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명품이 되라 스스로 명품이 되라. 명품을 부러워하는 인생이 되지 말고 내 삶이 명품이 되게 하라. 명품과 같은 인생은 세상 사람들과 다르게 산다. 더 나은 삶을 산다. 특별한 삶을 산다. 내 이름 석 자가 최고의 브랜드, 명품이 되는 인생이 되라. 인생 자체가 귀하고 값어치 있는 명품과 같은 삶을 살아야 한다. 당.. 중년부부이야기 2009.04.21
행복한 모습으로... *** 행복한 모습으로 *** 친구야! 시샘이 나거든 한 발자욱 물러설 수 있는 양보심을 가져 보시게, 친구야! 외로움에 매달리거든 조개껍질 하나라도 친근감을 가져 보시게, 친구야! 아픔에 시달리거든 경건한 마음으로 기도나 드려 보시게, 친구야! 현실이 부족하거든 온 정을 다하는 노력으로 미래를 설.. 중년부부이야기 2009.04.21
노 인 경 (老 人 經) *** 노 인 경 (老 人 經) *** 세상에서 흔히들 말하는 "노인경"은 결국 노인들은 "무엇무엇을 하라, 하지마라" 라고 하는 식이다. 그래서 "노인경"을 "하라마라 경" 이라고도 한다. 그럼, "노인경"을 잠깐 들여다 보자 ! ㅇ. 가진것 버려야 할 때를 알아라. ㅇ. 돈은 다 쓰고 죽어라. ㅇ. 나이 많은 유세 하지마.. 중년부부이야기 2009.04.18
부부는 이래야 한대요 부부는 이래야 한대요 부부는 항상 서로 마주보는 거울과 같은 거래요 그래서 상대방의 얼굴이 나의 또 다른 얼굴이래요. 내가 웃고 있으면 상대방도 웃고 내가 찡그리면 상대방도 찡그린대요. 그러니 예쁜 거울속의 나를 보려면 내가 예쁜 얼굴을 해야겠지요. 부부는 평행선과 같아야 한대요. 그래야.. 중년부부이야기 2009.04.17
중년의 로맨티시즘 ♡... 중년의 로맨티시즘 ...♡ 한번쯤 그리워지는 중년의 로맨티시즘 중년에 간직하는 사랑은 마음에 무게를 느끼기도 하고 중년의 사랑은 앞만 보고 걸어오던 어느 날 공허한 마음에 고독이 엄습해 옴과 외로움에 텅 비어있는 마음에 찾아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중년의 사랑은 더욱 애절함과 .. 중년부부이야기 2009.04.01
[스크랩] 아름다운 老年을 위해 아름다운 老年을 위해 어느날 문득 노년을 보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머리카락은 희끗희끗 반백이 되어 있고 몸은 생각같이 움직이지 않고 자신의 키 보다 훨씬 커버린 아들은 회사에 출근하고 어느새 딸들은 결혼을 하여 엄마가 되어 있다. 영원히 함께 있을 것 같던 아이들은 하나 둘 우리.. 중년부부이야기 2009.03.20
♡...참 아름다운 동행...♡ ♡...참 아름다운 동행...♡ 마주보는 눈빛을 녹여 지치고 헐 벗은 영혼에 온기를 적셔주는 사랑입니다. 마음과 마음을 버무려서 비 바람이 쓸고 간 자리에도 꽃망울을 터트리는 사랑입니다. 꿈은 노을속에 묻혀지고 삶은 어두운 뒷골목을 말하지만 존재로 등불이 되고 있는 사랑입니다. 기쁨보다 슬픔.. 중년부부이야기 2009.03.20
