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는즐거워 - 양손잡이 골퍼 <양손잡이 골퍼 > 매주 일요일 아침마다 함께 모여 골프를 즐기는 3명의 남자들에게 한 여자가 자기도 같이 팀을 이뤄 라운드하고 싶다고 제안했다. “몇시에 골프장에 나오실 건가요?” 매주 약속시간을 잘 지키는 것이 중요했으므로 남자들이 물었다. “언제나 아침 여섯시 반에서 일곱시 사이.. 골프유머이야기 2010.08.05
골프는즐거워 - USGA 2009년판 개정 침실 골프룰 USGA 2009년판 개정 침실 골프룰 USGA는 2009년판 개정 골프룰에 이어, 다음과 같은 '침실 골프룰'도 아울러 발표하였습니다. 아래 15개 조항의 내용을 여러 번 읽고 숙지하시어 고의로든 실수로든 룰을 어기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침실 골프룰'을 위반할 시에는 페널티의 부과 정도가 .. 골프유머이야기 2010.08.05
골프는즐거워 - 캐디들의 고함소리 *** 캐디들의 고함소리 *** ㅇ. 좀 갖구 다녀라 ! 첫홀 티박스에 딱 올라서더니 "언니야! 롱 티있음 하나줄래?" 라고 하는 넘. 미친놈, 몇홀이라도 지났으면 몰라.. ㅇ. 제발 기다리는 동반자도 생각 좀 해라 ! 어드레스 상태에서 30초간 ‘묵념’하고 또 30초간 왜글을 한 뒤 별안간 준비 자세를 풀고서는 “.. 골프유머이야기 2010.08.05
골프는즐거워 - 미운 놈, 얄미운 년 미운 놈 1. 비거리 줄었다고 투덜대면서 제일 멀리 보내는 놈. 2. 장타이면서도 숏게임에 실수가 없는 놈. 3, 공이 왔다 갔다 하면서도 파(par) 하는 놈. 4. 돈 한 푼 못 먹었다고 궁시렁거리다가 막판에 싹쓸이 해가는 놈. 5. 얼굴 시커멓게 그을었는데도 공친지 오래라고 우기면서 80대 초 치.. 골프유머이야기 2010.08.05
골프는즐거워 - 남자가 술과 골프 끊으면 ♣ 남자가 술과 골프 끊으면 ♣ 더럽고 꾀죄죄한 부랑자가 한 남자에게 저녁 사먹게 만원만 달라고 부탁하자, 남자는 주머니에서 천원을 꺼내들고 물었다. “내가 이 돈을 주면 얼른가서 술을 사 마시겠소?” “아뇨, 술은 오래전에 끊었죠.”부랑자가 대답했다. “이 돈으로 도박을 하겠소?” “난 도.. 골프유머이야기 2010.08.05
골프는즐거워 - 내기골프 10계명, Seven No 원칙, 오빠나도넘삼삼해 내기골프 10계명 1. 조건은 시작할 때부터 끝까지 준수한다. 2. 정산은 패한 쪽이 자진해서 순순히 행한다. 3. 정산할 때 딴소리 해서는 안 된다. 4. 스코어 앞에서 거짓이 없어야 한다. 5. 승패를 막론하고 푸시를 강요하지 않는다. 6. 상대 플레이를 방해하지 않는다. 7. 노 게임 선언에 흔쾌히 동의한다. 8... 골프유머이야기 2010.08.05
골프는즐거워 - 신골프 용어 [1] 택씨 「어림 반푼어치도 없다」는 뜻으로 많이 쓰여지는 것 같다. ① 롱퍼팅시 자기깐에는 세게 친다고 친것이 터무니 없이 짧을 때 사용하는 속죽이는 용어<택도 없다, 씨발놈아> ② 간혹 내기라도 심하게 붙어 그린에서 "기브?"하고 상대방이 애처로운 눈빛을 보내면 냉정하기 짝이 없게도 <.. 골프유머이야기 2010.08.05
