는 것이 소원이고, 첫 라운드를 하고 나면 100파(99타 이내로 들어오는 것)를 간절하게 원한다. 100파의 소원이 이뤄지면 어느새 80대 스코어를 꿈꾼다. 80대 스코어에 진입하면 이번 목표는 싱글 스코어다. 싱글 스코어.. 골프기사이야기 2012.10.19
수도권 최고 인기 골프장 '레이크사이드' 공개 매각 결정 [수도권 최고 인기 골프장 '레이크사이드' 공개 매각 결정] 창업주 사망하자 분쟁 시작… 형제들끼리 소송만 10여건 5년前엔 사모펀드까지 가세, 3형제와 치열한 경영권 다툼… "이러다 공멸" 공개매각 합의 현재 땅값만 5000억 넘어… 업계 "팔기 쉽지 않을 것" 1996년부터 경영권 분쟁을 겪.. 골프기사이야기 2012.04.27
18번홀 77야드 남겨놓고… 아, 무려 6타 스탠리, PGA 파머스 대회서 트리플보기 범해 대역전패 첫 우승까지는 77야드가 남아 있었다. 18번홀(파5·572야드) 세번째 샷을 앞둔 카일 스탠리(25·미국)는 페어웨이 위에 놓인 골프공과 워터해저드 너머 그린을 번갈아 보며 신중하게 준비했다. 2등과는 3타 차였기 때문에 남은 77.. 골프기사이야기 2012.01.31
13억 주고 산 골프장 회원권 값 반토막… 올 환매대란 오나 골프장 회원권 값 반토막… 올 환매대란 오나 5년 전보다 평균 53% 떨어져… 골프장 회원권 반납하고 더 싼값에 재구입하기도 올 회원권 만기 도래액 3兆 추산 회원권 담보로 돈 빌려준 은행들, 골프장 대출금 회수 나서 지방에서 주류 도매업을 하는 유모(40)씨는 5년 전 4500만원을 .. 골프기사이야기 2012.01.25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女 골퍼 산드라 갈 "큰 키에 늘씬한 몸매"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골퍼로 뽑힌 산드라 갈/출처=산드라갈 홈페이지 빼어난 미모와 늘씬한 몸매, 그리고 수준급 패션감각까지 갖춘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골퍼는 누구일까. 그 골퍼를 뽑기 위해 미국잡지 ‘골프 다이제스트’가 지난해 11월부터 전 세계 남녀 골퍼 5만8400여.. 골프기사이야기 2012.01.12
골프인구 줄어드는데… 올해 골프장 33곳 늘어나 올해 33개의 골프장이 개장할 예정이어서 전국 골프장 수는 작년 말 435개에서 468개로 늘어날 전망이다. 한국레저산업연구소(소장 서천범)는 올해 회원제 18개, 퍼블릭 15개 등 33개의 골프장이 개장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18홀 기준으로 따지면 올해 개장하는 골프장 수는 33.5개.. 골프기사이야기 2012.01.02
[北 김정은 시대]“지구최강 골퍼 숨지다” ■ 김씨일가 ‘스포츠 우상화’ 실태와 외신반응 미국 스포츠 전문 케이블 채널 ESPN 홈페이지는 19일 김정일국방위원장의 사망을 두고 ‘가장 위대한 골퍼의 사망’이라고 풍자했다(위) ESPN 홈페이지, 2008년 11월 2일 김정일 국방위원장(가운데)이 조선 인민군 축구경기를 관람하는.. 골프기사이야기 2011.12.22
美 골프다이제스트 ‘열받는 파트너 유형’ 성희롱… 잔소리… ■ 美 골프다이제스트 ‘열받는 파트너 유형’ 미국 골프다이제스트 홈페이지 겨울이 맞나 싶을 정도로 포근했던 며칠 전. 경기 광주시의 한 골프장으로 향하는 회사원 A 씨(42)의 발걸음은 가볍기만 했다. 하지만 즐거워야 될 4∼5시간의 라운드가 악몽이 될 줄.. 골프기사이야기 2011.12.08
"넌 완벽해, 타이밍만 잡아"…박희영 우승 도운 레드베터 깜짝 레슨 대회 기간 중 박희영에게 레슨을 하고 있는 레드베터. 이번 대회는 박희영에게 특별했다. 우선 스폰서사인 하나금융그룹과 계약 마지막 해였기 때문에 뭔가 보여주지 않으면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었다. 스스로도 4년간 우승하지 못하면 자칫 자신감을 완전히 상실할 수 있었.. 골프기사이야기 2011.11.21
[Why] 골프장은 2012년이 두렵다 입회금 반환 '폭탄' 분양가보다 시가 낮으면 5년 뒤에 되돌려줘야… 내년 47곳 3조여원 '(골프장) 회원권 제발 사주세요.' 강원도 홍천의 한 마을 이곳저곳에 쓰여 있는 글귀다. 골프장 개발 사업자가 회원권 분양이 원활하지 않아 돈이 없다며 주민들에게 약속한 보상을 이행하지 .. 골프기사이야기 2011.11.07
