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만 바꾸면 10년은 젊어진다 습관만 바꾸면 10년은 젊어진다 1. 음식은 10번이라도 씹고 삼켜라(30번이상). 의사들이 말하는 것처럼 30번 씩 씹어 넘기려다 세 숟가락 넘기기 전에 포기하지 말고, 10번이라도 꼭꼭 씹어서 삼킨다. 고기를 먹으면 10번이 모자라겠지만 라면을 먹을 때도 10번은 씹어야 위에서 자연스럽게 소화시킬 수 있.. 중년부부이야기 2010.01.14
50년 아내에게 준 감사장 ▲ 강나루 수필가·시인 " 숨겨뒀던 감사장을 슬그머니 꺼냈다. 목청을 가다듬고 읽기 시작했다. 목이 메는 걸참고 읽었다. 가진 사람들의 호화 행사는 아니지만 무엇과도 바꾸고 싶지 않은 기억이다." 전광석화라더니, 엊그제 혼례식을 올린 것 같은데 반세기가 꿈처럼 지나가버렸다. 허무하다. 지나.. 중년부부이야기 2010.01.13
"새해"에는 이런 사람이 되게 하소서...!! "새해"에는 이런 사람이 되게 하소서...!! 평범하지만 가슴엔 별을 지닌 따뜻함으로 어려움 속에서도 절망하지 않고 신뢰와 용기로써 나아가는 *기도의 사람*이 되게 해 주십시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정월의 보름달만큼만 환하고 둥근 마음 나날이 새로 지어먹으며 밝고 맑게 살아가는 *희망의 사람*.. 중년부부이야기 2010.01.05
좋은아내, 나쁜아내 좋은아내, 나쁜아내 1. 좋은 아내는 천사같이 되려고 한다. 나쁜 아내는 자기가 천사라고 믿는다. 2. 좋은 아내는 집 안이나 집 밖이나 똑같이 대해준다. 나쁜 아내는 밖에만 나가면 천사가 되지만 둘만 되면 다시 악악거리기 시작한다. 3. 좋은 아내는 남편의 실수를 들춰내지 않는다. 나쁜 아내에게는 .. 중년부부이야기 2010.01.02
남편이라는 나무 남편이라는 나무 언젠가부터 내 옆에 나무가 생겼습니다. 그 나무 때문에 시야가 가리고 항상 내가 돌봐줘야 하기 때문에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지 못할 때도 많이 있습니다. 비록 내가 사랑하는 나무이기는 했지만 내 것을 포기 한다는게 이렇게 힘든 것인줄 미처 몰랐습니다. 언젠가부터 나는 그런 .. 중년부부이야기 2009.12.07
강물이 아래로 흐르는 이유를 이제는 알것같다 ! 자신의 삶에 만족을 느낀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이다. 즐거운 마음으로 이웃을 만날 수 있다는 것 역시 행복한 일임에 틀림 없을 것이다. 생각해 보면 스스로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나 또는 스스로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나 행복은 자신의 삶 속에서 발견하는 것이요, 느끼는 것이 아닐.. 중년부부이야기 2009.12.02
사랑도 습관이고 행복도 습관입니다. ▒ 사랑도 습관이고 행복도 습관입니다. ▒ 사랑도 습관이고 행복도 습관입니다. 아무리 좋은 이벤트를 잡고 만들어봐도 소용없습니다. 가족다운 가족을 만드는 방법은 바로 습관 입니다. 늘 소리만 지르던 가장이 어느 날 갑자기 이벤트 해봐야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가족들은 그 이벤트에 꿈쩍도 .. 중년부부이야기 2009.12.02
아름다운 중년 아름다운 중년...오광수 중년은 많은 색깔을 갖고 있는 나이이다 하얀 눈이 내리는 가운데서도 분홍 추억이 생각 나고 초록이 싱그러운 계절에도 회색의 고독을 그릴 수 있다 그래서 중년은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도 본다. 중년은 많은 눈물을 가지고 있는 나이이다 어느 가슴 아픈 사연.. 중년부부이야기 2009.12.01
^*^♬ 아내와 애인 똑같은 여인인데 ♬^*^ ^*^♬ 아내와 애인 똑같은 여인인데 ♬^*^ 글/청호 윤봉석 아내와 외식을 가면 삼겹살에 소주를 먹자고 하는데 애인과 외식을 가면 안심스테크에 와인를 마시자고 한다 똑같은 여인인데 아내는 서민의 입이고 애인은 부자의 입이더라 아내와 쇼핑을 같이 가면 재래시장에 가서 청바지에 티셔츠를 사달.. 중년부부이야기 2009.12.01
여자란 꽃잎 같아서 ^*^♬ 여자란 꽃잎 같아서 ^*^♬ 여자란 꽃잎 같아서... 작은 것에도 슬퍼하고 노여워 합니다. 사랑을 표현 할 때에도 가급적 꽃잎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세심한 배려와 관심이 필요 합니다. 여자란 이슬 같아서... 작은 것에도 감동하고 소슬 바람에도 흔들릴 수 있으니 늘 베란다의 화초 처럼... 아름다.. 중년부부이야기 2009.11.29