골프는즐거워 - 골프 10대 도착증(변태) ★ 골프 10대 도착증(변태) ★ 1. 파(par)는 못하고 허구헌날 처다 보기(bogey)만 하는 사람. 2. 공알(ball)을 만지지(touch) 않으면 치지 못하는 사람. 3. 자기 구멍(hole)이 있는 그린보다 남의 집 그린(처가집 그린)에 잘 가는 사람. 4. 드라이브만 치면 조루(쪼로, topping))하는 사람. 5. 그린에서 항상 3-4 퍼트해서 .. 골프유머이야기 2010.08.05
골프는즐거워 - 自知는 晩知고 補知는 早知라! ▲ 남녀 골퍼의 입장차이 - 카트를 세울 때 남자 : "대주세요" 여자 : "세워주세요" - 퍼팅할 때 남자 : "들어간다! 들어간다!" 여자 : "들어온다! 들어온다!" - 핸디캡(HDCP)이란? H : 헤매지 말고 D : 대가리 들지 말고 C : 씨부렁거리지 말고 P : 패라~ ▲ 왜 나만 계산해? 클럽하우스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계산.. 골프유머이야기 2010.08.05
골프는즐거워 - “이 거짓말쟁이! 또 나가서 골프 쳤구나!” * 이 거짓말쟁이! 또 나가서 골프 쳤구나! 한 사업가와 그의 비서는 부적절한 관계였다. 어느 날 오후, 그들은 모텔을 잡고 오후 내내 정열적인 사랑을 나누었다. 그는 체력이 다해서 곯아 떨어졌고 밤 9시가 되어서야 일어났다. 그는 너무 늦었다는 것을 알고 놀라서 펄쩍 뛰었다. 그러고는 비서에게 말.. 골프유머이야기 2010.08.05
신지애-칩샷 땐 손목사용 금물 공 떨어뜨릴 곳만 집중 퍼터가 아닌 클럽으로 퍼팅한다고 생각하고 2~3개 쓰는 게 알맞아"프로선수도 그린 주변에서는 공을 띄우기보다는 굴리는 것을 좋아해요. 굴리는 쪽이 안전하기 때문이죠." 신지애(22·미래에셋) 프로는 그린 주변에서 샷을 선택할 때 기준은 어느 쪽이 실수를 줄일 수 있느냐를 우선 생각하는 게 좋다.. 골프팝업이야기 2010.08.04
여름철 골프 5적, 알고보니… 여름철 골프 5적, 알고보니…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됐다는 소식이다. 비 맞으면서 라운드 하는 것보다야 더위가 훨씬 낫겠지만 그래도 시원할 때 골프가 그리운 시절이다. 여름 코스 상태는 최상이다. 하지만 스코어를 갉아 먹는 요인들이 많은 게 또 여름이다. 여름철 주말골퍼를 괴롭.. 골프팝업이야기 2010.08.04
'女帝' 사라진 그린에 '4인방'이 떴다 韓 신지애·美 크리스티 커 日 미야자토·대만 청야니 오초아 은퇴후 각축전… 최나연 등도 '빅4' 노려 세계 여자 골프가 '4인방 체제'로 재편되고 있다. 1990년대 중반 이후 지난해까지 여자 골프는 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과 로레나 오초아(멕시코)가 지배하는 '여제(女帝) 시대'였다. 그런데 걸출한 .. 골프기사이야기 2010.08.03
능에서 만난 조선 임금<44>추존 장조의황제 융릉 능에서 만난 조선 임금<44>추존 장조의황제 융릉 추존 장조의황제의 융릉. 뒤주 속에 갇혀 죽은 사도세자의 천추 한을 덜기 위해 능침 앞 정자각을 비껴 세운 정조대왕 효심이 돋보인다.# 융릉의 원찰 화성 용주사. 정조가 심은 대웅전 앞 회양나무가 괴사한 채 쓸쓸히 서 있다. 사도세자(1735~1762).. 특별기사이야기 2010.08.01
능에서 만난 조선 임금<43>추존 진종소황제 영릉 능에서 만난 조선 임금<43>추존 진종소황제 영릉 추존 진종소황제의 영릉. 파주삼릉 안에 있으며 원 → 능 → 황제릉으로 추상했으나 능침 상설은 원제(園制) 그대로다. 영릉 앞 비각. 효장세자·진종대왕·진종소황제를 음각한 세 개의 능비가 함께 있다. 봉건 군주시대는 국가를 통치하던 최고 .. 특별기사이야기 2010.08.01