23년의 기다림, 그리고… 100번째 환희 한국 女골프 LPGA 100승 첫 우승 구옥희 88올림픽으로 빛 못 봐… 10년 뒤 박세리 우승 후 한국서 골프 붐 한국계 여자 골프 선수들의 '미국 무대 100승 드라마'가 마침내 완성됐다. 구옥희, 박세리, 김미현, 신지애, 최나연…. 23년간 34명의 주인공이 등장한 환희와 눈물의 드라마였다. 1.. 골프기사이야기 2011.10.17
"한국선수 올해 부진해 마음 무거웠는데… 이젠 홀가분" 혼자서 LPGA 25승 올린 박세리 인터뷰 98년 US오픈 맨발 투혼 - "그 후에도 1년 넘게 대회장에 태극기 걸리는 대회 드물어, 이 악물고 더 열심히 했죠" 큰언니 세리가 본 후배들 - 우승용 경주마 되지 말았으면… 다양한 자선·취미활동 하는 요즘 후배들 보면 만족스러워 ▲ 1998년 7월 .. 골프기사이야기 2011.10.17
박지은 “내년엔 한국서 뛰고 결혼도 할래요” 돌아온 LPGA 퀸 박지은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박지은(32·사진)이 내년부터 한국 무대에서 뛴다. 박지은은 13일 중앙일보와 인터뷰에서 “LPGA 투어 11년을 정리하고 내년부터 한국에서 뛰고 싶다”고 말했다. 2000년 LPGA 투어에 데뷔한 뒤 통산 6승을 거뒀던.. 골프기사이야기 2011.10.14
양용은 골프 스윙연습기 하루 1억 판매 프로골퍼 양용은(39·KB금융그룹)이 광고모델로도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 그가 홍보대사로 나선 스윙 연습기 ‘매직스윙기 임팩트 300’이 종전대비 1000% 가까운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것. 양용은과 임팩트 300 모델계약을 맺은 생활건강 전문기업 ㈜고려생활건강() 측은 16일 “종.. 골프기사이야기 2011.10.03
부활한 최경주 "내 소원은 드라이버샷 10야드 더 보내는 것" "누룽지도 오래 끓여야 제맛… 끝이 아니란 걸 보여준 한해" 신한동해오픈 내일 개막 ▲ 최경주. /뉴시스 "누룽지의 구수한 맛이 그냥 우러나오는 게 아닙니다. 오래 끓여야 제맛이 나지요." 오랜 부진을 털고 올 시즌 화려하게 부활한 최경주(41)는 "PGA(미국프로골프) 투어 통산 8승.. 골프기사이야기 2011.09.28
이런 샷 보셨나요 - FR 연장 빌 하스 세번째 수중샷 스핀까지 걸어… 하스, 물에서 1000만달러 건져올리다 올 첫승이 페덱스컵 우승 공 두개 깊이까지 빠졌을때 PGA선수들 직접 치는걸 선호 물에 반쯤 잠긴 공을 스핀까지 걸어 홀 90cm 옆에 붙인 환상적인 워터 해저드샷 한 방이 올해 1승도 올리지 못했던 미국 골퍼 빌 하스(29)에게 1144.. 골프기사이야기 2011.09.26
[조선데스크] 즐기면서 이기는 법 ▲ 민학수 스포츠부 차장 지난주 주말 충남 태안반도에 있는 골프장 골든베이에는 박세리와 신지애·최나연 등 여자골프 스타들이 모처럼 국내대회에 참가했다. 골든베이 골프장을 설계한 이는 현역시절 '골프 여제(女帝)'라 불리며 박세리와 우승 경쟁을 벌였던 애니카 소렌스.. 골프기사이야기 2011.09.10
65세에 300야드 친 라종억 이사장 68타로 소아암 자선골프 우승, 63세 때 63타 진기록 "매일 새벽 4시간씩 연습… 잘 치려면 몸부터 만들라" 지난달 22일 포천 포레스트힐 골프장에서 열린 소아암 어린이 돕기 세계일보·스포츠월드 자선 골프대회. 정·재계와 스포츠·연예계 인사 등 참가자 160여명 중 우승을 차지.. 골프기사이야기 2011.09.01
"뭐가 그리 급해 하늘로 먼저 갔나" 43세 클라크, 아내에게 바친 우승 브리티시오픈 19전 20기 "여기까지 오는데 참 오래 걸려" 18일(한국 시각) 잉글랜드 샌드위치의 로열세인트조지스골프장(파70·7211야드)에서 끝난 제140회 브리티시오픈에서 우승컵 '클라레 저그'를 들어올린 주인공은 43세의 북아일랜드 골퍼 대런 클라크였다. 연일 비바람이 몰아친.. 골프기사이야기 2011.07.19
벙커에 빠진 美 골프 골프 인구 5년 새 400만명 줄어… 금융위기 여파로 탈출구 안 보여 코스 어렵고 그린피 비싸, 여성·노인에 대한 배려도 없어… 中·한국 골프 신대륙으로 부상미국에 '골프산업 위기론'이 확산되고 있다. 골프 인구가 급격히 줄어들고 경영난으로 문 닫는 골프장이 늘어나는 등 골.. 골프기사이야기 2011.06.09
