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질병과 고칠병 ♣ 고질병과 고칠병 ♣ ☞ 가끔씩 웃음&유머치료 교실에 오시는 80대 할머니가 계시는데 언제나 환한 얼굴로 싱글벙글이다. 부럽기도 하고 또 그 비결이 궁금해서 말을 붙였다.. “할머니 요즘 건강하시죠?‘ 그러자 할머니 씩씩하게 대답하신다. ”응.. 아주 아주 건강해... 말기위암빼고는 다 좋아..“.. 중년부부이야기 2009.08.28
I LOVE YOU 란 이런거죠! I LOVE YOU 란 이런거죠! I nspire warmth 따뜻함을 불어 넣어 주고 L isten to each other 상대방의 말을 들어 주고 O pen your heart 당신의 마음을 열어 주고 V alue your opinion 당신을 가치 있게 평가 하고 E xpress your trust 당신의 신뢰를 표현 하고 Y ield to good sense 좋은 말로 충고해 주고 O verlook mistake 실수를 덮어 주고 U nde.. 중년부부이야기 2009.08.27
행복한 가정이란 행복한 가정이란 가정을 이루는 것은 의자와 책상과 소파가 아니라 그 소파에 앉은 어머니의 미소입니다. 가정을 이룬다는 것은 푸른 잔디와 화초가 아니라 그 잔디에서 터지는 아이들의 웃음소리입니다. 가정을 이루는 것은 자동차나 식구가 드나드는 장소가 아니라 사랑을 주려고 그 문턱으로 들어.. 중년부부이야기 2009.08.25
중년의 가슴에도 바람은 분다 중년의 가슴에도 바람은 분다 누가 사오십대를 꺼져가는 등불이라 했나 ? 바람 앞에 등불처럼 때로는 위태로운 나이지만.. 살아온 만큼 꿈도 많았고 만난 만큼 그리움도 많은데.. 세월을 이기지 못하고 약해지는 가슴이지만 아직도 해지는 저녁 무렵이면 가슴에선 바람이 분다.. 이제는 날 무딘 칼날처.. 중년부부이야기 2009.08.25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 마디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 마디 사람마다 약한 부분이 있습니다. 누구나 자기만의 단점이 있습니다. 그런 점은 외형적인 것이든 내면적인 것이든 누가 말하지 않아도 자기 자신이 가장 잘 압니다. 그래서 대부분 그런 부분은 남이 잘 볼 수 없고 알 수 없도록 감추려고 애를 씁니다. 물론 드러내놓고 싶.. 중년부부이야기 2009.08.25
지내고 보면 모두가 그리운 것 뿐인데 지내고 보면 모두가 그리운 것 뿐인데 그때는 뼈를 녹일 것같은 아픔이나 슬픔이였을 지라도 지나고 보면 그것마저도 가끔은 그리워질 때가 있습니다. 어떻게 견디고 살았던가 싶을 만치 힘들고 어려웠던 일도 지금 조용히 눈을 감고 그때를 추억하다 보면 더욱 생생하고 애틋한 그리움으로 가슴에 .. 중년부부이야기 2009.08.25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 주위를 둘러보면 참 좋은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나보다 가진 것이 없어도 남에게 베풀 줄만 아는 바보같은 사람. 항상 당하고 살면서도 늘 미소를 잃지않는 사람. 그런 사람들을 보면 나 자신이 부끄럽고 못나 보이지만 그들을 알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감을 느낍.. 중년부부이야기 2009.08.25
