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퍼들 공중매너 이래서야 골퍼들 공중매너 이래서야 목욕탕 때수건 아무데나 투척, 그늘집서 양말 벗고 지난 27일 수도권 한 골프장을 찾은 직장인 조영민 씨(가명)는 모처럼 스코어가 잘 나와 기분이 좋았다가 목욕탕에서 그 기분이 완전히 사라져버리는 경험을 했다. 목욕탕 안이 시장처럼 시끄러운 것은 물론이고 샤워를 하.. 골프기사이야기 2008.09.30
라이더컵 [Ryder Cup] 라이더컵 [Ryder Cup] 유럽에서 2년마다 개최되는 미국과 유럽의 남자 골프대회로, 1926년 전영오픈골프선수권대회를 하기 전에 미국과 영국 선수들이 친선경기를 한 데서 유래한다. 1927년 시작된 이 대회는 제2차 세계대전 때 6년 동안 중단된 적이 있을 뿐 2년마다 미국과 유럽을 오가며 빠짐없이 열렸다... 골프기사이야기 2008.09.21
지연 혈연 학연보다 ‘골연’이 더 좋아! 아! 이래서 골프치는구나.. 지연 혈연 학연보다 ‘골연’이 더 좋아! 윤은기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총장 yoonek18@chol.com 골프의 매력은 무엇일까? 대자연 속을 유유자적 걷고, 땀 흘려 운동하는 것이다. 샷 하나하나에 집중하며 목표 점수에 도전하는 것이다. 동반자와 내기를 하면서 선의의 경쟁을 벌이는.. 골프기사이야기 2008.09.13
LPGA “‘영어사용 의무화’ 방침 철회” LPGA “‘영어사용 의무화’ 방침 철회” 올해 말까지 수정된 정책 마련 미국 여자프로골프협회(LPGA)가 그동안 논란이 돼온 소속 선수의 `영어사용 의무화' 방침을 철회했다. LPGA 투어 커미셔너인 캐롤린 바이븐스는 5일 협회가 정한 영어수준을 충족시키지 못한 선수를 출전 정지시키는 벌칙 규정을 포.. 골프기사이야기 2008.09.06
골프를 입으로 치나 "골프를 입으로 치나" 美언론들, LPGA 영어사용 의무화 비판, AP통신 "이해못할 조치" 최경주 인터뷰 인용 '폭스 스포츠' 인터넷판 "이번 조치는 非미국적" 미국 LPGA(여자프로골프)의 영어사용 의무화 조치가 미국 언론의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뉴욕타임스가 사설로 이 조치를 비판하고 있는 가운데 AP통.. 골프기사이야기 2008.08.31
"한국골퍼 대부분 문제 안될것" - "한국 죽이는 LPGA 영어정책? "한국골퍼 대부분 문제 안될것" 美 LPGA 영어 사용 의무화 조치-갤러웨이 부위원장 어려운 수준 요구안해 팬·스폰서와의 교류위해 1~2분 자기표현하면 OK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는 영어사용의무화 조치가 실시되더라도 현재 활동중인 한국골퍼 대부분은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리바 갤.. 골프기사이야기 2008.08.29
골프에 대한 열정을 재는 52개의 체크리스트 골프에 대한 열정을 재는 52개의 체크리스트 소동기 변호사, 법무법인 보나 대표 당신은 하루에 54홀을 플레이해본 적이 있습니까? 동도 트지 않은 새벽녘에 그날의 첫 플레이어로서 티샷을 해본 적은요? 세 번 이상 연속으로 OB를 내거나 장대비 속에서 18홀을 라운드한 일은 있나요? 당신이 골프를 얼.. 골프기사이야기 2008.08.27
