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머문자리는 아름답게 ♣ ♣ 내가 머문자리는 아름답게 ♣ 새가 나무 가지에 잠시 앉았다가 날아간 다음에는그 나뭇가지는 한동안 흔들리며 날아간 새를 한동안 기억하는 것 같이 보입니다. 이와 같이 저마다 지나간 자리에는 남기고 간 흔적들이 남게 됩니다. 세월이 지나간 자리에는 제행무상(諸行無常)을 남기고, 봄이 지나.. 중년부부이야기 2008.07.22
여자는 ... 남자는... 남자는… 여자는… 남자는 사랑을 아주 쉽게 찾는다 지나가는 여자의 머리 향기에 걸어가는 뒷 모습에 너무나 쉽게 반해버리고 만다 그래서 남자의 눈과 마음은 열려있다 여자는 사랑을 시작하려는 시간이 길다 그 사람을 볼때마다 아려오는 가슴을 가까스로 다 잡으며 이게 진짜 사랑인지 자신에게 .. 중년부부이야기 2008.07.22
나이들어 대접받는 열가지(ten up) 비결 ♠*나이들어 대접받는 열가지(ten up) 비결*♠ ♥ 1. 정리 정돈(clean up) ♥ . 나이 들면 일상의 관심과 애착을 줄이고 몸과 집안과 환경을 깨끗이 해야 한다. 일생동안 누적된 생활습관과 잡다한 용품들을 과감히 정리하라. 서책 골동품 귀중품 등도 연고 있는 분에게 생시에 선물하면 주는 이나 받는 이가 .. 중년부부이야기 2008.07.21
나이만큼 그리움이 온다 나이 만큼 그리움이 온다 그리움에도 나이가 있답니다. 그리움도 꼬박꼬박 나이를 먹거든요 그래서 우리들 마음 안에는 나이만큼 켜켜이 그리움이 쌓여 있어요 그리움은 나이만큼 오는거예요 후두둑 떨어지는 빗방울에도 산들거리며 다가서는 바람의 노래 속에도 애틋한 그리움이 스며 있어요 내 사.. 중년부부이야기 2008.07.20
인생 인생(人生) 살다보니 돈 보다 잘난 거 보다 많이 배운 거 보다 마음이 편한게 좋다. 살아가다보니 돈이 많은 사람보다 잘난 사람보다 많이 배운 사람보다 마음이 편한 사람이 좋다. 내가 살려하니 돈이 다가 아니고 잘난게 다가 아니고 많이 배운게 다가 아닌 마음이 편한게 좋다. 사람과 사람에 있어 .. 중년부부이야기 2008.07.18
아름다운 황혼이고 싶습니다 ★아름다운 황혼이고 싶습니다 ☆ ★...아름다운 황혼이고 싶습니다 ☆... 내 인생에 어김없이 노을이 찾아든다면... 그 마지막 노을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해저문 노을을 미소로 품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타들어 가는 석양의 꼬리를 잡고 마지막 인생을 넉넉하고 아름답게 .. 중년부부이야기 2008.07.18
인생... 묻지 마시게나~ 인생... 묻지 마시게나~ "왜 사느냐?"고 "어떻게 살아 가느냐?"고 굳이 묻지 마시게.. 사람 사는일에 무슨 법칙이 있고 삶에 무슨 공식이라도 있다던가? 그냥,, 세상이 좋으니 순응하며 사는 것이지.. 보이시는가.. 저기,, 푸른 하늘에 두둥실 떠있는 한조각 흰구름,, 그저, 바람 부는대로 흘러 가지만 그 얼.. 중년부부이야기 2008.07.17
아내와 다투어 이기는 사람은 세상에서 가장 미련한 사람이다 아내와 다투어 이기는 사람은 세상에서 가장 미련한 사람이다. 자기 몸을 자기가 치고 때리고 상처나게 한 후에 좋아하는 자는 바보뿐이기 때문이다. -박광철 [부끄러운 A학점보다 정직한 B학점이 낫다] 선량한 아내의 의무는 남편을 지배하는데 있지 않고 남편에게 순종하는 데 있다. 남편에 이기는 .. 중년부부이야기 2008.07.16
아내를 울려버린 사랑이야기 ♡아내를 울려버린 사랑이야기♡ 백년을 기약하면서 달콤한 연애를 하던 때 두 연인의 꿈은 너무나 희망에 부풀어 있었습니다. 남자는 결혼을 위해 아파트를 준비하였고 여자는 새 아파트에 맞는 세간도 알아놓았습니다. 그렇게 희망이 부풀어 결혼준비를 하던 때 여자 아버지가 사업에 실패를 하여 .. 중년부부이야기 2008.07.16
