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첫 'PGA 마스터' 탄생 골프 가르치는 최고 자격증 나경우씨, 17년 도전끝 따내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나경우씨가 24일 미PGA로부터 마스터 프로페셔널 자격증을 획득했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도 늘 스윙을 배우는 스승 행크 헤이니가 있다. US오픈 등 수많은 대회에서 트로피를 들었던 톰 카이트도 스윙 코치 짐 맥클린의 .. 골프기사이야기 2009.06.25
최나연의 레슨- "심술꾸러기 바람을 내 편 만드세요" 최나연의 레슨 '기본으로 돌아가자' ⑦ 강한 맞바람 불 땐 낮은 탄도의 '로우 샷'을 다양한 탄도와 구질은 세트업 동작에서 결정 수시로 방향과 풍속을 바꿔가며 부는 바람은 골프를 훨씬 까다롭게 만드는 '심술꾸러기'다. 정석대로 공을 쳤다가는 바람의 심술에 타수를 잃어버리기 십상이다. 최나연은 .. 골프팝업이야기 2009.06.25
최나연의 레슨- 공 뒤에서 샷전략 세우고 빈 스윙과 어드레스까지 [최나연의 레슨 기본으로 돌아가자] ⑥ "모든 샷의 출발점은 공의 뒤편이에요" • 공 뒤에서 샷전략 세우고 빈 스윙과 어드레스까지 "샷(shot)은 어디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하세요?" 최나연이 선문답(禪問答) 같은 질문을 툭 던지더니 물끄러미 기자를 바라보았다. 어드레스? 백스윙? 그럴듯한 대답이 .. 골프팝업이야기 2009.06.25
도봉산 등산지도 도봉산 등산코스를 도봉분소 → 도봉서원 → 금강암 → 천진사 → 도봉사 → 도봉분소 또는 도봉분소 → 도봉사 → 천진사 → 금강암 → 도봉서원 → 도봉분소 로 하는 건 어떨까요? 초보자 트래킹 코스로도 좋을 듯 한데.. 시간은 1시간20분 정도 걸릴 것 같네요.. 그래도 초보자가 가기에 완만한 코스.. 여행관광이야기 2009.06.24
북한산 등산지도 백운대 코스 비봉 코스 보국문 코스 대동문 코스 망월사, 포대능선코스 오봉 코스 사모바위 코스 대남문, 북한산성 코스 백운대, 북한산성 코스 사패산 코스 신선대 코스 소귀천 코스 우이암 코스 여행관광이야기 2009.06.24
관악산 등산로 안내 ● 한자명 : 冠岳山 ● 소재지 : 서울 관악, 경기 과천, 안양 ● 높 이 : 629.1m(주봉 : 연주대) ● 특 징 : 산림청 추천 100대 명산 예로부터 경기 5악의 하나로서 경관이 수려하며, 도심지 가까이 위치한 도시자연공원(1968년 지정)으로 수도권 주민들의 휴식처인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주봉은 연주대(戀主.. 여행관광이야기 2009.06.24
부부 대화 십계명 1.맞장구를 쳐주자. 아무리 신나는 장구도 맞장구만 못하다. 상대방을 인정하고 높여주는 맞장구는 멋진 인간관계를 만들어 준다. 2.분위기에 맞는 말을 하자. 때와 장소와 분위기에 맞는 말을 해야한다.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쟁반에 금사과"라고 하였다. 3.자존심 상하는 말을 쓰지 말자 자.. 중년부부이야기 2009.06.23
인생 십계명 ◈ 인생 십계명 ◈ 1. 힘차게 일어나십시요.. 시작이 좋아야 끝도 좋습니다. 육상선수는 심판의 총소리에 모든 신경을 곤두세웁니다. 0.001초라도 빠르게 출발하기 위해서입니다. 1년에는 365번의 출발 기회가 있습니다. 빠르냐 늦느냐가 자신의 운명을 다르게 연출합니다. 시작은 빨라야 합니다. 아침에.. 중년부부이야기 2009.06.23
