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떠날 나그네들 * 老人의 現住所 * 친구... 그간 어떻게 지냈나! 나 말인가! 정년퇴직 후... 평생을 다니던 직장에서 은퇴한 뒤 그동안 소홀했던 자기충전을 위해 대학원에 다니기 시작했다네. 처음에 나간 곳은 세계적인 명문인 하바드대학원... 이름은 그럴싸하지만 국내에 있는 하바드대학원은 "하"는 일도 없이 "바".. 중년부부이야기 2008.09.10
내 말 한마디에 내 말 한마디에 내 말 한마디에 누군가의 인생이 바뀌기도 한다 정성껏 들어주면 돌부처도 돌아보신다 말에는 자기 최면효과가 있다 상대편은 내가 아니므로 나처럼 되라고 말하지 말라 내가 이 말을 듣는다고 미리 생각해 보고 말해라 정성껏 들으면 마음의 소리가 들린다 지루함을 참고 들어주면 .. 중년부부이야기 2008.09.10
부 부(夫 婦) 부 부 (夫 婦) 우리가 공기의 소중함을 모르듯이 부부간에도 같이 있을 때는 잘 모르다가 한쪽이 되면 그 소중 하고 귀함을 절실히 느낀다고 합니다 아무쪼록 늙으면서 상대방을 이해하고 존중하고 양보하며 화기애애한 여생을 갖도록 우리 모두 노력합시다 가까우면서도 멀고 멀면서도 가까운 사이 .. 중년부부이야기 2008.09.09
오드리 헵번이 아들에게 들려준 글 출처/글쓴이 : 부산에서 이미지 더보기 오드리 헵번 (Andrey Kathleen Ruston) 출생 : 1929년 5월 4일 사망 : 1993년 1월 20일 출신지 : 벨기에 직업 : 영화배우,국제기관단체인 데뷔 : 1951년 영화 'Monte Carlo Baby' 경력 : 2006년 데일리 미러지 세월이 흘러도‘가장 아름다운 여인’1위 선정, 1992년 유니세프 친선 대사 수.. 중년부부이야기 2008.09.08
중년에 맞는 가을 어디쯤 왔을까... 가던 길 잠시 멈추고 뒤돌아 보지만 온 길 모르듯 갈 길도 알 수 없다. 힘을 다하여 삶을 사랑했을까... 마음을 다하여 오늘을 사랑했을까... 낡은 지갑을 펼치면 반듯한 명함 하나 없고 어느 자리 어느 모임에서 내세울 이름도 없는 아쉬움으로 지금까지 무얼하고 살았을까 하는 후회.. 중년부부이야기 2008.09.08
부부 십계명 부부 십계명 1. 남편이 말할 때는 고개를 끄덕이면서 맞장구를 치라. 2. 누군가와 말을 하고 있을 때는 중간에 끼어 들지 말라. 3. 말을 할 때는 웃으면서 정이드는 말을 골라서 하라. 4. 자존심을 상하게 하는 말은 살맛까지 떨어지게 하므로 조심하라. 5. 마음에 들지 않는 말이라도 그 앞에서 면박을 주.. 중년부부이야기 2008.09.08
夫婦들에게 보내는 便紙 ♣ 夫婦들에게 보내는 便紙 ♣ 한여성이 부부세미나에서 강사로부터 이런말을 들었습니다. 요즘 부부들은 대화가 너무 부족하다. 남편과 장단점을 다 나눠라. 그 말대로 그녀는 집에와서 남편에게 서로 부족한 점을 하나씩 나눠 보자고 했습니다. 남편이 주저하다 마지못해 "그러자!"고 했습니다. 곧 .. 중년부부이야기 2008.09.08
사랑해요~ 당신을*~ ♡..아내를 감동시키는 말 1. 당신 갈수록 더 멋있어. 2. 당신 음식 솜씨는 일품이야. 3. 역시 나는 처복이 많아. 4. 당신, 왜 이리 예뻐졌어? 5. 역시 장모님밖에 없어. 6. 여보 당신을 사랑해요 7. 다 당신 기도 덕분이야. 8. 당신 옆모습은 마치 그림같아. 9. 당신은 애들 키우는 데 타고난 소질이 있나봐. 10. .. 중년부부이야기 2008.09.06
중년의 색깔 "중년의 많은 색깔들" 중년은 많은 색깔을 갖고 있는 나이이다. 하얀 눈이 내리는 가운데서도 분홍 추억이 생각나고 초록이 싱그러운 계절에도 회색의 고독을 그릴 수 있다. 그래서 중년은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도 본다. 중년은 많은 눈물을 가지고 있는 나이이다. 어느 가슴 아픈 사연.. 중년부부이야기 2008.09.03
중년의 향기,,,, 중년의 향기 떨어지는 빗방울에도 한번쯤은 그리워지는 중년의 로맨티시즘~~ 아직도 청춘이란 생각에 가끔은 빠져들어 보지만~ 찾아 오는건 중년의 무게입니다. 멋스런 사랑에 빠져보려 해도 중년의 사랑은 애절하고 그리움만 쌓이는 것입니다. 지나가는 세월을 야속해 하지 말고 아름다운 사랑을 엮.. 중년부부이야기 2008.09.03