최경주 우승한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최경주 우승한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최경주(41·SK텔레콤)가 3년 4개월 만에 우승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제5의 메이저대회’로 불린다. 상금 규모만 본다면 4대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총상금 750만 달러·약 82억원), US오픈(750만 달러), 브리티.. 골프기사이야기 2011.05.16
['슬라이스 안나는 골프공' 논란] "잘못 쳐도 바로 나가"… 주말골퍼 - '폴라라 공'에 환호… 휘지 않고 직선으로 나가 슬라이스·훅 75%이상 방지 공인받지 못한 공 - 美골프협회 "골프 본질 훼손"… 1977년에도 시판됐다 사라져 "초보자용" "샷을 교정하라" - "더 즐겁게 쉽게 칠 수 있다" "아예 손으로 들고 가 놓으라" 주말 골퍼들의 고민인 슬.. 골프기사이야기 2011.05.12
40대 주부 ‘골프의 달인’ 40대 주부 ‘골프의 달인’ 평생 한 번 하기도 어렵다는 ‘홀인원’을 두 번이나 하고 홀인원보다 더 힘들다는 ‘앨버트로스’까지 기록한 주부 골퍼가 화제다. 전북 군산시에 사는 이영해 씨(49)는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5개월 만에 앨버트로스 한 번과 홀인원 두 번을 기록해 .. 골프기사이야기 2011.04.21
황제의 고백… "똑바로 치는 게 가장 힘들어" 우즈, 한국서 골프 클리닉 열어 취재진 130여명 몰려… "샷 연습은 못하더라도 퍼팅훈련 거르면 안돼" 우즈가 찾은 제이드팰리스… 백상어 그렉 노먼이 설계, "코스·주변환경 뛰어나" ▲ 주니어 골퍼들에게 레슨을 하고 있는 타이거 우즈. /전기병 기자 gibong@chosun.com '골프 황제'가 .. 골프기사이야기 2011.04.15
플로리다에 ‘우즈의 나라’ 플로리다에 ‘우즈의 나라’ [중앙일보 성호준] 타이거 우즈가 8일(한국시간) 자신의 홈페이지(www.tigerwoods.com)에 곧 새 집으로 이사한다고 썼다. 그 한 대목은 "경탄스럽다(It's phenomenal)"다. 새 거주지는 미국 플로리다주의 부자 동네인 주피터 아일랜드다. 가수 셀린 디옹, 앨런 잭슨, 골퍼 그레그 노먼, .. 골프기사이야기 2011.03.10
여주그랜드CC, `남성대` 대체 골프장으로 확정 여주그랜드CC, `남성대` 대체 골프장으로 확정 입력 : 2011-01-21 14:33:37 ▲ 여주그랜드 골프장 전경 [이데일리 윤석민 기자] 여주그랜드CC가 군 골프장인 송파 남성대골프장의 대체골프장으로 확정됐다. 위례신도시 개발사업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17일 군 골프장인 남성대골프장의 대체골프장.. 골프기사이야기 2011.03.07
페블비치링크스 코스 이야기 페블비치는 세계 최고의 휴양지다. 뛰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이곳은 신과 인간의 합작품이라 할 만하다.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와 쌍벽을 이루는 퍼블릭 코스가 바로 페블비치 골프링크스다. 1919년 2월에 개장한 이 곳은 당시 아마츄어 챔피언 잭 내빌과 도그라스 그랜트가 설계를 맡았다. 페블비치.. 골프기사이야기 2011.03.07
"한국골프 독주, 더는 용납못해" 독기 품은 요코미네 사쿠라 "일본인이 상금왕 해야" '한류 골프' 올해도 계속될까… 개막전 출전 108명 중 22명, 신지애·안선주 등 총출동 ▲ 일본 여자골프 스타 요코미네 사쿠라 "올해 목표는 상금왕이다. 일본 투어이니까 일본인이 상금왕이 되지 않으면 안 된다." 속마음을 잘 드러내지 않는 일본인.. 골프기사이야기 2011.03.04
전 세계에 골프장 몇 개나 될까 2008년말 3만5천곳 돌파..전체면적 쿠웨이트 국토 크기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전 세계에 조성된 골프장이 3만5천 곳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야마국제연합대학의 사이토 오사무 학술연구관이 한국골프장경영협회가 발행하는 월간 '클럽하우스' 2월호에 기고한 글에 따르면 2008년 말 기준.. 골프기사이야기 2011.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