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울런공 다리, 키아마 블로우 홀 관광 시드니 남쪽에 위치한 로열 내셔널 파크는 행글라이더들이 시원한 바다 위로 나는 활공장이 있고, 여기에서 자동차 CF를 많이 촬영한다는 해벽 다리가 내려다 보인다.해안을 끼고 S자로 굽이진 울런공 다리가 무척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낸다. 키아마 마을은 조그만 어촌인데 울런공 등대와 블로우 홀로 유명해졌단다.해안 절벽에 자연적으로 생긴 바위 틈새의 바람구멍으로 파도가 세게 부딪치면바닷물이 위로 치솟아 오르면서 생기는 물보라가 장관을 이룬다. 나의사진이야기 2025.02.18
호주의 대표 동물을 만나볼 수 있는 페더데일 야생동물원 시드니에서 블루 마운틴으로 가는 길에 위치한 페데데일 야생동물 공원!호주 인근지역에 서식하는 대표적인 동물인 왈라비, 코알라, 캥거루, 쿼카, 웜뱃, 바늘두더지 등에게 야생 상태로 먹이를 주면서 만져볼 수도 있는 조그만 동물원이다.먹이주기 체험을 하기 위해서는 동물들이 배가 고픈 이른 아침시간이 좋다. 맨 먼저 만나보는 왈라비는 캥거루 사촌으로 생각하면 되는데 캥거루보다 덩치가 조금 작다.집사람이 출국 전에 팔을 다쳐 깁스 상태로 조금 불편하다. 유칼립투스 나무를 주식으로 하는 코알라는 나무 위에서 하루 18~20시간 동안잠을 자고 있어 눈을 뜨고 있는 모습을 보기 힘들기는 하지만 아주 귀여운 동물이다. 운이 좋으면 사육사가 안고있는 코알라를 만져볼 수 있다. 호주의 대표적인 동물인 캥거루의 특징은.. 나의사진이야기 2025.02.18
하버 브리지 일몰감상 명소 시드니 천문대 시드니에서 하버 브리지를 중심으로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시드니 천문대 공원파란 잔디밭에 돗자리를 깔고 앉아 북시드니와 하버 브리지를 내려다볼 수 있다.시드니 천문대는 언덕 위에 예쁜 돌 건물이 하나 있는데 천문대라는 느낌보다는 고 저택이나 성당 같은 분위기인데 여기에서는 천문관련 전시회 등이 열린단다. 시드니 트램이라 불리는 라이트 레일은 시드니의 명물로서 3개 노선으로 운행한다.교통카드인 오팔 카드를 구매해 이용하거나 한국에서 만들어 간 트레블월렛 카드를 사용하는데, 트램은 시드니 여행에서 도심과 외곽을 연결하는 페리와 함께시드니의 주요 관광지로 이동하는데 아주 중요하고 편리한 교통수단이다.타운 홀(시드니 시청)을 통과하는 트램을 숙소에서 내려다 본 모습이다. 나의사진이야기 2025.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