어머님의 말씀 어머님의 말씀 바구니를 건네며 어머니는 말씀하셨지요. "매끈하고 단단한 씨앗을 골라라. 이왕이면 열매가 열리는 것이 좋겠구나. 어떤 걸 골라야 할 지 모르겠더라도 너무 많은 생각을 하지 말아라. 고르는 것 보다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 물건을 살 때는 아무에게나 가격을 묻고.. 중년부부이야기 2008.09.03
"당신 멋져" 아름답게 살자 ★"당신멋져"아름답게 살자★ ★'당신 멋져'★ 좋은만남, 우정의만남 때마다, "당신멋져" 라고 외쳐보세요!=당당하게.신나게.멋지게.져주며 살자구요!= ************************************************* ☞50이 넘은 남자의 우선순위 1. 健(건강) 2. 妻(아내) 3. 財(재산) 4. 事(취미) 5. 友(친구) 순 이고 @@@@@@@@@@@@@@@@@@@@@@.. 중년부부이야기 2008.09.03
아줌마라 부르지 마라 아줌마라고 부르지 마라... 아직은 꽃이고 싶다 작은 바람에도 흔들리고 깊은 밤 빗소리에 흐느끼는 가슴으로 살고 싶다 귀뚜라미 찾아오는 달밤이면 한 권의 시집을 들고 달빛아래 녹아드는 촉촉한 그리움에 젖고 가끔은 잊혀진 사랑을 기억해내는 아름다운 여인이고 싶다 아줌마라고 부르지 마라 .. 중년부부이야기 2008.09.03
나 늙으면 당신과 살아보고 싶어... 나 늙으면 당신과 살아보고 싶어 詩人 황정순 나 늙으면 당신과 살아보고 싶어 가능하다면 꽃밭이 있고 가까운 거리에 숲이 있으면 좋겠어 개울 물 소리 졸졸거리면 더 좋을 거야 잠 없는 나 당신 간지럽혀 깨워 아직 안개 걷히지 않은 아침 길 풀섶에 달린 이슬 담을 병 들고 산책해야지 삐걱거리는 .. 중년부부이야기 2008.09.03
행복한 부부의 길~ 행복한 부부의 길 행복한 부부는 함께 있기를 즐겨합니다 불행한 부부는 함께 있기를 싫어하고 함께 있기를 주저합니다 그러므로, 아내여~ 남편이여~ 조용히 생각해봅시다남편과 함께 있기를 원하며 아내와 함께 있기를 원하며그리고 함께 있어 즐겁고 기쁨 되는 일이것이 가장 행복한 부부의 첫 길.. 중년부부이야기 2008.09.03
남자들이 울고 있어요 남자들이 울고 있다 20~ 30대 남자들은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도 안되고 예전에 흔하게 하던 알바자리도 없어지고 부모님한테 용돈받는 일도 한두해 지나고 나니 염치도 없고.... 사귀던 여자친구는 직장이 없다고 고무신 꺼꾸로 신고 떠나 버리니 속상해서 울고 40~50대남자들은 평생 직장이려니 하구 열.. 중년부부이야기 2008.09.01
친구여 우리 늙으면 이렇게 사세나 *친구여 우리 늙으면 이렇게 사세나 * 親舊(친구)여 !!! 우리 늙으면 이렇게 사세 子息(자식)들 모두 키워놓고 하고 싶은 일 찾아하고 가고 싶은 곳 旅行(여행)도 하고 마음 맞는 좋은 親舊(친구) 가까이하며 조용히 조용 조용히 살아 가세 주머니에 돈은 가지고 있어야 할 걸세 子息(자식)은 우리에게 老.. 중년부부이야기 2008.09.01
감동적인 성철스님의 주례사 ::+:: 감동적인 성철스님의 주례사::+:: 오늘 두 분이 좋은 마음으로 이렇게 결혼을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좋은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결혼을 하는데, 이 마음이 십년, 이십년, 삼십년 가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여기 앉아계신 분들 결혼식장에서 약속한 것 다 지키고 살고 계십니까? 이렇게 지금 이 자.. 중년부부이야기 2008.08.31
행복 하려거든 감사함에 눈 떠야한다 ♣행복하려거든 감사함에 눈떠야 한다...♣ 자신의 삶에 만족을 느낀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이다 즐거운 마음으로 이웃을 만날 수 있다는 것 역시 행복한 일임에 틀림없을 것이다 생각해 보면 스스로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나 또는 스스로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나 이 세상은 하나이다.. 중년부부이야기 2008.08.31
노년의 지혜 - 老年의 智慧 - 친구여! 나이가 들면 설치지 말고, 미운 소리, 우는 소리, 헐뜯는소리, 그리고 군소리, 불평일랑 하지를 마소. 알고도 모르는 척, 모르면서 적당히 아는 척, 어수룩하소. 그렇게 사는 것이 편안 하다오. 친구여! 상대방을 꼭 이기려구 하지마소. 적당히 져 주구려. 한 걸음 물러서서 양보하.. 중년부부이야기 2008.08.31
