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이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꾸미지 않아 아름다운 사람 모르는것을 모른다고 말할 줄 아는 솔직함과 아는것을 애써 난척하지 않고도 자신의 지식을 나눌 줄 아는 겸손함과 지혜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돋보이려 애쓰지 않아도 있는 모습 그대로 아름답게 비치는 거울이면 좋겠습니다.. .. 중년부부이야기 2009.07.12
인생(人生) 인생(人生) 1937년 하버드 어느 교수는 인생사례 연구를 위해 남학생 268명을 선발(選拔)한 후, ‘잘 사는 삶 에는 일정한 공식이 있을까’라는 기본적인 의문에서 출발하여 장장 72년간 정기적인 인터뷰와 설문을 통해 그들의 삶을 체크하면서 드디어 놀라운 보고서를 내놓았다. 연구를 시작하고 10년이 .. 중년부부이야기 2009.07.05
부부가 절대 하지 말아야 할 말 12가지 부부간에 싸울 때 이것저것 무수한 비인격적인 말들이 튀어나온다. 고삐 풀린 망아지처럼 마구 날뛰는 배려 없는 말들이 두 사람의 마음 간격을 수만리 떨어뜨려놓는다는 사실을 아는가? 부부관계의 인격 유지를 위해 하지 말아야 할 말 12가지를 정리했다. 세상에서 가장 친밀한 부부. 너무 가깝기 때.. 중년부부이야기 2009.07.02
우연 그리고 인연 우연 그리고 인연 나와는 전혀 무관한 그냥 지나쳐 갈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참으로 우연한 마주침에서 시작된 인연에 끈은 한올 한올 엮어가는 것이 우리네 삶은 아닐는지 우연과 인연은 어느 날 어느 시에 이미 정해져 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런 감정도 느낌도 없이 영상처럼 스쳐가야 할 사.. 중년부부이야기 2009.07.01
♡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슴을 열어 놓고 언제나 만나고픈 그런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소한 오해들로 등 돌리지 않고 오랜 시간 동안 함께 할 수 있는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같은 눈으로, 같은 마음으로 같이 볼 수 있는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작은 비밀이 되어 가슴에 .. 중년부부이야기 2009.07.01
좋은 사람에게 있는 여덟가지 마음 좋은 사람에게 있는 여덟가지 마음 향기로운 마음... 향기로운 마음은 남을 위해 기도하는 마음입니다. 나비에게.. 벌에게.. 바람에게.. 자기의 달콤함을 내주는 꽃처럼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베풀어 주는 마음입니다... 여유로운 마음... 여유로운 마음은 풍요로움이 선사하는 평화입니다. 바람과 구름.. 중년부부이야기 2009.07.01
나이가 들 수록 나이가 들 수록 사랑하는 사람보다는 좋은 친구가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만나기 전부터 벌써 가슴이 뛰고 바라보는 것에 만족해야하는 그런 사람보다는 곁에 있다는 사실만으로 편안하게 느껴지는 그런 사람이 더 그리운 때가 있습니다. 길을 걸을 때 옷깃 스칠 것이 염려되어 일정한 간격을 두고 걸.. 중년부부이야기 2009.06.26
부부 대화 십계명 1.맞장구를 쳐주자. 아무리 신나는 장구도 맞장구만 못하다. 상대방을 인정하고 높여주는 맞장구는 멋진 인간관계를 만들어 준다. 2.분위기에 맞는 말을 하자. 때와 장소와 분위기에 맞는 말을 해야한다.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쟁반에 금사과"라고 하였다. 3.자존심 상하는 말을 쓰지 말자 자.. 중년부부이야기 2009.06.23
인생 십계명 ◈ 인생 십계명 ◈ 1. 힘차게 일어나십시요.. 시작이 좋아야 끝도 좋습니다. 육상선수는 심판의 총소리에 모든 신경을 곤두세웁니다. 0.001초라도 빠르게 출발하기 위해서입니다. 1년에는 365번의 출발 기회가 있습니다. 빠르냐 늦느냐가 자신의 운명을 다르게 연출합니다. 시작은 빨라야 합니다. 아침에.. 중년부부이야기 2009.06.23