부부들에게 보내는편지 부부들에게 보내는 편지 한 여성이 부부관련 세미나에서 강사로부터 이런 말을 들었습니다. "요새 부부들은 대화가 너무 부족하다. 남편과 장단점을 다 나눠라." 그 말대로 그녀는 집에 와서 남편에게 서로 부족한 점을 하나씩 나눠 보자고 했습니다. 남편이 주저하다 마지못해 ”그러자!“고 했습니.. 중년부부이야기 2009.11.28
사군자의 향기 사군자의 향기 화려하고 화사한 젊음을 잃었다고 너무 한탄하지 마세요. 지금의 당신 향기가 더 아름답고 더 그윽합니다. 묵향처럼, 난향처럼 가슴 속까지 깊이 배어드는 당신의 그 향기가 더 좋습니다. 꽃은 머지않아 시들어도 세월의 주름살 따라 흐르는 경륜과 식견의 향기는 마르지 않고 항상 온.. 중년부부이야기 2009.11.22
이제부터는 마누라가 "하늘"이고 나는 "땅"이다 ! *** 여자는 참 불쌍하다 *** 여자는 참 불쌍하다. 보이는 하늘과 내 곁의 하늘 두 하늘을 섬기고 살아야 하니 . . . 자고로 남자는 하늘, 여자는 땅이라 여자는 땅이라서 밟히고 살아야 행복하다고? 여자가 남자를 누르면 상극이요 남자가 여자를 누를 수 있어야 최상의 궁합이라고? 여자라서 원통하고 억.. 중년부부이야기 2009.11.06
숫자 일 뿐인 나이'의 역사... 숫자 일 뿐인 나이'의 역사... 세상에서 가장 값비싼 누드화? 함께 1위 피카소…"가격은 무려 550억" 1세 : 누구나 비슷하게 생겼다. 2세 : 될 놈은 약간 이상한 기색을 보인다. 3세 : 푸이, 중국 황제가 되다.모짜르트, 하프시코드를 연주하다. 4세 : 마이클 잭슨, 가수로 데뷔하다. 5세 : 달라이 라마, 티벳의 .. 중년부부이야기 2009.11.04
인연은 받아들이고 집착은 놓아라 인연은 받아들이고 집착은 놓아라 미워한다고 소중한 생명에 대하여 폭력을 쓰거나 괴롭히지 말며, 좋아한다고 너무 집착하여 곁에두고자 애쓰지 말라.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사랑과 그리움이 생기고 미워하는 사람에게는 증오와 원망이 생기나니 사랑과 미움을 다 놓아버리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 중년부부이야기 2009.11.04
삶을 뽀글뽀글 요리하는 방법... ♡ 삶을 뽀글뽀글 요리하는 방법... 오늘의 메뉴는 삶을 맛있게 요리하는 방법입니다. 먼저 크고 깨끗한 마음이라는 냄비를 준비한 후 냄비를 정이라는 불에 달군다. 충분히 달구어지면 자신감을 교만이라는 눈금이 안보일 만큼 붓는다. 자신감이 잘 채워지고 나면 성실함과 노력이라는 양념을 충분히.. 중년부부이야기 2009.11.04
새길수록 아름다워 지는글 새길수록 아름다워 지는글 …*내가 받은 것은 가슴에 새겨두세요. 미움은 물처럼 흘러 보내고 은혜는 황금처럼 귀히 간직하세요.*… …*사람은 축복으로 태어났으며 하여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생명을 함부로 하지 말며 몸은 타인의 물건을 맡은 듯 소중히 하세요.*… …*시기는 칼과.. 중년부부이야기 2009.10.21
어느 어머니의 말씀 어느 어머니의 말씀 아들아! 결혼할 때 부모 모시겠다는 여자 택하지 마라. 너는 엄마랑 살고 싶겠지만 엄마는 이제 너를 벗어나 엄마가 아닌 인간으로 살고 싶단다. 엄마한테 효도하는 며느리를 원하지 마라. 네 효도는 너 잘사는 걸로 족하거늘…. 네 아내가 엄마 흉을 보면 네가 속상한 거 충분히 이.. 중년부부이야기 2009.10.17
노년을 지혜롭게 - "12계명" > *** 노년을 지혜롭게 - "12계명" *** 1. 한번 한 소리는 두 번 이상 하지 말자. 말이 많으면 따돌림을 받는다. 2. 성질을 느긋하게 가지자. 조급한 사람이 언제나 먼저 간다. 3. 돈 때문에 사람을 잃지 말자. 돈이 재산이 아니라 사람이 재산이다. 4. 좋은 책을 읽고 또 읽자. 마음이 풍요해지고 치매가 예방.. 중년부부이야기 2009.10.17
부부들에게 보내는 편지 ♠ 夫婦들에게 보내는 便紙 ♠ 한 女性이 夫婦세미나에서 講師로부터 이런 말을 들었습니다. 요즘 夫婦들은 對話가 너무 不足하다. 男便과 長短点을 다 나눠라. 그 말대로 그녀는 집에 와서 男便에게 서로 不足한 점을 하나씩 나눠 보자고 했습니다. 남편이 주저하다 마지못해 "그러자!"고 했습니다. .. 중년부부이야기 2009.10.14