당신은 명품 같은 여자 당신은 명품 같은 여자 늘 배려하는 마음을 간직한 멋쟁이로 예쁜 당신은 누가봐도 끌림이 생기고 호감이 가는 여자라서 당신을 따르며 좋아하는 사람들이 늘 당신 주위에 몰려있고 선천적으로 사랑을 좋아하는 여자보다 더 멋진 여자 사랑을 할 줄 아는 명품같이 아름다운 여자입니다 대쪽같은 성품.. 중년부부이야기 2008.08.31
중년의 아름다움을 아느냐~ 중년의 아름다움을 아느냐 저녁을 먹고 나면 허물없이 찾아가 차 한잔을 마시고 싶다고 말할 수 있는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너희가 중년의 아름다움을 아느냐 이제부터 우리가 가꾸고 다듬어야 할 것은 피부와 몸매가 아니라 내면의 아름다움이다 아름다운 영혼이 들어 있는 육체는 아름다운 빛을.. 중년부부이야기 2008.08.30
여자들은 모르지 여자들은 모르지 여자들은 모르지 남자도 작은 것 하나에 감동받는다는 사실을.. 큰 것에만 감동받는 게 아니라는 것을.. 여자들은 모르지 남자도 때로는 슬픈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서 눈물을 흘리기도 한다는 것을.. 여자들은 모르지 남자도 여자가 내뱉은 말 한 마디에 소심하게 삐져서 하루 종일 그.. 중년부부이야기 2008.08.29
운명처럼 다가온 당신 ♡ 운명처럼 다가온 당신 ♡ 처음 만났을 때부터 전혀 낯설지 않은 이상하게 오래된 친구 같고 오래된 연인 같은 당신... 이 세상 어느 곳에 마음 둘 곳 없는 나에게 이토록 가슴 벅찬 기쁨을 준 당신이 있어 좋습니다. 어느 누구의 사랑도 담을 수 없을 것 같은 허전한 가슴속에 운명처럼 다가 온 당신.... 중년부부이야기 2008.08.28
노인건강 수칙 노인건강 수칙 1.과식을 삼가해야 한다. 노인의 위장은 소화 기능이 떨어지므로 과식하면 윗배까지 차오른다. 이때 횡경막이 올라가 심장의 정상적인 활동에 영향을 미친다. 게다가 음식을 소화 시킬 때 대량의 혈액이 위장에 집중하므로 뇌와 심장에는 상대적으로 혈액이 줄어들어 심근경색이나 중.. 중년부부이야기 2008.08.27
센스있는 여자가 아름답다 ^^*센스있는 여자가 아름답다*^^ 남편이 귀가할 때 산뜻한 모습으로 맞이 하세요 남편은 바깥에서 예쁜 여자들을 보고 돌아 오는 중입니다 누추한 모습과 비교되지 않게 하세요 화장실에 시계와 달력과 책을 준비해 두세요 시간 아끼는 법을 배웁니다 남편을 아빠라고 부르지 마십시오 당신의 아빠가 .. 중년부부이야기 2008.08.26
썩지않는 씨앗은 꽃을 피울 수 없다 썩지 않는 씨앗은 꽃을 피울 수 없다 썩지 않는 씨앗이 꽃을 피울 수 없듯이 자존심의 포기 없이는 생의 꽃봉오리를 맺을 수 없습니다. 분명 이 세상은 자존심도 지키고 목적도 달성하는 그런 어리석은 공간이 아닙니다. 모름지기 우리는 낮과 밤을 동시에 보낼 수 없으며, 봄과 가을을 동시에 즐길 수 .. 중년부부이야기 2008.08.25
부부가 함께 보면 좋은글 부부가 함께보면 좋은글 세상에 이혼을 생각해보지 않은 부부가 어디 있으랴 하루라도 보지 않으면 못 살 것 같던 날들은 흘러가고 고민하던 사랑의 고백과 열정도 모두 식어가고 일상의 반복되는 습관에 의해 사랑을 말하면서 근사해 보이는 다른 부부들을 보면서 때로는 후회하고 때로는 옛사랑을 .. 중년부부이야기 2008.08.21
♡ 자녀들 앞의 부부 모습 ♡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 자녀들 앞의 부부 모습 ♡ 1) 존경과 사랑을 유산으로 삼는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물려줄 가장 위대한 유산은 그 아들의 어머니를 사랑하는 것이고, 어머니가 딸에게 줄 가장 좋은 선물은 그 딸의 아버지를 존경하는 것이다. 2) 자녀 중심의 부름말을 쓴.. 중년부부이야기 2008.08.21
배려가 깊은 중년이기에 사랑합니다 배려가 깊은 중년이기에 사랑합니다 살아온 만큼의 연륜으로 중년인 당신의 미소에 여유가 흐릅니다 조급하게 지나온 시간 잊고 이제는 참된 자아를 찾아 혼자만의 여행을 떠나는 중년입니다 끝없는 사랑과 야망의 목마름도 중년만의 통과의례 이기에 스쳐가는 스산한 바람이 텅 빈 가슴을 채운다 .. 중년부부이야기 2008.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