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 살아가는 중년 삶의 이야기

골프기사이야기

양용은 골프 스윙연습기 하루 1억 판매

惟石정순삼 2011. 10. 3. 11:27

 

프로골퍼 양용은(39·KB금융그룹)이 광고모델로도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 그가 홍보대사로 나선 스윙 연습기 ‘매직스윙기 임팩트 300’이 종전대비 1000% 가까운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것.

양용은과 임팩트 300 모델계약을 맺은 생활건강 전문기업 ㈜고려생활건강() 측은 16일 “종전 임팩트 300의 일매출이 800만~1200만원 사이였는데 양용은이 광고모델로 나선 직후 8000만원을 계속 넘더니 최근 1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본사로서도 예상을 훨씬 상회하는 실적”이라고 이 회사는 덧붙였다.

앞서 고려생활건강 측은 이달 초 임팩트 300 광고모델로 양용은을 기용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후 약 일주일간 10배 가까운 매출 신장률을 기록한 셈이다. 그야말로 ‘양용은 효과’가 입증된 셈이다. 회사 측은 “양용은 선수가 마침 12일부터 미국 조지아주에서 열린 PGA 챔피언십에 출전 중이라 시너지가 난 것 같다”면서 “재고 물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양용은이 직접 광고 모델로 나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임팩트 300'은 셋업에서 백스윙탑, 임팩트, 팔로스루 4가지 동작을 스스로 체크하면서 훈련할 수 있는 샷 연습장비다. 임팩트 300은 특히 비거리의 관건이랄 수 있는 임팩트 타이밍 및 팔로스루의 훈련에 초점을 맞췄다. 점차 가속하여 내려오던 헤드가 임팩트 시점 또는 직후부터 팔로스루까지 가속을 이어가는 최적의 스윙 리듬을 찾아준다.

양용은은 임팩트 300을 직접 사용해 본 뒤 뛰어난 성능에 만족감을 표시하고, 아마추어골퍼들에게 충분히 도움이 되겠다고 판단해 모델 제의를 수락했다는 후문이다. 실제로 양용은은 참가하는 투어마다 임팩트300으로 밸런스 조절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팩트 300은 또한 유사제품과 달리 최초로 임팩트의 강도를 조절하는 기능이 장착돼 있다. 이것이 특허를 받았다. 정확한 임팩트 타이밍을 구사했다면 경쾌한 '탁' 소리와 함께 조절링이 아래로 순간적으로 이동한 뒤 제자리로 돌아온다.

정가는 18만7000 원보다 50% 할인된 8만7000 원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홈페이지(
www.impact300.co.kr)에서 양용은의 원포인트 레슨 동영상도 무료로 볼 수 있다.

 

골프는 어차피 숏게임이 중요하니 장타 욕심을 버리라고 조언해봐야 남자에겐 소용 없을 때가 많다. 첫째가 장타요, 둘째를 스코어로 생각하는 이들이 많기 때문이다. 그만큼 골프에서 남자의 자존심은 비거리란 점을 부인할 수 없다. 특히 자신보다 유약한 체격의 동료나, 심지어 여성이 더 많은 거리를 내면 자괴감에 빠지곤 한다.



그래서 장타를 위해선 부단한 연습이 중요한 것이다. 아무 생각 없이 연습장에서 공만 많이 때려 본다고 연습량이 쌓이는 것은 결코 아니다. 전략적으로 문제점을 찾아 집중적으로 반복연습 해야 한다. 이를 도와주는 훈련장비가 있다. 양용은(39·국민은행)이 직접 사용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임팩트 300’은 셋업에서 백스윙탑, 임팩트, 팔로스루 4가지 동작을 스스로 체크하면서 훈련할 수 있는 샷 연습장비다.


 

美오바마 대통령에게 선물로 건너가기도 한, 임팩트 300은 특히 비거리의 관건 중 관건이랄 수 있는 임팩트 및 팔로스루의 훈련에 초점을 맞췄다. 점차 가속하여 내려오던 헤드가 임팩트 시점 또는 직후부터 팔로스루까지 가속을 이어가는 최적의 스윙 리듬을 찾아준다. 정확한 임팩트 타이밍을 구사했다면 경쾌한 ‘탁’ 소리와 함께 조절링이 아래로 순간적으로 이동한다.


 

임팩트 300은 또한 유사제품과 달리 최초로 임팩트의 강도를 조절하는 기능이 장착돼 있다. 이것이 특허를 받았다. 1단계인 파워 50에서 시작. 소리가 제대로 나면 파워 300까지 단계적으로 상향 조정해 임팩트 구간에서 더 빠른 샷 스피드를 구사할 수 있도록 연습하면 된다. 레벨 조정으로 드라이버부터 우드, 아이언샷까지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연습할 수 있다. 15~20회씩 하루 4, 5세트씩 반복하면 단시간내 비거리 향상과 정확한 방향성을 기대할 수 있다.


 

골프 입문자, 여성에게도 좋다. 연습량은 많은데 효과가 잘 안 나는 사람, 연습장 갈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에게도 권할 만하다. 고려생활건강(www.korcare.co.kr)은 임팩트 300을 시중가 17만 8천원에서 출시기념으로 50% 할인해 8만 7천원에 구매 가능하다. 초기 제고가 부족한 게 흠이다.



▲골프장갑도 중요한 아이템.

규정상 클럽과 손을 이어주는 유일한 매개체인 골프장갑. 그립을 쥐는 손을 보호하고 맨손보다 더 나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이 개발되고 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장갑을 잘못 선택하면 자칫 제대로 된 스윙을 방해하게 된다.


 

골프장갑의 핵심 기능은 바로 ‘견고한 그립’이다. 맨손일 때보다 더욱 빈틈없이 견고하게 그립을 쥘 수 있다. 그립이 견고해야 스윙 중 클럽이 손바닥에서 따로 놀지 않고 원하는 방향으로 볼을 날려 보낼 수 있다.


 

결국 골프장갑만 잘 골라도 타수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는 뜻이다. ‘셔크 연어가죽 골프장갑’은 최고급 100% 연어가죽으로 뛰어난 그립감을 선사한다.


 

손가락 뒤틀림은 타구의 방향성과 비거리를 망가뜨리는 주범이다. 셔크 연어가죽 골프장갑은 연어가죽이 지닌 방향성 돌기가 안정적인 그립을 유지시켜 뒤틀림을 완벽히 막아준다.


 

셔크 연어가죽 골프장갑은 남성용 22~26 사이즈, 여성용 18~22사이즈로 세분된다. 가격은 남성용 왼손 2장 기준 소비자가 3만 2천원에서 할인된 1만 9천원에 고려생활건강(www.korcare.co.kr) 홈페이지에서 한정수량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