이것이 인생이다 *** 이것이 인생이다 *** 인생은 뜬 구름 불어오는 한줄기 바람인것을 . . . 어머니 품속에서 세상에 나와 얻은게 무엇이며 잃은게 무엇이냐, 세상 밝은 빛줄기 본것만으로 만족해야 할것을 . . . 하고 싶은것도 많다더라 가지고 싶은것도 많다더라, 다 가져본들 허망된 욕심뿐 . . . 인간의 도리에 어긋나 .. 중년부부이야기 2009.08.17
나를 돌아보는 시간 ♤ 나를 돌아보는 시간 지천명을 목전에 두고 생각해 보니 불혹의 시간은 그렇게 빨리도 쉬임없이 흘러가 버렸나 보다. 가진것 없고, 이룬것 또한 없지만, 그래도 지나온 시간들이 아쉽지 않은건 비워 낼 수 있었던 마음이 있었기에... 오랫도록 긴 시간 태그를 스스로 배우면서 고운글과 아름다운 영.. 중년부부이야기 2009.08.12
비워내는 마음.. 낮추는 마음 비워내는 마음.. 낮추는 마음 나에게는 소망이 한 가지 있습니다. 나의 한 가지 소망은 내 마음이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 낮아지는 것입니다. 높아지기 보다는 낮아질 때 마음이 따뜻해지기 때문입니다. 나는 날마다 마음이 낮아지는 노력을 할 것입니다. 나에게는 소망이 한 가지 있습니다. 나의 한 가.. 중년부부이야기 2009.08.12
부족함과 행복함 부족함과 행복함 행복이란 만족한 삶이라고 했습니다. 자기가 만족할 수 있으면 무엇을 먹든, 무엇을 입든, 어떤 일을 하든 그건 행복한 삶입니다. 우리의 불행은 결핍에 있기보다 부족하다고 느끼는 결핍감에서 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것도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서 느끼는 상대적인 결핍감에서 비.. 중년부부이야기 2009.08.12
맺어진 소중한 인연이기에 맺어진 소중한 인연이기에 사람과 사람이 서로 만나 인연을 맺는다는 것은 소중한 일입니다. 부모로서, 형제로서, 친구로서, 연인으로써 인연을 맺는다는 것은 눈먼 거북이 바다에서 나무토막을 만나는 것과 같이 어려운 일이라고 합니다. 그 소중하고 귀한 인연을 너무 등한히 하고 있지는 않았나 지.. 중년부부이야기 2009.08.12
좋은 사람되는 요령 좋은 사람되는 요령 사람 좋다는 말을 듣는다는 것은 참 기분 좋은 일이다. 어떤 사람이 좋은 사람이냐는 문제로 들어가면 간단한 문제는 아니지만 손쉬운 방법으로 좋은 사람이 되는 요령을 적어본다. 껌은 휴지에 싸서 버린다. 별로 어려울 것도 없다. 껌종이를 버리지 말고 주머니에 잠깐 넣어 놓았.. 중년부부이야기 2009.08.12
마음에 두면 좋은 11가지 메세지 마음에 두면 좋은 11가지 메세지 첫번째 메시지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사랑받지 못하는 일은 가슴 아픈 일입니다. 하지만 더욱 가슴 아픈 일은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당신이 그 사람을 어떻게 느끼는지 차마 알리지 못하는 일입니다. 두번째 메시지 우리가 무엇을 잃기 전까지.. 중년부부이야기 2009.08.12
한 번만 참으면... 한 번만 참으면... 세상에는 해야할 일과 해서는 안 되는 일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해야할 일들은 재미없고, 힘들고, 지겹습니다. 그와 반대로 해서는 안 되는 일들의 대부분은 재미있고 흥미진진 합니다. 철없는 사람은 해야할 일보다 해서는 안 되는 일들을 선택하는 사람입니다. 그는 재.. 중년부부이야기 2009.08.12
