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치 플레이
싱글 이경기는 1대 1경기이다. 각 홀은 이기거나 지거나 또는 비길수 있다. 첫 번째 홀에서 이긴 플레이어는“one-up”이다. 그 플레이어가 다음 홀에서도 이긴다면 “two-up”을 하는 것이고, 그 다음에 지면 플레이어는“one-up”으로돌아가게 된다.
홀이 비겼다면 경기의 득점은 동점에 머문다. 남은 홀보다 더 많은 홀에서 이기면 경기에서 승자가 된다. 예를 들어 남은 홀이 3홀인데 4홀을 이기고 있으면 경기가 종료되는 것이다. 18홀이 끝난 후에도 동점이면 마지막 한 경기로결정한다.
낮은 핸디캡을 가진 골퍼는 두 핸디캡 사이의 격차의 4분의 3에 기초하여 경쟁자에게 스트로크를 줄 수 있다. 예를 들어 플레이어 A가 4의 핸디캡을 갖고 있고, 플레이어 B가 16의 핸디캡을 갖고 있다면, 격차(12)의 4분의 3은 8이다. 핸디캡이 결정되면 B는 핸디캡이 1∼8인 홀에서 각 홀마다 1타씩을 공제 받는다.
예를들면 B가 핸디캡이 7번인 홀에서 4타를 쳤다면 3타로 계산되는 것이다.
포볼 베터볼
이게임은 둘이 한팀이 되어 플레이한다. 두 사람이 한팀이 된 플레이에서 각 플레이어는 자신들의 볼로 플레이하고, 각 홀에서가장 낮은 득점을 계산하는 방식이다. 득점만을 유지하는 방법 그리고 핸디캡을 어떻게 산출하느냐는 매치플레이 경기와 똑같다. 포볼베터볼은 스트로크 플레이보다 스테블포드 경기방식을 주로 사용한다.
포섬
이것은 둘이 한팀이 되는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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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각 짝은 단 하나의 볼만을 공유한다. 각 팀에서 한 플레이어는 홀수 홀에서 티샷을 하며, 다른 플레이어는 짝수 홀에서 티삿을 한다. 그런 후에 홀이 끝날 때까지 이 방식은 매치 플레이, 스트로크플레이, 또는 스테블 포드 경기에서 적용될 수 있다. 포섬에서 낮은 핸디캡인 선수는 격차의 8분의 3에 기초하여 다른 두 플레이어들에게 핸디캡을 준다.
예를 들어 A팀의 합쳐진 핸디캡이 10이고, B팀의 합쳐진 핸디캡이 26이라면, 격차는 16이다. 16의 8분의 3은 6이다.
그린섬
포섬과 다른점은 각 팀의 모든 골퍼들이 티샷하고 두 드라이브 중에서 더 맘에 드는 것을 골라서 볼 1개만 가지고 포섬에서와 마찬가지로 플레이한다. 핸디캡 계산은 포섬에서와 같은 방법으로 산출한다. 그린섬은 스테블포드 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보기
거의 잊혀진 이 경기 방식은 본질적으로 파에 반대되는 게임이다. 코스의 파를 상대로 경기하되 득점산출 방식은 매치플레이에서 처럼 홀에서 이겼는지 졌는지 또는 비겼는지에 기초 하고 있다.
유일한 차이점은, 게임 승패는 마지막 홀을 끝낼 때까지 끝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보기 방식으로 플레이하는 궁극적인 목표는, 가능한 한 많은 코스에서 up된 홀로 끝내는 것이다.
플레이할 때 코스에서 당신 핸디캡 4분의 3에 해당하는 핸디를 부여받는다. 예를 들어 당신 핸디가 8이라면 이 경기에서는 당신에게 6개의 핸디를 줄 것이다. 당신은 핸디캡이 1∼6인 홀에서 각각 1타씩 점수를 공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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