JLPGA, 외국어 시험실시 - 한국 女골퍼 경계령 JLPGA, 올해부터 외국어 시험 실시 예정 JES |2008.08.27 11:06 입력 <SCRIPT language=JavaScript> </SCRIPT>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도 올해부터 외국어 시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일본 JLPGA는 올해 말 퀄리파잉(Q)-스쿨부터 룰 테스트에서 통역 없이 일본어와 영어 2개 언어로만 테스트를 받아야 한다. 지난해.. 골프기사이야기 2008.08.27
LPGA 내년부터 골프선수 영어사용 의무화 LPGA 내년부터 골프선수 영어사용 의무화 영어구술평가 통과 못하면 2년간 대회참가 정지 한국 선수들 타격 클 듯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는 내년부터 모든 선수들에게 영어사용을 의무화하기로 했다고 AP통신이 26일 보도했다. LPGA는 또 기존 멤버들에 대해선 영어 구술 평가를 실시, 이를 통과하지 .. 골프기사이야기 2008.08.27
기가골프 '엑스-파일', 최대 비거리 실현 기가골프 '엑스-파일', 최대 비거리 실현 “나이스 샷은 이미 어드레스 때 결정된다.” 기가골프가 새로 개발한 ‘엑스-파일(X-file) 드라이버’에 적용한 콘셉트다. 골프 스윙의 기본은 어드레스다. 어드레스를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샷은 물론 스코어도 달라지기 때문이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도.. 골프기사이야기 2008.08.25
경기형태와 핸디캡 - 2 경기형태와 핸디캡 ② 매치 플레이 싱글 이경기는 1대 1경기이다. 각 홀은 이기거나 지거나 또는 비길수 있다. 첫 번째 홀에서 이긴 플레이어는“one-up”이다. 그 플레이어가 다음 홀에서도 이긴다면 “two-up”을 하는 것이고, 그 다음에 지면 플레이어는“one-up”으로돌아가게 된다. 홀이 비겼다면 경기.. 골프기사이야기 2008.08.04
경기형태와 핸디캡 - 1 경기형태와 핸디캡 ① 이제는 수많은 도전과 흥분이 있는 정규게임과 친선게임의 포맷을 검토할 시간이다. 전세계 코스에서 볼수 있는 골프 플레이의 가장 대중적인 경기유형에 대해, 애석하게도 일부만 언급했다. 추가적으로, 핸디캡이 각 경기 방식에 어떻게 작용하는지에 대해 완전하고 명백하게 .. 골프기사이야기 2008.08.04
골프명언 286가지 골프명언 286가지 1. 골프는 용사(勇士)처럼 플레이하고 신사(紳士)처럼 행동하는 게임이다. [데이비드 로버트 포건] 2. 바람은 훌륭한 교사이다. 바람은 그골퍼의 장점과 단점을 극명하게 가르쳐 준다. [해리 바든] 3. 골프코스는 여자와 닮았다. 다루는 솜씨 여하에 따라 즐겁게 하기도 하고 때로는 손 .. 골프기사이야기 2008.07.31
골프핸디캡 산정방법 골프핸디캡 산정방법 및 종류 핸디캡(Handicap) 기량이 서로 다른 플레이어들이 공정한 입장에서 경기할 수 있도록 골프기량 수준을 정확하게 평가하는 것이다. 통상의 경우 즉 72타로 플레이가 가능한 사람의 핸디캡은 0 이며 스크래치 플레이어(Scrach Player)라 하며 핸디캡이 10 이내의 사람을 로우 핸디.. 골프기사이야기 2008.07.31
골프경기의 종류 및 방법 골프경기의 종류 및 방법 스트로크(STROKE) 경기 18홀을 라운딩한 결과 총 Stroke 숫자로 승패를 가리며, 통상 PGA는 4라운드(72홀), SPGA 및 LPGA는 3~4라운드 경기를 실시하여 최저타수(Stroke)를 기록한자가 우승한다. 매치플레이(MATCH PLAY) 경기 통상 1:1경기를 실시하여 매홀마다 승부를 결정하는 홀매치 경기.. 골프기사이야기 2008.07.31