아내...남편을 감동시키는 말 아내를 감동시키는 말(32가지) 1. 당신 갈수록 더 멋있어. 2. 당신 음식 솜씨는 일품이야. 3. 역시 나는 처복이 많아. 4. 당신, 왜 이리 예뻐졌어? 5. 역시 장모님밖에 없어. 6. 여보 사랑해요(보여 요해랑사) 7. 다 당신 기도 덕분이야. 8. 당신 옆모습은 마치 그림같아. 9. 당신은 애들 키우는 데 타고난 소질이 .. 일상상식이야기 2009.06.23
우리가 잊고 사는 행복 우리가 잊고 사는 행복 내 삶이 너무 버거워하며 생각이 들 때 오늘 하루 무사히 보내 감사하다고... 가진 것이 없어라고 생각이 들 때 우리 가족이 있어 행복하다고... 나는 왜 이 모양이지 라고 생각이 들 때 넌 괜찮은 사람이야 미래를 꿈꾸고 있잖아라고... 주머니가 가벼워 움츠려 들 때 길거리 커피.. 중년부부이야기 2009.06.21
오늘의 행복을 위하여 ★오늘의 행복을 위하여 ★ 세상을 사노라면 둘이지만 하나임을 느낄 때가 종종 있다. 부부 사이에서 친구 사이에서 교우 사이에서 마치 하나의 막대기 양 끝을 잡고 있었던 것을 발견하듯 외모는 달라도 생각이 같을 때 그런 순간을 느낀다. 살맛나는 순간이기도 하다. 내가 행복할 때 남을 행복하게 .. 중년부부이야기 2009.06.21
민들레 홀씨되어 세상을 날아보니 *** 민들레 홀씨되어 세상을 날아보니 *** 홀로 먼길 떠나지만 어딘가 먼지처럼 주저 앉으면 님이 없어도 새 생명 틔우는 홀씨 닮은 삶이고 싶어라 홀씨되어 두둥실 떠 다니며 바라보니 참으로 드넓은 세상 들은 넓고 산은 높기만 하여라 내 생의 근거지 였던 탱자나무 울타리 밑 그곳이 세상의 전부인.. 중년부부이야기 2009.06.15
☎ 생활속의 고정 관념 깨뜨리자 ☏ ☎ 생활속의 고정 관념 깨뜨리자 ☏ ☞ 사골국은 오래고을수록 좋다 사골국을 오래 고면 오히려 칼슘 섭취 효과가 떨어진다. 뽀얀 물이 나오기 시작한 뒤 2~3번 정도만 고아 먹고, 그 이상 재탕하지 않는 것이 좋다. 칼슘을 효과적으로 섭취하기 위해서는 인과의 비율이 1.5(칼슘) : 1(인)이 되어야 하는데.. 일상상식이야기 2009.06.15
경남 통영 미륵산 케이블 카 ㆍ발아래 그림같은 ‘동양의 나폴리’ 산에 절을 짓는 불교 전통 때문일까. 전국의 크고 작은 산 중에는 유달리 ‘미륵산’(彌勒山)이 많다. 그 가운데 전국적으로 이름이 난 미륵산은 세 곳이다. 미륵산성이 있는 전북 익산의 미륵산과 울릉도의 미륵산, 그리고 경남 통영의 수호산으로 불리는 미륵.. 여행관광이야기 2009.06.15
사람이 죽을때 후회하는 세가지 사람이 죽을때 후회하는 세가지 첫 째 "베풀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 가난하게 산 사람이든 부유하게 산 사람이든 죽을 때가 되면 '좀 더 주면서 살 수 있었는데..' 이렇게 긁어 모으고 움켜 쥐어봐도 별 것 아니었는데 왜! 좀 더 나누어 주지 못했고 베풀며 살지 못했을까? 참 어리석게 살았구나 이런 생.. 중년부부이야기 2009.06.14
노시보 효과 노시보 효과 의사의 부정적인 말에 멀쩡한 사람도 증상 느껴 전염병처럼 퍼지기도호주의 원주민들은 마법사의 저주를 받으면 시름시름 앓다가 며칠 뒤에 숨을 거둔다. 1942년 미국 생리학자 월터 캐넌은 이러한 현상을 '부두 죽음(voodoo death)'이라고 명명했다. 부두는 서인도 제도에 있는 아이티의 원시.. 일상상식이야기 2009.06.13
안시현, 경기 중 티샷한 공에 새 맞아 즉사 안시현이 티샷한 공에 새가 맞아 죽는 해프닝이 일어났다. 로이터통신은 13일(한국시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맥도날드 LPGA 챔피언십에 출전 중인 안시현(25. 코오롱FnC)이 대회 2라운드 경기 중 9번 홀에서 티샷한 공이 코스에 노닐던 울새에 맞았다고 보도했다. 안시현의 공에 맞은 울새는 깃털을.. 골프기사이야기 2009.06.13
