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 살아가는 중년 삶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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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기골프, 목숨 앗아갈 수도 있다-혈압과 골프의 관계

내기골프, 목숨 앗아갈 수도 있다-혈압과 골프의 관계 골퍼들은 대부분 필드에서 내기골프를 한다. 돈의 액수를 떠나 내기골프는 모두의 눈을 반짝이게 한다. 하지만 긴장감과 재미를 더하려고 한 내기골프가 경우에 따라 건강을 해칠 수 있으며, 심지어 목숨을 앗아갈 수도 있다. 긴장을 하면 혈압이 ..

신경성 위경련 진료비 '동네 의원 5600원, 대학병원 응급실 25만원'

갑자기 몸이 아파 응급실에 가면 예상보다 훨씬 많은 진료 비용이 청구돼 깜짝 놀라기 마련이다. 응급실, 특히 큰 병원 응급실에 가면 왜 진료비가 많이 나올까? 일단 응급실에 가면 무조건 '응급의료관리료'라는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또 외래 진료에서는 필요한 검사를 차근차근 진행하면 되지만, ..

“앗! 나의 실수”… 골프닷컴 선정 프로들의 황당 규칙위반

“앗! 나의 실수”… 골프닷컴 선정 프로들의 황당 규칙위반 16일 끝난 미국프로골프(PGA)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벌어진 2벌타 사건을 계기로 더스틴 존슨은 ‘비운의 사나이’로 불린다. 존슨은 17번홀까지 단독 선두를 달렸으나 마지막 18번홀에서 세컨드샷을 할 때 벙커인 줄 모르고 클럽을 지면..

사시합격자-"대리직급 준대도 변호사 지원자 넘쳐"

"대리직급 준대도 변호사 지원자 넘쳐" 사시합격자 몸값 하락 공채 출신보다 나이 많아 "고속출세 보장은 옛말" 지난해 한 공기업이 변호사를 한 명 뽑았다. 제시한 조건은 평사원 직급에 연봉은 대졸 3년차 정도였다. 다른 대졸 신입사원과 똑같은 조건인데, 사법연수원 경력만 2년 인정해주겠다는 것..

PGA챔피언십 열리는 이 곳… 그리고 '메이저' 골프장

PGA챔피언십 열리는 이 곳… 그리고 '메이저' 골프장 벙커 밭 '휘슬링 스트레이츠'… 8번 홀만 벙커 102개 "모든 프로들이 나를 죽이고 싶도록 코스를 설계했다" 코스 세팅 악명 '페블비치'… 언더파 없는 지옥코스 오거스타·올드코스… "이젠 너무 쉽다" 평가도미국프로골프(PGA)투어 올 마지막 메이저대..

전투에 진 병사는 용서해도 경계에 실패한 병사는 용서할 수 없다

“전투에 진 병사는 용서해도 경계에 실패한 병사는 용서할 수 없다”-맥아더 1942년 필리핀 주둔미군 사령관이었던 맥아더는 일본군의 공세에 패배한다. 궤멸지경에 이른 맥아더는 가족 및 참모들과 함께 4척의 어뢰정에 분산 탈출한다. 절치부심(切齒腐心)끝에 1945년 1월 필리핀 루손島 공략에 성공..

골프는즐거워 - 사내골퍼들이 벙커를 싫어하는 이유(12가지)

사내골퍼들이 벙커를 싫어하는 이유(12가지) 1. 아무리 비비적거려도 물이 나오지 않는다. 2. 어디를 둘러 봐도 풀(털)이 없다. 3. 절대로 만져 볼 수 없다. 4. 구멍은 구멍이긴 한데 너무 크다. 5. 아무 공(놈)이나 마다않는 화냥끼가 있다. 6. 끝내고 나올 땐 반드시 뒷처리를 해야한다. 7. 한번 물리면 좀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