능에서 만난 조선 임금<42>영조 원비 정성왕후 홍릉 능에서 만난 조선 임금<42>영조 원비 정성왕후 홍릉 서오릉 안에 있는 원비 정성왕후의 홍릉. 오른쪽 빈 터가 영조 자리였으나 손자 정조의 미움을 사 영조는 동구릉 내 원릉에 예장됐다. 능침 입수 용맥이 급해 급경사로 복토된 홍릉 사초지. 조선 유일의 건위공지(乾位空地) 단릉이다. 사적 제19.. 특별기사이야기 2010.08.01
능에서 만난 조선 임금<41>영조대왕 원릉<下> 능에서 만난 조선 임금<41>영조대왕 원릉<下> 조선조 역대 왕 및 추존왕의 생모 일곱 후궁의 신위를 봉안한 칠궁. 영조 생모 숙빈 최씨도 이곳에 모셔져 있다. 영조대왕의 원릉 비각 안에 있는 계비 정순왕후의 묘호비(廟號碑).조선 제21대 영조대왕에게는 임금으로서도 풀지 못한 두 가지 한이 .. 특별기사이야기 2010.08.01
능에서 만난 조선 임금<40>영조대왕 원릉<中> 능에서 만난 조선 임금<40>영조대왕 원릉<中> 경기도 고양시 서오릉에 있는 영빈 이씨의 묘 수경원. 영조 후궁으로 사도세자의 생모다. 영조대왕이 예장된 원릉 앞의 비각. 영종(英宗)과 영조(英祖)의 묘호가 음각된 비석이 나란히 서 있다. 적서(嫡庶)의 신분차별이 숨을.. 특별기사이야기 2010.08.01
능에서 만난 조선 임금<39>영조대왕 원릉 (上) 능에서 만난 조선 임금<39>영조대왕 원릉 (上) 창덕궁에 소장된 영조대왕 어진. 무수리였던 숙빈 최씨 소생으로 52년 재위 기간 동안 놀라운 치적을 남겼다.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산8-2번지 동구릉 내에 있는 조선 제21대 임금 영조와 계비 정순왕후 김씨의 무덤인 원릉의 모습. 우여곡절 끝에 계비 .. 특별기사이야기 2010.08.01
능에서 만난 조선 임금<38>경종 원비 단의왕후 혜릉 능에서 만난 조선 임금<38>경종 원비 단의왕후 혜릉 장희빈 며느리로 불우한 일생을 산 단의왕후의 혜릉. 원(園)에서 능으로 격상된 왕릉이어서 능침 앞 석물들이 단출하다. 혜릉 정자각. 한동안 피폐됐다가 1990년 초 중건됐다. 능이나 무덤에도 신분이 있다. 특히 왕족들 무덤은 묻히는 사람의 직.. 특별기사이야기 2010.08.01
능에서 만난 조선 임금<37>경종대왕 의릉 능에서 만난 조선 임금<37>경종대왕 의릉 동원 상하연봉으로 예장된 경종대왕(사진 앞)과 계비 선의왕후의 의릉. 좌우의 명당혈이 좁을 때 쓰는 장법으로 왕릉풍수의 진수에 속한다. 의릉 앞 금천교(앞)와 홍살문. 조선 왕릉에는 능 앞에서 합수되는 명당수가 반드시 흐른다. 옛 조선 임금들의 일.. 특별기사이야기 2010.08.01
능에서 만난 조선 임금<36>숙종 원비 인경왕후 익릉 능에서 만난 조선 임금<36>숙종 원비 인경왕후 익릉 20세로 요절한 인경왕후의 능. 인현왕후·인원왕후와 함께 예장된 숙종의 명릉과 별도 산록이어서 익릉이란 능호를 갖고 있다. 익릉 서쪽에 있는 장희빈 묘. 268년 만에 이장됐으며 온갖 실덕으로 사사됐다. 관 뚜껑을 덮고서야 비로소 한 사람.. 특별기사이야기 2010.08.01