가슴으로 하는 사랑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은 사랑하는 일인 줄 알았습니다.. 아무것 가진 것 없어도 마음 하나만 있으면 충분한 것인 줄 알았습니다. 사랑은 파도처럼 넓고도 넓어 채워도 채워도 목이 마르고 주고 또 주어도 모자라고 받고 또 받아도 모자랍디다. 사랑은 시작만 있고 끝은 없는 줄 알았습니다. 마음에 차.. 중년부부이야기 2009.03.16
아내의 얼굴을 보며 *** 아내의 얼굴을 보며 *** 한 집에 살아도 보이지 않았다. 40년 가까이 살았어도 모르고 살았다. 어느 날 문득 유난히 햇살이 싱그러운 날 아내의 모습이 보였다. 성령이 오신 걸까 ? 부드러운 감성으로 내 눈이 그대의 얼굴에 고샅 고샅 닿았다. 차마 빤히 쳐다보기가 민망했다. 언제 무엇이 그렇게 어.. 중년부부이야기 2009.03.13
오래된 핸드폰과 새 핸드폰 오래된 핸드폰과 새 핸드폰 그동안 애지중지 소중히 사용해오던 손폰이 충전용량 부족으로 통화 중에 끊어지기도 하고 시도때도 없이 잠을 자버리기를 다반사.. 그러고도, 미안하다는 생각은 눈꼽째기 만큼도 안하는 넘. 하는 행실머리가 밉기도 하고 화도 났지만 10년 동안 같이 지낸 그넘의 정 때문.. 중년부부이야기 2009.03.13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바라보세요 ♣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바라보세요 ♣ 사람의 사랑은 마주보는데 익숙해져 있습니다 사람의 사랑은(Eros) 마주보지 않고는 확인할 수도 없으며 느낄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눈은 마음에 창입니다 마주보는 눈을 통해서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서로 확인하면서 기뻐할 수 있습니다 마주 바라보는 자.. 중년부부이야기 2009.03.10
물소리, 바람소리 빈마음, 그것은 無心이라고 한다. 빈마음이 곧 우리들의 본 마음이다. 무엇인가 채워져 있으면 본 마음이 아니다. 텅 비우고 있어야 거기에 울림이 있다. 울림이 있어야 삶이 신선하고 활기있는 것이다. 사람은 본질적으로 홀로일 수밖에 없는 존재이다. 홀로사는 사람들은 진흙에 더렵혀 지지않는 연.. 중년부부이야기 2009.03.05
♡老 年 四 苦♡ ♡老 年 四 苦♡ 이 世上에 늙지 않는 사람은 없다. 老後 - 老年은 아무도 避하지 못하는 모두의 切實한 現實이다. 그것을 豫見하고 準備하는 사람과 自己와는 無關한 줄 알고 사는 사람이 있을 뿐이다. '老年 四苦'는 결코 남의 일이 아니라 나도 반드시 겪어야 하는 바로 나의 일이라는 事實을 알아야 .. 중년부부이야기 2009.03.05
♡ 내 삶을 닮은 얼굴...♡ ♡ 내 삶을 닮은 얼굴...♡ 혹시 가까운 곳에 거울이 있다면 한번 들여다 보세요. 그 거울 속에 들어 있는 얼굴의 표정과 빛을 살펴 보세요. 내 얼굴은 마음의 거울이요, 자신이 살아온 삶의 과정들을 고스란히 닮고 있습니다. 슬픈 일이 많았다면 슬픔이 담겨 있고 고통스러운 일이 많았다면 얼굴 어딘.. 중년부부이야기 2009.03.02
나 늙으면 나 늙으면 나 늙으면 당신과 살아 보고 싶어. 가능하다면 꽃밭이 있고 가까운 거리에 숲이 있으면 좋겠어. 개울물 소리 졸졸거리면 더 좋을거야. 잠없는 나 당신 간지럽혀 깨워 아직 안개 걷히지 않은 아침 길. 풀섶에 달린 이슬 담을 병 들고 산책해야지. 삐걱거리는 허리 주욱 펴 보이며 내가 당신 "하.. 중년부부이야기 2009.02.24