우리가 잊고 사는 행복 우리가 잊고 사는 행복 내 삶이 너무 버거워하며 생각이 들 때 오늘 하루 무사히 보내 감사하다고... 가진 것이 없어라고 생각이 들 때 우리 가족이 있어 행복하다고... 나는 왜 이 모양이지 라고 생각이 들 때 넌 괜찮은 사람이야 미래를 꿈꾸고 있잖아라고... 주머니가 가벼워 움츠려 들 때 길거리 커피.. 중년부부이야기 2009.06.21
오늘의 행복을 위하여 ★오늘의 행복을 위하여 ★ 세상을 사노라면 둘이지만 하나임을 느낄 때가 종종 있다. 부부 사이에서 친구 사이에서 교우 사이에서 마치 하나의 막대기 양 끝을 잡고 있었던 것을 발견하듯 외모는 달라도 생각이 같을 때 그런 순간을 느낀다. 살맛나는 순간이기도 하다. 내가 행복할 때 남을 행복하게 .. 중년부부이야기 2009.06.21
민들레 홀씨되어 세상을 날아보니 *** 민들레 홀씨되어 세상을 날아보니 *** 홀로 먼길 떠나지만 어딘가 먼지처럼 주저 앉으면 님이 없어도 새 생명 틔우는 홀씨 닮은 삶이고 싶어라 홀씨되어 두둥실 떠 다니며 바라보니 참으로 드넓은 세상 들은 넓고 산은 높기만 하여라 내 생의 근거지 였던 탱자나무 울타리 밑 그곳이 세상의 전부인.. 중년부부이야기 2009.06.15
사람이 죽을때 후회하는 세가지 사람이 죽을때 후회하는 세가지 첫 째 "베풀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 가난하게 산 사람이든 부유하게 산 사람이든 죽을 때가 되면 '좀 더 주면서 살 수 있었는데..' 이렇게 긁어 모으고 움켜 쥐어봐도 별 것 아니었는데 왜! 좀 더 나누어 주지 못했고 베풀며 살지 못했을까? 참 어리석게 살았구나 이런 생.. 중년부부이야기 2009.06.14
인생의 맛 *** 인생의 맛 *** 분홍빛 여인의 마음도 좋고, 초록빛 남정네 정열도 좋고, 갈색 낭만의 이별도 좋다. 하얀 설원의 순결이야 더 더욱 좋다. 춘하추동 우리 삶의 맛이 똑같은 맛이라면, 밥상에 오른 반찬이 노상 같은 반찬인 것처럼 식욕이 날까 ? 사는 것도 반찬이라 생각하고 짜고, 맵고 시고, 달고 때로.. 중년부부이야기 2009.06.10
늙은 아버지의 질문 늙은 아버지의 질문 82 세의 노인이 52 세된 아들과 거실에 마주 앉아있었다. 그 때 우연히 까마귀 한마리가 창가의 나무에 날아와 앉았다. 노인이 아들에게 물었다. “저게 뭐냐?” 아들은 다정하게 말했다. “까마귀에요. 아버지” 아버지는 그런데 조금 후 다시 물었다. “저게 뭐냐?” 아들은 다시, .. 중년부부이야기 2009.06.10
♡...흐뭇한 사람...♡ ♡...흐뭇한 사람...♡ 마음이 반듯한 사람은 누구를 만나도 표상이 됩니다. 마음이 삐뚠 사람은 만나는 사람마다 나쁘게만 봅니다. 마음이 맑은 사람은 세상 모두를 깨끗하게 봅니다. 마음이 어두운 사람은 보는 것마다 부정적으로만 봅니다. 마음이 따뜻한 사람은 만날 때마다 모두가 푸근해집니다. .. 중년부부이야기 2009.06.10
사람은 누구나 꽃이다 ... 도종환 사람은 누구나 꽃이다 ... 도종환 누군가를 미워하는 일은 그 사람이 녹이 슬어 못쓰는 연장처럼 망가지기를 바라는 일이다. 내 마음이 그에게 다가가 그의 몸이 산화되는 쇠처럼 군데군데 벌겋게 부스러지기 시작하여 연모 구실을 못하게 되길 바라는 일이다. 그래서 버림받거나 버려지게 되기를 바.. 중년부부이야기 2009.06.10
녹슨 삶을 두려워하라 ...법정스님 녹슨 삶을 두려워하라 이 육체라는 것은 마치 콩이 들어찬 콩깍지와 같다. 수만 가지로 겉모습은 바뀌지만 생명 그 자체는 소멸되지 않는다. 모습은 여러 가지로 바뀌나 생명 그 자체는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생명은 우주의 영원한 진리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근원적으로 죽음이란 존재하지 .. 중년부부이야기 2009.06.10
내 어머님의 향수 내 어머님의 향수 먼동이 트며 저 남쪽 하늘을 바라보며 살며시 그리움속으로 들어 갑니다 햇살이 곱게 피어오를 때 싸리 대문앞에서 활짝 미소 지으시며 서 계시던 어머니 자식들이 객지에서 돌아오는 발길 가벼워지라고 아침부터 대문밖을 서성이시던 모습 이젠 아련한 추억으로 내 마음을 울리고 .. 중년부부이야기 2009.06.06
오늘이라는 좋은 날에 오늘이라는 좋은 날에 청명한 아침에 유리창에 얼굴을 대고 울었던 적이 있다. 햇빛에 반짝이는 바닷물결이 너무나 아름다워서였다. 내가 살아있다는 것이, 내게 두 눈이 있어 눈부신 광경을 볼 수 있다는 것이 넘칠 듯이 감사해서 울음이 쏟아졌다. 매일 같은 날을 살아도 언제나 같은 하루가 아니다... 중년부부이야기 2009.06.01
