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친구는 인생의 보배 ♣ ♣좋은 친구는 인생의 보배 ♣ 사람이 하늘처럼 맑아 보일 때가 있다. 그때 나는 그 사람에게서 하늘 냄새를 맡는다. 사람한테서 하늘 냄새를 맡아본 적이 있는가? 스스로 하늘 냄새를 지닌 사람만이 그런 냄새를 맡을 수 있을 것이다. 인간관계에서 권태는 시간적으로나 공간적으로 늘 .. 중년부부이야기 2012.06.15
상대의 마음을 여는 열쇠 상대의 마음을 여는 열쇠 " 어디서 많이 뵌 분 같아요.. " 라는 말 뒤에는 " 친해지고 싶어요 " 라는 말이 들어 있어요. " 나중에 연락할께 " 그 말 뒤에는 " 연락 기다리지 마세요 " 라는 말이 숨어있죠 . " 나 갈께.. " 라는 말 뒤에는 " 제발 잡아줘 " 라는 말이 숨어 있어요. " 사람은 참 좋아 " .. 중년부부이야기 2012.06.09
젖은 낙엽 (남편들의 괴로움*아내의 깊은 마음) 마른 낙엽은 산들바람에도 날아가지만, 젖은 낙엽은 그게 어디든 한번 들러붙으면 좀처럼 떨어지지 않는다. 그래서 웬만한 빗자루로는 쓸어내지 못한다. 한국의 주부들은 직장에서 정년퇴직한 후 집에 죽치고 들어앉는 남편들을 젖은 낙엽, 일본 주부들도 일본어로 오찌누레바, 미국주.. 중년부부이야기 2012.05.24
천하를 잃어도 건강만 있으면 천하를 잃어도 건강만 있으면 돈 봇다리 짊어지고 요양원 가 봐야 무슨 소용 있나요경노당가서 학력 자랑 해봐야 누가 알아주나요? 늙으면 있는 놈이나 없는 놈이나 그놈이 그놈이요 배운놈이나 못 배운놈이나 거기서 거기라요 병원가서 특실입원 독방이면 무슨 소용 있나요? 지하철타.. 중년부부이야기 2012.05.20
중년이 아름다워 지려면... ♣ 중년이 아름다워 지려면...♣ 젊음을 부러워 하지 말라. 마음의 질투는 몸까지 병들게 한다. 움켜쥐고 있지 말라. 너무 인색한 중년은 외로울 뿐이다. 돈을 잘 사용해 인생을 아름답게 장식하라. 항상 밝은 생각을 가지라. 중년기의 불안과 초조는 건강을 위협한다. 남에게 의존하지 말.. 중년부부이야기 2012.05.16
황혼의 멋진 삶 황혼의 멋진 삶 하루해가 이미 저물어 갈 때 오히려 저녁 연기와 노을이 더욱 아름답고 한해가 저물어 갈 즈음에야 귤은 잘 익어 더욱 향기롭다. 사람도 인생의 황혼기에 더욱 정신을 가다듬어 멋진 삶으로 마무리 해야한다. 권세와 명예, 부귀영화를 가까이 하지않는 사람을 청렴결백 하.. 중년부부이야기 2012.05.15
물이 깊어야 고요한 법... 물이 깊어야 고요한 법... 홀로 우뚝 서기는 쉬워도 낮추어 굽히기는 어렵습니다. 뜻이 있어도 세상이 그 뜻을 받아드리지 않을 때 그 좌절의 역경 앞에서 묵묵히 자신을 가르며 기다릴 일입니다. 길고 짧은 것은 한 생각에 달려있고 넓고 좁은 것은 한 마음에 달려있습니다. 마음이 한가.. 중년부부이야기 2012.04.25
법정스님이 설하는 중년의 삶 ♣ 중년의 삶 ♣ 친구여!! 나이가 들면 설치지 말고 미운소리,우는소리, 헐뜯는 소리, 그리고 군 소리,불평일랑 하지를 마소. 알고도 모르는 척, 모르면서도 적당히 아는척,어수룩 하소 그렇게 사는것이 평안하다오. 친구여!! 상대방을 꼭 이기려고 하지마소. 적당히 져 주구려 한걸음 물러.. 중년부부이야기 2012.04.16
좋은 생각이 나를 바꾼다 ★*좋은 생각이 나를 바꾼다*★ 오늘 배우자에게 먼저 이렇게 말해보라~!! 당신은 참 좋은 사람이야, 당신을 만난 것은 행운이야! 아이들에게도 말해보라~!! 너희들이 참 자랑스럽구나! 너희들 때문에 참으로 행복하단다. 직장 동료에게도 말해보라~!! 나는 당신과 함께 일하게 되어서 마음.. 중년부부이야기 2012.04.01
노년을 위해 새겨두면 좋은 글 (백두산 야생화) ↘(천지) ○♣ 노년을 위해 새겨두면 좋은 글 ♣○ ↘ (바위구절초) ♣ 장부라도 청년기는 그리워지는 초년이나, 군자라도 노년기는 서러워지는 만년이다. ♣ 청춘 경험이 있는 노인은 청춘을 잘 알지만, 노년 경험이 없는 청년은 노년을 잘 모른다. ↘ (두메양귀비) ♣ 누.. 중년부부이야기 2012.03.24
친구는 소중한 보물 입니다 ♣ 친구는 소중한 보물 입니다 ♣ 웃음은 슬플 때를 위해 있는 것이고 눈물은 기쁠 때를 위해 있는 것입니다. 사랑은 서로 마주 보는 것이 아니라 함께 같은 방향을 보는 것입니다. 우정이란 친구을 딛고 내가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 친구가 나 자신을 딛게하여 친구를 높이는 것입니다. 그.. 중년부부이야기 2012.03.22