손자와 전쟁기념관 나들이 지난 6월 12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손자를 데리고 용산에 있는 전쟁기념관을 찾았다. 이제 갓 첫돌이 지난 손자가 뭘 알겠냐만은 마침 매주 금요일 오후에는 삼군의장대와 군악대의 시범행사도 있고해서 겸사겸사 나들이에 나서 보았다. 그러나 기대했던 삼군의장대 시범행사는 다.. 살아가는이야기 2009.06.13
골프 아마 최고수와 프로 실력 차이는 '하늘과 땅' 아마추어 골프 고수가 프로대회에 출전하면 어느 정도의 성적을 낼까? 국내 아마 골프 고수 3명이 한국프로골프 에이스저축은행 몽베르오픈에 나란히 출전했다고 체면을 구겼다고 한국경제가 12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내로라하는 아마 골프 고수인 김봉주(50), 정환(47), 이정재(57)씨는 11~12일 .. 골프기사이야기 2009.06.13
최나연의 레슨- '마술의 삼각형'이 정확한 샷 만들죠 최나연의 레슨 '기본으로 돌아가자' ⑤ 백 스윙 때 왼팔이 구부러지지 않도록 쭉 펴는데 신경만 쓰면 삼각형 자연스럽게 유지 후원 : GOLFZON "공을 정확히 스위트 스팟(sweet spot)에 맞히게 해주는 '마술 삼각형' 이야기 들어보셨나요?" 최나연이 지난번엔 스윙 밸런스를 만들어주는 '마음속의 네모상자'가 .. 골프팝업이야기 2009.06.11
산에서 걷는 방법 산에서는 평지와는 달리 똑 같은 힘을 쓰면서도 더 멀리, 그리고 더 오래, 지치지 않고 걷는 기술이 필요하다. 걷는 기술을 소홀히 해서 관절에 부상을 입거나, 체력 안배를 하지 못해 짧은 거리는 빨리 가지만 쉬 지치는 사람들을 종종 본다. (또한 발을 헛딛거나 미끄러지고 특히 겨울철에 하루종일 .. 건강운동이야기 2009.06.11
인생의 맛 *** 인생의 맛 *** 분홍빛 여인의 마음도 좋고, 초록빛 남정네 정열도 좋고, 갈색 낭만의 이별도 좋다. 하얀 설원의 순결이야 더 더욱 좋다. 춘하추동 우리 삶의 맛이 똑같은 맛이라면, 밥상에 오른 반찬이 노상 같은 반찬인 것처럼 식욕이 날까 ? 사는 것도 반찬이라 생각하고 짜고, 맵고 시고, 달고 때로.. 중년부부이야기 2009.06.10
늙은 아버지의 질문 늙은 아버지의 질문 82 세의 노인이 52 세된 아들과 거실에 마주 앉아있었다. 그 때 우연히 까마귀 한마리가 창가의 나무에 날아와 앉았다. 노인이 아들에게 물었다. “저게 뭐냐?” 아들은 다정하게 말했다. “까마귀에요. 아버지” 아버지는 그런데 조금 후 다시 물었다. “저게 뭐냐?” 아들은 다시, .. 중년부부이야기 2009.06.10
♡...흐뭇한 사람...♡ ♡...흐뭇한 사람...♡ 마음이 반듯한 사람은 누구를 만나도 표상이 됩니다. 마음이 삐뚠 사람은 만나는 사람마다 나쁘게만 봅니다. 마음이 맑은 사람은 세상 모두를 깨끗하게 봅니다. 마음이 어두운 사람은 보는 것마다 부정적으로만 봅니다. 마음이 따뜻한 사람은 만날 때마다 모두가 푸근해집니다. .. 중년부부이야기 2009.06.10
사람은 누구나 꽃이다 ... 도종환 사람은 누구나 꽃이다 ... 도종환 누군가를 미워하는 일은 그 사람이 녹이 슬어 못쓰는 연장처럼 망가지기를 바라는 일이다. 내 마음이 그에게 다가가 그의 몸이 산화되는 쇠처럼 군데군데 벌겋게 부스러지기 시작하여 연모 구실을 못하게 되길 바라는 일이다. 그래서 버림받거나 버려지게 되기를 바.. 중년부부이야기 2009.06.10
녹슨 삶을 두려워하라 ...법정스님 녹슨 삶을 두려워하라 이 육체라는 것은 마치 콩이 들어찬 콩깍지와 같다. 수만 가지로 겉모습은 바뀌지만 생명 그 자체는 소멸되지 않는다. 모습은 여러 가지로 바뀌나 생명 그 자체는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생명은 우주의 영원한 진리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근원적으로 죽음이란 존재하지 .. 중년부부이야기 2009.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