[6] 위성가족- 캥거루족·자라증후군·통크족… '위성가족'이 낳은 신조어들 자녀가 부모에게 의존해 살아가는 위성가족이 늘어나면서 이와 관련된 신조어(新造語)도 속속 탄생하고 있다. '캥거루족(族)'은 가정을 꾸린 후에도 부모의 경제력에 얹혀사는 젊은 세대를 가리킨다. 유사시 부모의 보호 속에 숨어든다는 의미로 '자라증후군'이라는 말도 .. 중년부부이야기 2009.07.31
[5] 육아 부담 나누고 정(情)도 나누고 '품앗이 가족' 이웃끼리 역할 분담 "친척보다 자주 봐요"주부 김미란(39·경기도 산본)씨는 28일 6명의 아이들을 데리고 충남 태안에서 1박2일간 열리는 자연학교 캠프에 참가했다. 아이들은 염전에서 소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배우고, 진흙 범벅이가 돼 미꾸라지를 잡으며 신나게 놀았다. 김씨와 아이들은 교육공동.. 중년부부이야기 2009.07.31
[4] 온라인 게임에서 바람피는 남편… 현실에서 이혼소송내는 부인 헷갈리는 가상·실제세계 해외선 종종 극단적 선택 '사이버 가족'은 새롭게 출현한 신(新)가족의 한 형태이지만 어두운 그림자도 공존한다. 해외에서는 가상 세계에서 맺은 인간관계를 현실인 것으로 착각하고 자살·이혼 등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례들이 종종 발생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엔 가상현.. 중년부부이야기 2009.07.31
[3] 만나는 주기따라 주말·월말 부부, 경제적 능력따라 펭귄·독수리 아빠 '원거리 가족' 호칭도 다양 '원(遠)거리 가족'이 늘어나면서 이를 지칭하는 용어도 다양해졌다. 10여년 전 떨어져 사는 맞벌이 부부들이 늘어나자 국내 학자들은 '왕래·별거 가정'이라고 이름을 붙였다. 그러다 '정기적 격리부부'라는 말도 등장했고, 만나는 주기에 따라 주말부부·월말부부·계절부부.. 중년부부이야기 2009.07.31
[2] 미(美) 성공한 여성 CEO 뒤엔 '트로피 남편이 있다 피오리나 전(前) HP CEO 남편 유명기업 부사장직 사표… 명함에 '~의 외조자' 박아 여성들의 사회진출이 권장되고, 경제력을 가진 여성 리더가 등장하면서 글로벌 비즈니스계(界)에선 '내조의 여왕' 대신 '외조(外助)의 왕'들이 등장하게 됐다. 칼리 피오리나가 휴렛 패커드(HP)에서 최초 여성 경영자가 됐.. 중년부부이야기 2009.07.31
[1] 가족의 재구성… 핏줄에서 정(情)으로 이혼·재혼 늘면서 전통적 '부부+자녀' 형태 감소… 다섯 식구 성(姓)이 제각각인 가족도 "남들과 비슷해야" 강박관념, 신(新)가족 어색하게 봐 경기도 일산에 사는 주부 백모(39)씨 가족은 동네에서 '다둥이네'로 통한다. 아들 넷에 막내딸, 요즘 보기 드물게 다섯 남매를 두었다. 다섯 모두 백씨가 '배 .. 중년부부이야기 2009.07.31
마음을 여는 행복 편지... ♡ 마음을 여는 행복 편지 ♡ 세상을 살다 보면 미운 사람도 많습니다. 사랑하고푼, 좋아하고푼, 친해보고푼 사람도 많습니다. 그래서 사랑하다 보면 괴로움이 따릅니다. 때로는 사랑해선 안 되는 사람이어서, 때로는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이어서 아픔도 따르고 괴로움도 따릅니다. 그렇다고 사랑 없이.. 중년부부이야기 2009.07.30