아버지의 나라 *** 아버지의 나라 *** 경제위기로 세상이 캄캄해지자 아버지의 풀죽은 얼굴이, 헤진 구두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그때부터, 아버지가 아버지로 보이기 시작했다 세상에는 보이지 않아야 보이는 것들이 있다. 가령 베란다의 화분이 그렇고 벽에 걸린 그림이 그렇고 매일 끌고 다니는 신발이 그렇다... 중년부부이야기 2009.10.11
씨앗의 법칙 7가지 씨앗의 법칙 7가지 1 먼저 뿌리고 나중에 거둔다. 거두려면 먼저 씨를 뿌려야 한다. 원하는 것을 얻으려면 먼저 주어야 한다. 2 뿌리기 전에 밭을 갈아야 한다. 씨가 뿌리를 내리려면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상대에게 필요한 것과 제공시기 및 방법을 파악하라. 3 시간이 지나야 거둘 수 있다. 어떤 씨.. 중년부부이야기 2009.10.08
황혼의 슬픈 사랑이야기... 근간에는 황혼의 이혼율이 급증 한타고 합니다 서로 배려'하면서 함께 살아온 날들을 생각해 보면 아닐찐데 시댓말루 스트레스'가 쌓인게 터진건가여? 그래도 겉과 속이 다른거이 인간'인지라 누구나가 한번쯤은 생각 할수 있는거,, 이혼!,, 황혼의 이혼?~ 아래글을 보시고 지나간 부부생활'을 생각해 .. 중년부부이야기 2009.09.30
아름답고 향기로운 인연 아름답고 향기로운 인연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 천년이 흘러도 사랑을 다해 사랑하며 살다가 내가 눈 감을 때까지 가슴에 담아 가고 싶은 사람은 내가 사랑하는 지금의 당신입니다. 세월에 당신 이름이 낡아지고 빛이 바랜다 하여도 사랑하는 내 맘은 언제나 늘 푸르게 피어나 은은한 향내 풍기며 꽃처.. 중년부부이야기 2009.09.30
♥..그렇게 아름다운 기억으로..♥ ♥..그렇게 아름다운 기억으로..♥ 잠시 우울한 마음에 가만히 손 내밀어 만져보면 따스한 온기가 가슴으로 전해옴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우리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안부가 궁금하거나 아프지는 않는지 마음으로 걱정 해주고 지나는 바람 편에 소식 하나 전해줄수 있는 아름다운 만남이었으면 좋겠.. 중년부부이야기 2009.09.30
비우는 만큼 채워지고 비우는 만큼 채워지고 마음이든,물건이든 남에게 주어 나를 비우면 그 비운 만큼 반드시 채워집니다. 남에게 좋은 것을 주면 준 만큼 더 좋은 것이 나에게 채워집니다. 좋은 말을 하면 할수록 더 좋은 말이 떠오릅니다. 좋은 글을 쓰면 쓸수록 그만큼 더 좋은 글이 나옵니다. 그러나 눈앞의 아쉬움 때문.. 중년부부이야기 2009.09.11
인생(人生)의 나이 사람에게는 5가지 유형의 나이가 있다고 합니다. 첫째- 시간과 함께 먹는 달력의 나이 둘째- 건강 수준을 재는 생물학적 나이 셋째- 지위, 서열의 사회적 나이 넷째- 대화해 보면 금방 알 수 있는 정신적 나이 다섯째- 지력을 재는 지성의 나이 생각하는 것 마음 내키는 것 바라고 싶은 것 등이 최면술적.. 중년부부이야기 2009.09.09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보석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보석 세상에는 아름다운 보석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보석은 사랑하는 이들의 웃음인 것 같습니다. "웃음"이라는 것, 참으로 신비한 힘을 지녔지요. 삶이 힘들고 지칠 때면, 내 모든 것을 이해하고 감싸주는 엄마의 웃음을 마음에 담아봅니다. 그러면 어느새 마음.. 중년부부이야기 2009.09.04
한번 밖에 없는 인연| 한번 밖에 없는 인연 인연을 소중히 여기지 못했던 탓으로 내 곁에서 사라지게 했던 사람들 한때 서로 살아가는 이유를 깊이 공유했으나 무엇때문인가로 서로를 저버려 지금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들 관계의 죽음에 의한 아픔이나 상실로 인해 사람은 외로워지고 쓸쓸해지고 황폐해지는 건 .. 중년부부이야기 2009.09.04
유대인 어머니가 결혼을 앞둔 딸에게 보내는 편지 유대인 어머니가 결혼을 앞둔 딸에게 보내는 편지 유대인 어머니들은 결혼을 앞둔 딸에게 다음과 같은 편지를 꼭 보냅니다 사랑하는 딸아, 네가 남편을 왕처럼 섬긴다면 너는 여왕이 될 것이다 만약 남편을 돈이나 벌어오는 하인으로 여긴다면 너도 하녀가 될 뿐이다 네가 지나친 자존심과 고집으로 .. 중년부부이야기 2009.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