너무 완벽하면 친구가 없다 너무 완벽하면 친구가 없다 너무 완벽하게 보이려고 애쓰지 마십시오. 지나치게 깨끗한 물에는 고기가 살기 어렵고 완벽한 사람에겐 동지보다 적이 많기 때문입니다. 칠뜨기나 팔푼이 맹구 같은 사람이 오랜 세월 동안 사랑을 받아온 이유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기보다 잘난 사람보다는 조금 모자란.. 중년부부이야기 2009.02.24
아내에게 이해와 사랑을....! 아내에게 이해와 사랑을....! * 어느 날, 한 부부가 아내의 신앙문제로 크게 다퉜습니다. 남편이 참다못해 소리쳤습니다. “당신 것 모두 가지고 나가!” 그 말을 듣고 아내는 큰 가방을 쫙 열어 놓고 말했습니다. “다 필요 없어요, 이 가방에 하나만 넣고 갈래요 당신 어서 이 가방 속에 들어가세요" 남.. 중년부부이야기 2009.02.23
[스크랩] 長壽의 秘訣은 親舊 입니다 結實의 季節은 人生의 老年에 만 느낄수 있습니다 . 모든걸 초월 한것 같아도 외로움에 마음 달랠 길은, 먼곳이나 가까이 있는 親舊가 長壽의 秘訣 이지요. 만나면 시름 없이 情겨운 親舊(바람)를 항시 곁에 두세요. 長壽의 秘訣은 親舊 입니다 . 단명한 사람과 장수하는 사람들의 차이점은 무엇까?. 調.. 중년부부이야기 2009.02.20
김수환 추기경을 떠나보내며 - 법정 스님, 사랑은 끝나지 않았다 법정 스님 특별기고 ― 김수환 추기경을 떠나보내며 법정 스님 ▲ 법정 스님강원도 산골 오두막에서 홀로 생활하며 수행하는 법정 스님이 김수환 추기경을 추모하는 글을 본지에 특별 기고했다. 생전의 김수환 추기경과 각별한 인연을 나눈 법정 스님은 "신문·방송·전화가 없.. 중년부부이야기 2009.02.20
*인생길 동행자* *인생길 동행자* 인생길에 동행하는 이웃이 있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입니다. 힘들 때 서로 기댈 수 있고 아플 때 위로하고 어려울 때 곁에 힘이 되어줄 수 있으니 서로 많은 도음이 될 것입니다. 여행을 떠나도 홀로면 고독할 터인데 서로의 눈 맞추어 웃으며 동행하는 이 있으니 참으로 기쁜 일 입.. 중년부부이야기 2009.02.19
부부싸움의 10도(道) 부부싸움의 10도(道) 제1도〓상대방의 특기와 주먹의 강도를 미리 알고 덤비니 이를 지(智)라 한다. 제2도〓비록 상대방이 아픈 표정을 짓는다 해도 이를 과감히 무시하니 이를 강(强)이라 한다. 제3도〓때려서 피가 나는 곳은 두 번 때리지 않으니 이를 선(善)이라 한다. 제4도〓싸움 도중에도 두발이나 .. 중년부부이야기 2009.02.17
사.랑.남.녀. 사.랑.남.녀. 여자의 사랑이란... 사랑한다 제대로 표현 못하는 바보이기도 하지만 그가 내미는 작은 선물에 고맙다는 말대신 그냥 펑펑 우는 것. 남자의 사랑이란... 이쁜 걸 보면 모두 사주고 싶은 마음 간절하지만 그 마음 백분의 일도 안되는 작은 선물에도 감격하는 그녀가 내 곁에 있다는 것이 무.. 중년부부이야기 2009.02.14