인생 후반기 5금(禁)과 5권(勸) 인생 후반기 5금(禁)과 5권(勸) 1 금(禁) : 잔소리 삼가라. - 투정부리기, 삐죽거리기, 넋두리 등 2 금(禁) : 노하지 마라. - 악평하기, 큰소리하기, 억지부리기 등 3 금(禁) : 기죽는 소리하지 마라. - 푸념하기, 불만불평하기, 남자랑하기 등 4 금(禁) : 욕심을 부리지 마라. - 허욕부리기, 탐욕먹.. 중년부부이야기 2012.03.19
잠시 눈감고 생각하자, 잠시 눈감고 생각하자, 어느새 세월에 깍여 바라보는 곳은 편안한 마음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아픈 마음을 어루만져 줄 수 있는 여유로운 마음이 생긴것 같아 흐뭇한 미소가 나를 격려 합니다. 혹시나 불편한 존재로 보여지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 없지 않아 늘 3분을 뒤로 미.. 중년부부이야기 2012.03.19
썩지 않는 씨앗은 꽃을 피울 수 없다 썩지 않는 씨앗은 꽃을 피울 수 없다 썩지 않는 씨앗이 꽃을 피울 수 없듯이, 자존심의 포기 없이는 생의 꽃봉오리를 맺을 수 없습니다. 분명 이 세상은, 자존심도 지키고 목적도 달성하는 그런 어리석은 공간이 아닙니다. 모름지기 우리는 낮과 밤을 동시에 보낼 수 없으며, 봄과 가을을 .. 중년부부이야기 2012.02.24
여인은 꽃잎 같지만 엄마는 무쇠 같더라 여인은 꽃잎 같지만 엄마는 무쇠 같더라 여인은 꽃잎 같지만 엄마는 무쇠 같더라 여인은 꽃잎 같아서 항상 관심에 물을 주고 별빛 같은 눈빛으로 자기만 바라보기를 고집하며 가끔은 큐피트 화살을 맞아 쓰러지길 원하며 가르치는 선비보다 유머가 풍부한 코미디언을 더 좋아한다 여인.. 중년부부이야기 2012.02.24
자녀에게 전하는 사랑의 메시지 자녀에게 전하는 사랑의 메시지 1. 약속시간에 늦는 사람하고는 동업하지 말거라 *시간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모든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 2. 여자 아이들에게 짖 궂게 하지 말거라. *신사는 어린여자나 나이든 여자나 다 좋아 한단다. 2. 여자 아이들에게 짖 궂게 하지 말거라... 중년부부이야기 2012.02.23
나이들어 대접받는 비결 열 가지 (ten up) 熟年人生 十誡命 (ten up) ♠*나이들어 대접받는 비결 열 가지 (ten up)*♠ ♥1.정리정돈(clean up). 나이 들면 일상의 관심과 애착을 줄이고 몸과 집안과 환경을 깨끗이 해야 한다. 일생동안 누적된 생활습관과 잡다한 용품들을 과감히 정리하라. 서책 골동품 귀중품 등도 연고 있는 분에게 생시.. 중년부부이야기 2012.02.18
내 살다보니 내 살다보니 살다 보니 돈 보다 잘난 거 보다 많이 배운 거 보다 마음이 편한게 좋다. 살아가다 보니 돈이 많은 사람보다 잘난 사람보다 많이 배운 사람보다 마음이 편한 사람이 좋다. 내가 살려하니 돈이 다가 아니고 잘난게 다가 아니고 많이 배운게 다가 아닌 마음이 편한게 좋.. 중년부부이야기 2012.02.10
이렇게 살아가면 어떨까 이렇게 살아가면 어떨까 건물을 짓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려도 허물 때는 바람 불면 꺼지는 촛불처럼 한순간이다 직장에서 가정에서 내가 없으면 못살 것 같아도 세상은 내가 한순간에 사라져도 아무 일 없는 것처럼 물레방아처럼 잘 돌아간다 그리하여 우리 목숨이 붙어 있는 한 이렇게.. 중년부부이야기 2012.01.24
인생에 필요한 11명의 친구들 -인생에 필요한 11명의 친구들- 1. 믿고 의지 할수 있는 친형제 보다 더 든든한 선배 하나 2. 무엇을 하자 해도 믿고 따라 오며 날 챙겨주는 후배 하나 3. 약 되는 쓴소리로 냉철하고 정확하게 충고하는 친구 하나 4. 나의 외모와 젊음을 자극하는 유행을 알고 톡톡튀는 친구 하나 5. 어떤 일과.. 중년부부이야기 2012.01.24
