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골퍼들이 벙커를 싫어하는 이유(12가지)
1. 아무리 비비적거려도 물이 나오지 않는다.
2. 어디를 둘러 봐도 풀(털)이 없다.
3. 절대로 만져 볼 수 없다.
4. 구멍은 구멍이긴 한데 너무 크다.
5. 아무 공(놈)이나 마다않는 화냥끼가 있다.
6. 끝내고 나올 땐 반드시 뒷처리를 해야한다.
7. 한번 물리면 좀처럼 헤어 나오기 힘들다.
8. 직접 갖다대고 할 수 없다.
9. 한번 잘못하면(치면) 패가망신(양파) 한다.
10. 남이 다녀간 곳이라도 들어 갈 수 밖에 없다.
11. 옆에 걸리는 게 있어도 치우고 하지 못한다.
12. 다른 방으로 옮기고 싶어도 그 방안에서만 해야한다.
혹자는 이렇게 얘기하기도 하더군요...
1. 물이 없다 (No water)
2. 잔디가 없다 (No green)
3. 만지지 못 한다 (No touch)
4. 너무 크다 (Too big)
5. 아무나 받아 들인다(Too generous)
6. 나오기가 쉽지 않다 (Too diffic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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