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가정이란 ♬ 행복한 가정이란 ♬ 가정을 이루는 것은 의자와 책상과 소파가 아니라 그 소파에 앉은 어머니의 미소입니다. 가정을 이룬다는 것은 푸른 잔디와 화초가 아니라 그 잔디에서 터지는 아이들의 웃음소리입니다. 가정을 이루는 것은 자동차나 식구가 드나드는 장소가 아니라 사랑을 주려고 그 문턱으.. 중년부부이야기 2010.08.24
*같이 살아 보고 싶은 남자와 여자* I. 같이 살아 보고 싶은 남자 지극히 평범하지만 늘 변하지 않는 마음으로 사랑해 주는 남자. 우울할 때 꽃 한 다발 내밀며 나를 위로해 주는 남자. 눈이 마주치면 싱긋 웃어 주고 실수는 말없이 눈감아 주고, 살며시 손만 잡고 자도 행복해하는 사람. 떡볶이를 사 들고 퇴근하는 남자, 아내를 위해 아침.. 중년부부이야기 2010.08.23
미 안 해 미안해 장끼가 까투리를 만났다. 둘은 이내 사랑에 빠졌다. 장끼는 까투리와 함께 새들의 사제인 올빼미를 찾아갔다. 장끼가 말했다. 저희는 결혼하고자 합니다. 허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자 올빼미가 물었다. "둘이 다투어 본 적이 있는가?" 장끼와 까투리는 어처구니없다는 표정으로 올빼미를.. 중년부부이야기 2010.08.21
나이 들면서 깨닫는 진실 ♣ 나이 들면서 깨닫는 진실 ♣ 첫 번째 진실 이 세상에 진실로 부터 도망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살면서 때로는 피하고 싶은 진실과 맞닥뜨려야 할 때가 있다. 그냥 모른 채 살면 좋겠지만 너무 끈질겨서 우리 발목을 잡고 놓아주지 않는다. 두 번째 진실 비상한 용기 없이는 불행의 늪을 건널 수 없다.. 중년부부이야기 2010.08.15
슬프고 화 날때 1'참자!' - 그렇게 생각하라. 감정 관리는 최초의 단계에서 성패가 좌우된다. '욱 '하고 치밀어 오르는 화는 일단 참아야 한다. 2 '원래 그런 거.'라고 생각하라 예를 들어 고객이 속을 상하게 할 때는 고객이란 '원래 그런 거'라고 생각하라. 3 '웃긴다.'고 생각하라. 세상은 생각할수록 희극적 요소가 많다.. 중년부부이야기 2010.08.07
마음의 길동무 ♣ 마음의 길동무♣ 이따금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험한 비탈을 힘겹게 올라갈 때, 주머니는 텅 비었는데 갚을 곳은 많을 때,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 건 살아가는데 필요한 많은 사람들 보다는 단 한 사람이라도 마음을 나누며 함께 갈수 있는 마음의 길동무 입니다. 어려우면 어려운대로 기쁘면 기쁜.. 중년부부이야기 2010.07.26
중년의 낭만과 사랑노래 ┼─ 중년의 낭만과 사랑노래 ──♡。 한번쯤 그리워지는 중년의 로맨티시즘중년에 간직하는 사랑은마음에 무게를 느끼게 하고중년의 사랑은앞만보고 걸어오던 어느날공허한 마음에 고독이 엄습해 옴과외로움에 텅비어 있는 마음에찾아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중년의 사랑은더욱 애절함과 .. 중년부부이야기 2010.07.25
♣아버지의 유산♣ <아버지의 유산> 두 아들을 둔 노인이 있었습니다. 노인은 세상을 떠날 때가 가까이 다가왔음을 깨닫고 삶을 정리하기로 했습니다. 그가 살아온 세월에 비해 정리할 것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노인에게는 큰 고민거리가 있었습니다. 바로 장성한 자식들 문제였습니다. 큰아들은 똑똑하기.. 중년부부이야기 2010.07.08
" 친구야 " 나랑같이 이렇게 살아보세~ " 친구야 " 나랑같이 이렇게 살아보세~ ' 말이 많으면 ' 말을 많이하면 반드시 필요없는 말이 섞여 나온다. 원래 귀는 닫도록 만들어지지 않았지만, 입은 언제나 닫을 수 있게 되어 있다. '호호호' 잘 웃는 것을 연습하라. 세상에는 정답을 말하거나 답변하기에 난처한 일이많다. 그때에는 허허 웃어 보라... 중년부부이야기 2010.07.04
기쁨 은행을 만들어 봐요 기쁨 은행을 만들어 봐요 "은혜는 바위에 새기고 원한은 냇물에 새기라"는 옛말이 있습니다. 또 "배우자의 장점은 나팔로 불고 단점은 가슴에 소리없이 묻으라"는 말도 있습니다. 부부가 살다보면 기쁜 일도 있고 슬픈 일도 있을 텐데 그 와중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기 위해서는 즐거운 일만을 기억하.. 중년부부이야기 2010.06.30