골프게임(내기골프)의 종류 및 방법 골프게임(내기골프)의 종류 및 방법 아침내기 게임 식전에 클럽에 모여 핸디캡에 따라서 2개팀으로 나눈다. 로우 핸디의 골퍼로 구성된 A팀은 역시 로우 핸디의 B팀과 대항하여 플레이한다. 이런식으로 핸디캡이 서로 비슷한 사람끼리 짝을 지어서 핸디캡을 적용하지 않고 스트로크 플레이로 경기한다.. 골프기사이야기 2008.07.29
역대 퍼팅컬럼 베스트 5 1. 3퍼팅 안 하는 방법!!! ■ 스코어에도 종류가 있고 품질이 있다. 파4홀을 예로 들 때 `Bogey`만 해도 3가지가 있다. 2온후 3퍼팅이 있고 3온후 2퍼팅이 있다. 거기에 4온후 1퍼팅도 종종 나타난다. 퍼팅없이 5번째 칩샷이 들어 가며 보기를 하는 경우도 있으나 그건 극히 예외적이다. 이중 품질이 가장 좋은 .. 골프기사이야기 2008.07.28
역대 드라이버샷 컬럼 베스트 5 1.드라이빙 방법, 끊어치는 느낌으로 ■ 끊어 치는 느낌으로.. 클럽 챔피언을 지냈던 C씨를 연습장에서 만났다. 커피를 마시며 그는 연습중인 골퍼들을 보고 말했다. "저 골퍼는 상당히 파워가 있어. 그런데 자신의 파워를 전혀 임팩트에 연결시키지 못하는군. 저 골퍼뿐만 아니라 눈 앞의 대부분 골퍼.. 골프기사이야기 2008.07.28
고수와 하수 차이? 골프를 칠 적에 고수들이 치는 볼을 보느라면 감탄에 감탄을 더하게 됩니다. 좍좍 뻗어 나가는 드라이버샷, 백스핀이 먹여지는 아이언 샷 그리고 남 김새게 만드는 퍼팅..애고 난 언제나 저수준에 도달하나 생각하다보면..."사는게 먼지"하고 인생타령까지 하게 됩니다. 투어시합에 가보면 우산을 갖고.. 골프기사이야기 2008.07.27
캐디가 말하는 Best/ Worst 골퍼 캐디가 말하는 베스트(Best)골퍼 ☆ 진행을 이해해 주고 앞서 잘 이동해주는 골퍼 ☆ 이름을 불러주고 존칭을 써주는 골퍼 ☆ 동반자 중에 잘못된 것이 있으면 지적하고 설명하면서 가르치는 골퍼 ☆ 말이라도 ‘못치면 내탓, 잘치면 캐디 탓’ 이라 칭찬해주는 골퍼 ☆ 버디를 해야 오버피(추가 캐디피.. 골프기사이야기 2008.07.18
주말골퍼(멘 탈) - 스코어줄이는 음식도 있다 골프는 멘탈게임 골프에서 가장 강한 무기는 무엇일까? 아마도 ‘컴퓨터 스윙’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다. 하지만 대부분 전문가들은 자신감이라고 표현한다. 어떤 분야에서도 마찬가지겠지만, 골프에서 자신감은 승리를 이끄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다. 물론 자신감만 갖고 되지 않는 것이 또한 골프다.. 골프기사이야기 2008.07.12
준비 안된 골프 골병들지요 준비 안된 골프 골병들지요 근육ㆍ인대 파열 위험높아 주 1~2회 근력운동해줘야 골프의 계절이 돌아왔다. 기업 신입사원들이 앞으로 가장 해보고 싶은 운동으로 골프를 꼽기도 했다. 이처럼 많은 사람이 하고 싶어 하고 즐기는 골프지만 골프로 인해 발생하는 의학적 문제를 잘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골프기사이야기 2008.07.11