능에서 만난 조선 임금<35>숙종대왕과 명릉<下> 능에서 만난 조선 임금<35>숙종대왕과 명릉<下> 제2계비 인원왕후릉에서 바라본 숙종대왕과 인현왕후의 쌍릉. 동원쌍봉의 이강릉이어서 왕릉 형식을 놓고 논란이 많다. 숙종대왕릉 뒤에서 바라본 명릉의 물형 산세. 신풍 숙종이 택지한 곳으로 명당의 길격을 고루 갖췄다. 우리의 옛 선비들.. 특별기사이야기 2010.08.01
능에서 만난 조선 임금<34> 숙종대왕과 명릉 능에서 만난 조선 임금<34> 숙종대왕과 명릉 두 개의 명릉 비각. 왼쪽에 숙종과 인현왕후 비가 있고 오른쪽은 인원왕후 비다. 어떤 사안을 표현하고자 할 때 그것에 대한 정확한 개념이나 깊이를 포괄적으로 조감하지 못하면 쉽게 전달하기가 어렵다. 조선왕조를 통해 붕당 정쟁이 가장 격심했던.. 특별기사이야기 2010.07.31
능에서 만난 조선 임금<33>현종대왕과 숭릉 능에서 만난 조선 임금<33>현종대왕과 숭릉 쌍릉으로 예장된 현종대왕과 명성왕후의 숭릉. 동구릉 안 서쪽에 자리하며 능상에서 정자각이 안 보이는 조선의 유일한 왕릉이다. 숭릉의 산신석. 임금이 신보다 높은 상격이어서 왕릉의 산신석은 능침 아래에 있다. 주어진 한평생을 살면서 까닭 없.. 특별기사이야기 2010.07.31
능에서 만난 조선 임금<32>효종대왕과 영릉 능에서 만난 조선 임금<32>효종대왕과 영릉 산릉제를 준비하는 영릉 재실. 원형대로 보존된 유일한 재실로 문화재적 가치가 높다. 경기도 여주에 있는 영릉(寧陵). 조선 최초의 동원 상하연봉으로 효종대왕(위)과 인선왕후(아래)가 한 용맥에 예장돼 있다. 조선 제17대 임금 효종대왕은 한탄했다. .. 특별기사이야기 2010.07.31
능에서 만난 조선 임금<31>인조 계비 장렬왕후 휘릉 운무에 휩싸여 있는 장렬왕후의 휘릉. 인조 계비로 본의 아닌 예송(禮訟)문제에 휘말려 불우한 일생을 보냈다. 왕권의 상징인 휘릉 앞 상설들. 용맥이 급해 다른 능보다 촘촘히 세웠다.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산2-1번지 검악산에는 조선의 임금과 왕비, 추존왕(왕비)을 예장한 동구릉(사적 제193호)이 .. 특별기사이야기 2010.07.31
능에서 만난 조선 임금<30>인조대왕과 파주 장릉<下> 능에서 만난 조선 임금<30>인조대왕과 파주 장릉<下> 인조가 성내 병사를 진두지휘하며 청군과 항전한 남한산성 수어장대. 45일간 버텼으나 끝내 굴복해 민족의 수모와 굴욕으로 이어졌다. 인조가 청 태종에게 고두배한 삼전도의 ‘대청황제공덕비’. ‘삼전도비’로도 불리며 천대 끝에 다시.. 특별기사이야기 2010.07.30
능에서 만난 조선 임금<29>인조대왕과 파주 장릉<上> 능에서 만난 조선 임금<29>인조대왕과 파주 장릉<上> 재위기간 내내 역모와 외침에 시달려 온 인조대왕. 원비 인렬왕후와 파주 장릉에 합폄으로 예장돼 있으며 소현세자 독살로 가족사까지 불행했다. 후금(청)에 강제로 ‘형제의 의’를 맺은 강화 연미정. 외교정책의 실패로 당한 치욕이다. .. 특별기사이야기 2010.07.30
능에서 만난 조선 임금<28> 추존 원종대왕과 장릉 능에서 만난 조선 임금<28> 추존 원종대왕과 장릉 천신만고 끝에 왕으로 추존된 원종대왕의 김포 장릉(章陵). 장남 능양군이 인조반정으로 등극하면서 원(園)이 능으로 추봉됐다. 능 앞 사초지에 있는 옥새석. 능침 뒤의 어병산과 함께 명당길지임을 암시하고 있다. 절대 왕권시대 왕자나 왕실의 .. 특별기사이야기 2010.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