♡♣ 풍요로운 황혼 ♣♡ ♡♣ 풍요로운 황혼 ♣♡ 황혼에도 열정적인 사랑을 나누었던 괴테는 노년에 관한 유명한 말을 남긴다 노인의 삶은 상실의 삶이다 사람은 늙어가면서 다음 다섯가지를 상실하며 살아가기 때문이다 건강과 돈, 일과 친구, 그리고 꿈을 잃게된다. 괴테가 말하는 풍요로운 황혼 황혼에도 열정적인 사랑.. 중년부부이야기 2010.06.28
5분의 침묵 5분의 침묵 살아가면서 혹여나 누군가가 당신의 신경을 건들었다면 5분의 침묵후에 대화를 하십시요 순간 통제하지 못한 자제력으로 인해 혈육간의 소중한 정이 무너지고 꽃 같은 시절 함께 한 친구와 멀어지고 많은 시간을 나눈 동료들과 등을 돌리곤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숨을 쉬고 있을 그 순간까.. 중년부부이야기 2010.06.28
인생의 노을 ♡ 인생의 노을 ♡ 인생은 먼길을 돌면서 중년 이후 외모는 변해갑니다 삼단복부 이중 턱 구부정해지는 허리 등 그리고 흰머리 빛나는 대머리 또 늘어진 피부 자꾸 자꾸 처지는 눈꺼풀 등 그래도 말년을 앞에 둔 이들이 다른 사람에게 향기를 나눠 줄 수 있는 것은 德이 있기 때문입니다. 덕은 갑자기 .. 중년부부이야기 2010.06.08
나에겐 청춘처럼 살아가는 이유가 있다 나에겐 청춘처럼 살아가는 이유가 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우리네 인생 우리 모두 각자 살아가는 이유와 목적이 있을 것이다. 청소년은 멋진 이상의 꿈과 희망을 위해 20대는 원하는 직장과 아름다운 보금자리를 위해 30대는 새콤달콤 신혼살림에 살고 40-50대는 자식들의 성공을 위하여 나름대로 .. 중년부부이야기 2010.05.26
부부는 이래야 한대요! 부부는 이래야 한대요! 부부는 항상 서로 마주보는 거울과 같은 거래요 그래서 상대방의 얼굴이 나의 또 다른 얼굴이래요. 내가 웃고 있으면 상대방도 웃고 내가 찡그리면 상대방도 찡그린대요. 그러니 예쁜 거울속의 나를 보려면 내가 예쁜 얼굴을 해야겠지요. 부부는 평행선과 같아야 한대요. 그래.. 중년부부이야기 2010.05.21
♣♣비록 늙어가지만 낡지는 마라♣♣ ♣♣비록 늙어가지만 낡지는 마라♣♣ 곱게 늙어 가는 이를 만나면 세상이 참 고와 보입니다. 늙음 속에 낡음이 있지 않고 도리어 새로움이 있습니다. 곱게 늙어 가는 이들은 늙지만, 낡지는 않습니다. 늙음과 낡음은 글자로는 불과 한 획의 차이 밖에 없지만 그 품은 뜻은 서로 정반대의 길을 달릴 수 .. 중년부부이야기 2010.05.18
♡... 이렇게 사시구려 .....♡ ♡... 이렇게 사시구려 .....♡ 나이가 들면 설치지 말고 미운소리, 우는소리, 헐뜯는 소리, 그리고 군 소리, 불평일랑 하지를 마소. 알고도 모르는 척, 모르면서도 적당히 아는척, 어수룩 하소 그렇게 사는 것이 평안하다오. 상대방을 꼭 이기려고 하지마소. 적당히 져 주구려 한걸음 물러서서 양보하는 .. 중년부부이야기 2010.05.18
黃昏의 12道 黃昏의 12道 第1道- 언도(言道) 老人은 말의 수(數)는 줄이고, 소리는 낮추어야 한다. ; 第2道- 행도(行道) 老人은 행동(行動)을 느리게 하되 행실(行實)은 신중(愼重)해야 한다. 第3道- 금도(禁道) 老人은 탐욕(貪慾)을 금(禁)하라.. 욕심(慾心)이 크면 사람이 작아보인다. 第4道- 식도(食道) 老人은 먹는 것으.. 중년부부이야기 2010.05.17
부부(夫 婦)의 소중함 ♡부 부 (夫 婦)의 소중함 ♡ 우리가 공기의 소중함을 모르듯이 부부간에도 같이 있을 때는 잘 모르다가 반쪽이 되면 그 소중 하고 귀함을 절실히 느낀다고 합니다 아무쪼록 늙으면서 상대방을 이해하고 존중하고 양보하며 화기애애한 여생을 갖도록 해야 합니다 가까우면서도 멀고 멀면서도 가까운 .. 중년부부이야기 2010.04.28
손 잡아야 할 때와 손 놓아야 할 때 손 잡아야 할 때와 손 놓아야 할 때 우리는 날마다 만남을 가지고 있다 . 어떤 때는 아주 행복한 만남을... 또 어떤 때는 아주 미련없이 버려도 좋을 만남을 가지기도 한다. 그런 생각과 결론을 내리고... 행동을 하기까지엔 시간이란 재료가 필요하다. 알아가기까지 서로 대화하다 보면 어떤 사람인지 .. 중년부부이야기 2010.04.26
아름다운 인연과 사랑으로 ●―아름다운 인연과 사랑으로.. 나 이제 그 사람이 있어 아름다운 시향기 가득 품어내듯 그 사람도 나로인해 아름다운 삶의향기 마음껏 느낄수 있게 하소서. 살아 오면서 아팠던 모든 순간 순간들 바람과 함께 허공에 날려버리고 아픈 기억일랑 강물처럼 흐르는 세월속에 영원히 다시 돌아오지 못하.. 중년부부이야기 2010.04.16