인생열차 1.장수하려면!!! 이런 것들을 지켜야 한답니다. 1. 소언(少言): 말 수를 적게 . 하고 싶은 말이 많고 젊은이들이 못 마땅해도 참고 . 2. 약언(弱言): 음성을 낮추고. 청각이 둔하여 말을 크게 하거나 젊은이에게 크게 말하라고 하지 말고. 3. 시혜(施惠): 무어든지 베풀고. 수입이 없으니 물질적 도움보다 칭.. 중년부부이야기 2008.07.14
이런 사람은 걱정안해 이런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가슴에 꿈을 품고 있는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실패와 낙심으로 힘들어 해도 곧 일어나 꿈을 향해 힘차게 달려 갈테니까요. 그 마음에 사랑이 있는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외로워도 그 마음의 사랑으로 곧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 중년부부이야기 2008.07.14
어느덧 중년에 접어드니 어느덧 중년에 접어드니 / 雪花 박현희 마음은 아직도 때묻지 않은 순수한 열여섯 살 소녀이고 싶은데 흐르는 세월의 강에 떠밀려 어느새 불혹이라는 중년의 나이에 접어들었습니다. 길가에 가로수 새 옷으로 갈아입기 바쁘게 한잎 두잎 낙엽이 되어 쓸쓸히 흩날리는 가을이면 덧없이 흐르는 세월에 .. 중년부부이야기 2008.07.14
여보! 사랑합니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여보! 사랑합니다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생활전선에서 이리저리 숨 가쁘게 동분서주하는 당신의 모습을 떠올리면 마음이 짠해 옵니다.한결같은 사랑으로 감싸주고 행복한 보금자리를 만들고자 애쓰는 당신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달리 표현할 길이 없네.. 중년부부이야기 2008.07.13
한번쯤 만나고 싶다./낭송 이충관 한번쯤 만나고 싶다/오혜진 낭송:이충관 한번쯤 만나고 싶다 그렇게 기다리며 산다는데 왜 나는 기다려선 안되는지 오월의 하늘에 눈물만 흐른다 내가 아프면 더 아파해주고 내가 슬퍼하면 함께 슬퍼해주던 마음 여린 그대 이제 어디있나요 내 가슴에 안겨 떠나던달 그날도 비가 몹씨 내렸는데 내 눈.. 중년부부이야기 2008.07.13
같이 살아보고 싶은 사람 같이 살아보고 싶은 남자 지극히 평범하지만 늘 변하지 않는 마음으로 사랑해 주는 남자 우울할 때 꽃 한 다발 내밀며 나를 위로해 주는 남자 눈이 마주치면 싱긋 웃어 주고 실수는 말없이 눈감아 주고, 살며시 손만 잡고 자도 행복해하는 사람 떡볶이를 사 들고 퇴근하는 남자 아내를 위해 아침식사를.. 중년부부이야기 2008.07.12
향기로운 하루를 위한 편지 ♠ 향기로운 하루를 위한 편지 ♠ 좋은 책에서는 좋은 향기가 나고 좋은 책을 읽은 사람에게도 그 향기가 스며들어 옆 사람까지도 행복하게 한다 세상에 사는 동안 우리 모두 이 향기에 취하는 특권을 누려야 하리라 아무리 바빠도 책을 읽는 기쁨을 꾸준히 키워나가야만 우리는 속이 꽉 찬 사람이 될.. 중년부부이야기 2008.07.12
★ 사랑하는 이 ♡ 사랑받는 이 ★ ★ 사랑하는 이 ♡ 사랑받는 이♡ 하는 이 와 받는 이 하는 이의 눈가엔 늘 보이지 않는 눈물이 고여있습니다. 받는 이의 눈가엔 늘 당당한 승자의 미소가 묻어있습니다. 하는 이는 언제나 자신이 부족하다고 자책합니다. 받는 이는 자신의 어떤 면이 매력적인지 간간히 생각합니다. 하는 이는 단 한번.. 중년부부이야기 2008.07.12
중년에 피는 꽃 중년에 피는 꽃 아직은 꽃이고 싶다 작은 바람에도 흔들리보고 깊은 밤 빗소리에 흐느끼는 잔잔한 가슴으로 살고 싶어라 귀뚜라미 �아오는 달밤이면 한권의 시집을 들고 달빛 아래 녹아드는 촉촉한 그리움에 젖어 가끔은 잊혀진 사랑을 기억해내는 아름다운 여인이고 싶다 아줌마라고 부르지 마라 .. 중년부부이야기 2008.07.10