인생의 빛과 어둠이 녹아든 나이 ♣인생의 빛과 어둠이 녹아든 나이♣ 나이가 들면서 드는 나이만큼 깊어지는 것들이 있다. 군데군데 자리 잡아가는 주름 사이로 옹송그린 세월을 덧없다고 하지 않는 것은 세월이 흐르면서 더욱 아름다워지는 것들이 있기 때문이다. 주름이 늘어간다는 것은 마음으로 볼 수 있는 것들이 늘어간다는 .. 중년부부이야기 2009.06.01
이제부터라도 노인이 될 준비를 하게나 ⊙♥ 老人 考 ♥⊙ 환갑을 넘기고 나면 시간의 흐름은 급류를 탄다. 일주일이 하루같다고나 할까, 아무런 하는 일도 없이, 문안전화도 뜸뜸이 걸려 오다가 어느 날부터인가 뚝 끊기고 만다. 이럴때 내가 영락없는 노인임을 깨닫게 된다. 노인이 돼봐야 노인세계를 확연히 볼수 있다고 할까, 노인들의 .. 중년부부이야기 2009.05.31
안부를 묻고 산다는 것 *** 안부를 묻고 산다는 것 *** 안 부 ! 때로는 안부를 묻고 산다는 것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지 . . . 안부를 물어오는 사람이 어딘가 있다는 게,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지 . . . 그럴 사람이 있다는 게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지 . . . 사람 속에 묻혀 살면서 사람이 목마른 이 팍팍한 세상에, 누군가 나의 안부.. 중년부부이야기 2009.05.30
부부 싸움 잘하기 十誡命... 매년 5월 21일은 부부의 날 가정의 달 5월21일 둘(2)이 하나(1)된다는 의미 에서 래요...ㅎㅎㅎ... 부부 싸움 잘하기 十誡命... 1. 갈등의 원인을 찾자. 싸움이 일어난 당시의 직접적이고 근본적인 원인이 어디에 있었는지를 찾으라는 얘기이다. 화가 난다고 해서 지나간 얘기까지 다 끄집어내면 절대로 갈등.. 중년부부이야기 2009.05.21
우리 서로 기쁜 사람이 되자 ★ 우리 서로 기쁜 사람이 되자 ★ 우리가 삶에 지쳤을 때나 무너지고 싶을 때 말없이 마주보는 것만으로도 서로 마음 든든한 사람이 되고.. 때때로 힘겨운 인생의 무게로 하여 속 마음마저 막막할 때 우리 서로 위안이 되는 그런 사람이 되자. 누군가 사랑에는 조건이 따른다지만 우리의 바램은 지극.. 중년부부이야기 2009.05.21
생각할수록 좋아지는 사람 생각할수록 좋아지는 사람 좋아지는 사람을 발견하고 만나고 사귀는 기쁨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을 곁에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흐뭇한 미소가 흐르지요 이런 기쁨이 날마다 더 깊은 사귐으로 이어지고 더 많은 이들을 좋아하고 싶어집니다 오늘도 살아있음을 호흡이 남아있음을 감사하게 생각하는 .. 중년부부이야기 2009.05.19
사랑은 가끔 아프다 사랑은 가끔 아프다 / 김경훈[石香] 살아온 길도 살아갈 길도 아득한 날에는 사랑도 몸살처럼 가끔 아픔으로 온다 꽃 피는 날에 꽃잎에 쓰던 편지도 비 오던 날에 유리창에 쓰던 사연도 그 어느 것 하나 지워버리고 싶은 추억이 아니다 마음 깊은 곳에 사랑을 심어놓고 애태우며 바라보는 것은 슬퍼도 .. 중년부부이야기 2009.05.19
십년은 젊어지는 생활습관 12가지 ♣ 십년은 젊어지는 생활습관 12가지 ♣ 작은 벽돌이 모여 견고한 성을 쌓듯, 작은 습관 하나 하나가 모여서 튼튼하고 건강한 몸을 만든다. 그거 하나 한다고 건강해지겠어’하고 무심히 지나쳤던 습관들이 사실은 평생 건강을 지키는 열쇠일 수도 있다. 더 젊고 건강하게, 10년이 젊어지는 건강 습관 12.. 중년부부이야기 2009.05.09
생각할수록 좋아지는 사람 생각할수록 좋아지는 사람 좋아지는 사람을 발견하고 만나고 사귀는 기쁨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을 곁에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흐뭇한 미소가 흐르지요 이런 기쁨이 날마다 더 깊은 사귐으로 이어지고 더 많은 이들을 좋아하고 싶어집니다 오늘도 살아있음을 호흡이 남아있음을 감사하게 생각하는 .. 중년부부이야기 2009.05.04
나이 들어서야 깨닫게 되는... 나이 들어서야 깨닫게 되는.. ● 이 세상에 진실로부터 도망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살면서 때로는 피하고 싶은 진실과 맞닥뜨려야 할 때가 있다. 그냥 모른 채 살면 좋겠지만 진실은 너무 끈질겨서 우리의 발목을 잡고 놓아주지 않는다. ● 비상한 용기없이는 불행의 늪을 건널 수 없다 누구나 불행을 .. 중년부부이야기 2009.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