고달픈 낀세대 ‘베이비부머’ [서울신문]베이비붐 세대(1955~63년생)는 고달프다. 올해부터 은퇴가 본격화되지만 늙은 부모를 봉양하는 부담은 물론, 경제적 자립을 이루지 못한 자녀를 뒷바라지하는 짐까지 짊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통계청이 '사회조사(2008·2009년)' 결과를 토대로 베이비붐 세대의 특징을 분석한 결과.. 중년부부이야기 2010.04.12
부부 권태기 피하는 7가지 비법 미국의 연애 전문 블로거이자 데이팅코치 데이비드 와이건트가 기혼부부들이 권태기를 피하고 연애할 때처럼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을 유지할 수 있는 비법 7가지를 소개했다. 와이건트는 생활 속에서 얼마든지 실천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으로 열정적인 부부관계를 지속시킬 것을 강조했다. △데이.. 중년부부이야기 2010.03.19
행복을 주는 사람이 되어 보세요. 행복을 주는 사람이 되어 보세요. 상대의 단점 보다는 장점을 발견해 부드러운 칭찬을 해 보세요. 가능하면 당신을 만난 것이 참 행운이라는 말을 빠뜨리지 말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누구나 자신이 상대에게 희망을 주는 사람이리라는 것을 기쁘게 생각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어려울 것 같지만 우리.. 중년부부이야기 2010.03.09
새해엔 이렇게 살게 하소서 ♡♥새해엔 이렇게 살게 하소서♥♡ 날마다 찾아온 아침이라도 밤마다 이슬같은 꿈을 꾸며 할 수 없는 일보다 할 수 있는 일이 더 많도록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게 하소서. 어떤 일이든지 결과보다 과정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여 설령 노력의 댓가가 없을지라도 포기하지 않는 꿋꿋함으로 내가 하는 일.. 중년부부이야기 2010.02.21
가는 곳곳마다 가는 곳곳마다 사랑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친구가 있고선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외롭지 않고정의를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함께 하는 자가 있고진리를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듣는 사람이 있으며자비를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화평이 있으며진실.. 중년부부이야기 2010.02.16
비우면 그이상이 채워집니다 비우는 만큼 채워지고 마음이든,물건이든 남에게 주어 나를 비우면 그 비운 만큼 반드시 채워집니다. 남에게 좋은 것을 주면 준 만큼 더 좋은 것이 나에게 채워집니다. 좋은 말을 하면 할수록 더 좋은 말이 떠오릅니다. 좋은 글을 쓰면 쓸수록 그만큼 더 좋은 글이 나옵니다. 그러나 눈앞의 아쉬움 때문.. 중년부부이야기 2010.02.11
♤ 있을때는 그 소중함을 모르고 ♤ ♤ 있을때는 그 소중함을 모르고 ♤ 있을 때는 그 소중함을 모르다가 잃어버린 후에야 그 안타까움을 알게 되는 못난 인간의 습성 내 자신도 그와 닮아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때면 매우 부끄러워집니다. 내일이면 장님이 될 것처럼 당신의 눈을 사용하십시오 그와 똑같은 방법으로 다른 감각들을 .. 중년부부이야기 2010.02.03
♡ 마음이 따뜻한 차 ♡ ♡마음이 따뜻한 차♡ 마음이 따뜻해지는 방법을 묻자 한 아이가 따뜻한 차를 마시면 된다고 했답니다. 그렇습니다. 따뜻한 차를 마시면 분명히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아름다운 꽃을 보면 마음이 아름다워지고 좋은 생각을 하면 마음이 좋아집니다. 새소리를 들으면 마음이 즐거워지고 물소리를 들으.. 중년부부이야기 2010.01.22
세월과 인생 / 법정스님 세월과 인생 / 법정스님 세월은 가는 것도, 오는 것도 아니며 시간 속에 사는 우리가 가고 오고 변하는 것일 뿐이다. 세월이 덧없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예측할 수 없는 삶을 살기 때문에 덧없는 것이다. 해가 바뀌면 어린 사람은 한 살 더해지지만 나이든 사람은 한 살 줄어든다. 되찾을 수 없는게 세.. 중년부부이야기 2010.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