강물같은 세월 강물같은 세월 흘러만 가는 강물 같은 세월에 나이가 들어간다. 뒤돌아 보면 아쉬움만 남고 앞을 바라보면 안타까움이 가득하다. 인생을 알만하고 인생을 느낄만 하고 인생을 바라볼 수 있을만 하니 이마엔 주름이 깊게 새겨져 있다. 한 조각 한조각 모자이크한 듯한 삶 어떻게 맞추나 걱정하다 세월.. 중년부부이야기 2008.07.10
** 아내도 아름답지만 어머니는 더 아름답다 ** 어머니와 아내의 생각차이 어머니는 거의 모든 물건을 살 때 시장으로 가고 싶어하고, 아내는 거의 모든 물건을 백화점으로 가고 싶어한다. 어머니는 파 한 단을 살 때 뿌리에서 흙이 뚝뚝 떨어지는 파를 사고, 아내는 말끔하고 예쁘게 다듬어 놓은 파를 산다. 어머니는 고등어 대가리를 비닐 봉지에 .. 중년부부이야기 2008.07.09
지적인 중년여인으로 변신한다 지적인 중년여인으로 변신한다 /詩月 전 영 애 한 때는 파란 젊음 있었고 하얗고 순수한 마음에 우유 색깔의 얼굴 동그랗고 빨강 볼 복숭아 닮았구나 솜털 보송보송 피어났었다 농익은 중년여인 예쁘단 말보다 곱고 우아한 멋스러움 단아한 품위 풍기며 지적인 중년여인으로 변신한다 잔주름 늘어도 .. 중년부부이야기 2008.07.09
행복한 부부의 길 ─━☆행복한시간되세요☆─━ 행복한 부부의 길 행복한 부부는 함께 있기를 원하고 함께 있기를 즐겨합니다. 불행한 부부는 함께 있기를 싫어하고, 함께 있기를 주저합니다. 그러므로, 아내여~ 남편이여~ 조용히 생각해봅시다. 남편과 함께 있기를 원하며 아내와 함께 있기를 원하며 그리고 함께 있.. 중년부부이야기 2008.07.08
나이가 가져다 준 선물 나이가 가져다 준 선물 젊은 날에 받은 선물은 그냥 고맙게 받았지만 지금은, 뜨거운 가슴으로 받는다. 젊은 날의 친구의 푸념은 소화해내기가 부담이 되었지만 지금은, 가슴이 절절해져 오는 것을 느낀다. 젊은 날에 친구가 잘되는 걸 보면 부러움의 대상이였지만 지금은, 친구가 행복해하는 만큼 같.. 중년부부이야기 2008.07.08
마지막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 ♣ 마지막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 ♣ 마지막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 삶에서 만나지는 잠시 스쳐가는 인연일지라도 헤어지는 마지막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다시는 뒤돌아보지 않을 듯이 등돌려 가지만 사람의 인연이란 언제 다시 어떠한 모습으로 만.. 중년부부이야기 2008.07.08
중년의10계명 * 중년을 위한 10계명 * ① 젊음을 부러워하지 말라 마음의 질투는 몸까지 병들게 한다. ② 움켜쥐고 있지 말라 인색한 중년은 외로울뿐으로 돈 잘쓰고 인생을 잘 장식하라. ③ 항상 밝은 생각을 가지라 중년기의 불안과 초조는 건강을 위협한다. ④ 남에게 의존하지 말라 의존하기 시작하면 인생은 급.. 중년부부이야기 2008.07.08
인생길 =20대= 여자들의 인생 주제는 사랑이다. 같은 또래 남자들의 인생주제는 취업이다. 여자는 사랑을 위해 자신의 일과 인생의 목표를 궤도 수정하지만 남자들에게 취업은 사랑을 위해서도 절체절명의 것이다. =30대= 여자들은 살림살이와 자식을 빼면 인생이 없는 것처럼 산다. 여자들의 우주는 가정이며 .. 중년부부이야기 2008.07.06
참 예쁜부부 참 예쁜 부부 / 香苑 이혜자 티비에서 눈은 떼지 못하고 바라본다 예쁘고 상냥한 천사 같은 젊은 엄마는 남편을 바라보는 눈에 사랑이 가득해 보고 있는 순간이 행복하다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옛말과 달리 선행을 실천하는 고운 모습이 우리 마음에 감동으로 다가와 함께 동참할 .. 중년부부이야기 2008.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