양파·OB맥주는 사절"…'골프징크스' 백태 양파·OB맥주는 사절"…'골프징크스' 백태 부부관계 피하고, 전날 연습 않고, 자장면속 양파 안먹고… 골퍼들 핑계는 헤아릴 수 없다. "어제 무리하게 연습했더니…." "꼭 아침밥 먹고 온 날은 샷이 엉망이야." 이런저런 핑계가 반복되다 보면 어느새 '징크스'가 돼 골퍼를 괴롭힌다. 영어로 '(불운을 가.. 골프기사이야기 2008.07.11
땡볕 라운드 5타 줄이기 땡볕 라운드 5타 줄이기 이동할때 장갑 벗고 여분의 티셔츠 챙겨야 무엇보다 중요한건 느긋한 마음과 집중력 골퍼들에게 여름 날씨는 참 얄궂다. 어떤 날에는 숨막힐 듯 땡볕이 내리쬐는가 하면 어떤 날은 비를 쏟아 붓기도 한다. 일기예보라도 제대로 맞히면 준비라고 철저히 할 텐데 도통 종잡을 수 .. 골프기사이야기 2008.07.11
'스포츠 = 스피드' 어느 종목이 빠를까 '스포츠 = 스피드' 어느 종목이 빠를까 배드민턴>골프>테니스>야구 … 테니스엔 서브가 생명 '지금 윔블던은 광서브 경쟁.' 6일까지 펼쳐지는 윔블던테니스대회에서 연일 터지는 순간 시속 250㎞의 강서브가 팬들 이목을 끌고 있다. ◆ 화살보다 빠른 테니스 서브 = 테니스에서는 강서브가 강력한 무.. 골프기사이야기 2008.07.11
라이스 美 국무 "골프에 빠졌다" 라이스 美 국무 "골프에 빠졌다" 콘돌리자 라이스 미국 국무장관이 골프에 대한 애정을 유감없이 과시했다. 콘디(라이스 장관 애칭)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내셔널 대회가 열린 지난 5일(현지시간) 워싱턴 근교 베데스다 콩그레셔널골프장에 관람객으로 모습을 보였다. 그를 알아본 현장 기자들이.. 골프기사이야기 2008.07.11
비오는 날 장갑 10개 준비 비오는 날 장갑 10개 준비 예년보다 일찍 장마가 찾아 왔다. 무덥고 습한 날씨는 라운드의 즐거움을 앗아가는 것은 물론 때때로 심각하게 건강을 위협한다. 필자 역시 불가피하게 여름철 라운드를 하게 되는데 평소에 체력관리를 꾸준히 하기 때문에 별문제는 없다. 하지만 일반 아마추어의 경우엔 자.. 골프기사이야기 2008.07.11
우즈, 2010년에 소득 1조원 돌파" 우즈, 2010년에 소득 1조원 돌파"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벌어들이는 돈이 2년 뒤인 2010년에는 운동선수로는 처음으로 10억달러(약 1조원)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경제전문잡지 포브스가 10일(한국시간) 발표한 '유명인 소득 100위'에 따르면 우즈는 1억1천500만달러로 운동 선수 .. 골프기사이야기 2008.07.11
무더위 골프 '열' 받지 않으려면 무더위 골프 '열' 받지 않으려면 섭씨 30도를 넘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시원스레 펼쳐진 골프장이라고 폭염을 피해갈 수는 없다. 1번홀 티샷도 하지 않았는데 이미 온몸에 땀이 흐르기 시작한다. 요즘처럼 살인적인 무더위에는 건강이 좋지 않거나 나이가 많은 골퍼는 라운드를 삼가는 것이 좋다. 만.. 골프기사이야기 2008.07.11
나의 주요 골프기념패 한 때는 골프에 심취하여 열심히 노력해 보기도 하였죠. 각종대회에 나가 메달리스트도 해 보고 2연속 이글, 싸이클 버디, 그리고 베스트 스코어도 공식스코어는 언더 4 (68타)이고 비공식적으로는 언더 6 (66타)까지 쳐 봤는데도 아직 홀인원이 없네요... 부지런히 다니면 기회가 오겠죠..? 골프기사이야기 2008.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