이런 삶은 어떨까요... 뜨거운 사랑은 아니라도 아내가 끓이고 있는 된장찌개 냄새를 좋아하고 간혹 그릇이 달그락거리는 소리도 아름답게 들리는 삶은 어떨까요. 간혹 다투기도 하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 마주 앉아 서로의 눈동자를 바라보며 함께 있는 자체를 감사하는 삶은 어떨까요. 날마다 날마다는 아니지만 생일날 한.. 중년부부이야기 2009.02.12
아내에게 .... “아내에게” 저만치서 허름한 바지를 입고 엉덩이를 들썩이며 방 걸레질을 하는 아내. "여보, 점심 먹고 나서 베란다 청소 좀 같이 하자!" "나 점심 약속 있어" 해외출장 가 있는 친구를 팔아 한가로운 일요일, 아내와 집으로부터 탈출하려 집을 나서는데 양푼에 비빈 밥을 숟가락 가득 입에 넣고 우물.. 중년부부이야기 2009.02.09
행복한 가정에 꼭 있어야할 10가지 ○※ 행복한 가정에 꼭 있어야할 10가지..※○ 1. 용서가 있어야 합니다. 가정에서도 용서해 주지 않는다면 그 사람 은 지구상에서 용서받을 곳이 없게 됩니다. 2. 이해가 있어야 합니다. 가정에서도 이해해 주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짐승들과 살 수밖에 없습니다. 3. 대화의 상대가 있어야 합니다. 가정.. 중년부부이야기 2009.02.08
행복으로 이끄는 부부의 수칙 행복으로 이끄는 부부의 수칙 아내의 수칙 1. 남편의 출퇴근을 기분좋게 하라. 남편은 이렇게 할때 존경받고 있다고 느낀다. 집에서는 작은 소리를 밖에서는 큰소리 치는 남편이 된다. 2. 남편의 자리를 잘 정돈해주라. 남편의 자리가 어지럽혀 있어도 묵인하고 깨워준다. 집은 편한 곳이라는 것을 인식.. 중년부부이야기 2009.02.08
여보시게 이 글좀 보고 가시게 여보시오…… 돈 있다 유세하지 말고 공부 많이 했다고 잘난 척 하지 말고 건강하다고 자랑하지 마소. 명예 있다 거만하지 말고 잘났다 뽐내지 마소. 다 소용 없더이다. 나이 들고 병들어 자리에 누으니 잘난 사람 못난 사람 너 나 할 것 없이 남의 손 빌려서 하루를 살더이다. 그래도 살아 있기에 남의 .. 중년부부이야기 2009.02.07
참된 인생 참된 인생 오는 손 부끄럽게 하지 말고 가는 발길 욕되게 하지 말라 모른다고 해서 기죽지 말고 안다고 해서 거만떨지 말라 자랑거리 없다하여 주눅들지 말고 자랑거리 있다하여 가벼이 들추지 말라 좋다고 해서 금방 달려들지 말고 싫다고 해서 금방 달아나지 말라 멀리 있다해서 잊어버리지 말고 가.. 중년부부이야기 2009.02.07
왜 사냐고 묻거든... 왜 사냐고 묻거든... 왜 사느냐고 어떻게 살아 가느냐고 굳이 묻지 마시게 사람 사는 일에 무슨 법칙이 있고 삶에 무슨 공식이라도 있다던가. 그냥 세상이 좋으니 순응하며 사는 것이지. 보이시는가 저기 푸른 하늘에 두둥실 떠있는 한조각 흰구름 그저 바람 부는대로 흘러 가지만 그 얼마나 여유롭고 .. 중년부부이야기 2009.02.06
눈물짓게 만드는 이 한장의 사진 이라크戰에서 戰死한 남편의 장례식 전날 밤, 남편의 시신이 담긴 관 옆에서 마지막 밤을 함께 보내기를 원한 아내가 남편이 생전에 좋아했던 노래를 컴퓨터로 틀어놓은 채 관과 나란히 누워 엎드려 잠이든 모습을 찍은 사진이다 이 사진이 올해의 퓰리처수상작이란다.관 옆에는 해병대 예복차림에 .. 중년부부이야기 2009.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