원만한 삶을 위한 십계명 원만한 삶을 위한 십계명 1.일일이 따지지 마라. 어렵고 힘들면 피차 각박해지기 쉽다. 이럴 때일수록 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여유를 갖자. 2.이 자리 얘기를 저 자리로 옮기지 말라. 모든 분란은 말이 옮겨지면서 시작된다. 쓸데없는 분란 일으키지 말고 조용히 살자. 3. 삼삼 오오 어울려 .. 중년부부이야기 2012.01.24
"노인은 몇 살부터라고 생각하십니까" 물어보니… 66.7세 노인 기준 제각각 - 노인교실·복지관은 60세 전철 무료·양로원은 65세, 공공근로 64세까지만 가능 "노인기준 높여야" - 100세 시대 반영 못해 취업 제한 등 부작용 커… 덴마크·노르웨이는 67세 부인과 사별하고 혼자 사는 이모(64)씨는 얼마 전 양로원에 들어가려고 했지만 뜻대로 .. 중년부부이야기 2012.01.18
나이가 가져다 준 교훈 나이가 가져다 준 교훈 젊은날에 받은 선물은 그냥 고맙게 받았지만 지금은 뜨거운 가슴으로 받는다 젊은날에 친구의 푸념은 소화해 내기가 부담이 되었지만 지금은 가슴이 절절해져 옴을느낀다 젊은날에 친구가 잘 되는걸보면 부러움에 대상 이였지만 친구가 행복해 하는만큼 .. 중년부부이야기 2011.12.15
자식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 자식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 세상에서 제일 아름답고 예쁜 꽃은 자식이란 이름의 꽃이랍니다. 사시사철 아름다움을 잃지 않고 세월이 흘러도 영원히 색이 변하지 않으며, 퇴색되지 않는 향기로움으로 가장 향기롭고 그윽한 향기를 가슴 가득 퍼지게 만드는 건, 바로 자식이.. 중년부부이야기 2011.12.08
인생에서 제일 좋은 나이는 언제? 인생에서 제일 좋은 나이는 언제? 인생을 즐길 수 있는 가장 좋은 나이는 언제일까요 ? 어느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열 두 명의 방청객에게 이런 질문을 던졌답니다. 어린 소녀가 대답하길.. "두 달 된 아기 때요. 모두가 가까이에서 보살펴 주잖아요. 그리고 모두가 사랑해주고 관.. 중년부부이야기 2011.12.08
부모 부모 우리가 한 평생을 살면서 기쁠 때보다 슬플때 생각나는 사람이 누구냐고 물으면 당신은 누구를 떠 올리겠습니까? 배우자, 자식, 아니면 또 다른 제 삼자 기쁠 때에는 생각조차도 않는얼굴 일생동안 제 자식에게 하는 십분의 일만라도 정을 주지도 못하는 얼굴, 가끔씩 이라도.. 중년부부이야기 2011.12.08
중년은 용서하는 시기이다. * 중년은 용서하는 시기이다. * 중년은 용서하는 시기이다. 중년 이후 외모는 형편없다. 삼단복부.. 이중턱.. 구부정해지는 허리 등.. 그리고 흰머리.. 빛나는 대머리.. 또 늘어진 피부.. 자꾸 자꾸 처지는 눈꺼풀 등.. 그래도 말년을 앞에 둔 이들이 다른 사람에게 향기를 나눠 줄 수 .. 중년부부이야기 2011.11.23
늙은 남편, 長壽 대국의 그늘 늙은 남편 마거릿 대처 영국 총리보다 열 살 많은 남편 데니스 경은 "야만스러운" 사형제도에 반대했지만 아내는 듣지 않았다. 그러나 데니스는 대부분 다른 정책은 아내를 지지했다. BBC 방송이 아내에게 비판적일 때도 "방송국 내 호모와 트로츠키파가 총리를 핏물로 공격한다"며.. 중년부부이야기 2011.11.18
한국 여성 72%, 늙어가는 남편 부담스럽다는데… 은퇴 후 40년, 위기의 부부 [한국 여성 72%, 늙어가는 남편 부담스럽다는데… 은퇴 후 40년, 위기의 부부] 할말 많은 남편 - 몸 바쳐서 가족 먹여살렸건만 이제와서 집에서는 찬밥 취급 더 할말 많은 아내 - 몸 바쳐서 애들 다 키웠는데 늙어서 남편까지 돌봐야 하나 한국 아내들이 惡妻일까 - 이젠 은퇴후 40년 .. 중년부부이야기 2011.11.18
나이가 들면 *** 나이가 들면 *** 나이가 들다보면 화려한 학벌은 퇴색되고, 화려한 경력도 퇴색된다 . 나이가 들다보면 용모는 추해지기 쉽고, 행동마저 추해지기 쉽다. 나이가 들다보면 수치심이 무뎌지기 쉽고, 공포심도 무뎌지기 쉽다. 나이가 들다보면 자존심도 무너지기 쉽고, 자부심도 무.. 중년부부이야기 2011.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