"죽고싶다" 는 생각이 드는분만 보세요 ! *** 죽고 싶은 분께 *** 일단 "살기 싫다" 라는 생각이 들면 우선 몇일이라도 굶어 보세요. "배고파 죽습니다." 혹시 죽지 않았다면 몇일동안 못 먹었던 음식 쌓아놓고 왕창 먹어 보세요. "배 터져 죽습니다." 그래도 안되면 며칠동안 아무 일도 하지말고 조용히 숨만 쉬면서 지내 보세요. "심심해 죽습니다.. 중년부부이야기 2009.07.27
이제는 말없이 눈빛으로 말하는 나이 ! *** 묵언(默言) *** 내 나이 어느새 예순 하고도 수년째 불혹(不惑) 의 나이를 언제 지났는지 기억도 없고 지천명(知天命)의 고개를 넘은지도 어느새 강산이 한번 변했는데 지금은 이순(耳順)이라는 훈장을 걸고 살아온 세월의 무게를 느끼면서 고희(古稀)라는 고갯마루가 저만치 보이는 나이가 되니 이.. 중년부부이야기 2009.07.27
얼굴에 이렇게 깊은 뜻이... 얼굴에 이렇게 깊은 뜻이... '얼굴'이란 우리말의 의미는.. 얼 : '영혼'이라는 뜻이고... 굴 : '통로'라는 뜻이 있다고 합니다. 멍한 사람들을 보면 '얼빠졌다'고 합니다. 죽은 사람의 얼굴과 산사람의 얼굴은 다릅니다. 기분이 좋은 사람의 얼굴과 아주 기분이 나쁜 사람의 얼굴은 다릅니다. 사람의 얼굴은.. 중년부부이야기 2009.07.23
나이들수록 함께 살아야 - 건망증 ! " 옛날에는 . . ." *** 피장파장 *** 조간신문을 보려고 돋보기를 찾는다. 건망증이 심한 나는 거실을 헤맨다. 주방에서 밥을 차리던 아내는 밥주걱을 든 채 베란다로 달려가 어항 위에 놓인 돋보기를 찾아온다. 그제야 방금 어항에 물 갈아 준 일이 떠오른다. 반백 년 함께 살다 보니 아내와 나는 서로의 .. 중년부부이야기 2009.07.21
생각할수록 좋아지는 사람 ♣ 생각할수록 좋아지는 사람...♣ 좋아지는 사람을 발견하고 만나고 사귀는 기쁨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을 곁에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흐뭇한 미소가 흐르지요. 이런 기쁨이 날마다 더 깊은 사귐으로 이어지고 더 많은 이들을 좋아하고 싶어집니다. 오늘도 살아있음을 호흡이 남아있음을 감사하게 .. 중년부부이야기 2009.07.18
어느 어머니의 이야기... 어느 어머니의 이야기... 아들아! 결혼할때 부모 모시는 여자 택하지 말아라 너는 엄마랑 살고 싶겠지만 엄마는 이제 너를 벗어나 엄마가 아닌 인간으로 살고 싶단다 엄마한테 효도하는 며느리를 원하지 말아라 네 효도는 너 잘사는 걸로 족하거늘.. 네 아내가 엄마 흉을 보거든 네 속상한거 충분히 이.. 중년부부이야기 2009.07.16
행복을 이끄는 부부 수칙... 행복을 이끄는 부부 수칙... 아내의 수칙 1. 남편의 출퇴근을 기분좋게 하라. 남편은 이렇게 할때 존경받고 있다고 느낀다. 집에서는 작은 소리를, 밖에서는 큰소리 치는 남편이 된다. 2. 남편의 자리를 잘 정돈해주라. 남편의 자리가 어지럽혀 있어도 묵인하고 깨워준다. 집은 편한 곳이라는 것을 인식.. 중년부부이야기 2009.07.16
5빼기 3이면 2인 까닭... 5빼기 3이면 2인 까닭... "퀴즈 하나 낼테니 맞혀 보세요." 초등학교 4학년인 한 꼬마가 수수께끼라며 갑자기 문제를 냈다. "5 빼기 3은 뭘까요?" 한참을 궁리했다. 난센스 문제 같기도 하고 아니면 무슨 의미가 내포되어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별의별 생각을 다한 뒤에 "글쎄.."라고 답했다. 그랬더니 이.. 중년부부이야기 2009.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