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중년 아름다운 중년 중년은 많은 색깔을 갖고 있는 나이이다. 하얀 눈이 내리는 가운데서도 분홍 추억이 생각나고 초록이 싱그러운 계절에도 회색의 고독을 그릴 수 있다 그래서 중년은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도 본다. 중년은 많은 눈물을 가지고 있는 나이이다. 어느 가슴 아픈 사연이라도 .. 중년부부이야기 2008.08.21
친구를 얻고 싶거든 당신이 먼저 친구가 되라 친구를 얻고싶거든 당신이 먼저 친구가되라 친구를 얻고 싶거든 당신이 먼저 친구가 되라. 우선 자기 자신과 친구가 되는 일부터 시작하라. 사람이 갖는 가장 큰 욕망은 다른 사람에게 필요한 존재가 되고 싶다는 것이다. > 그러므로 다른 사람들이 그러한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라. 사람이 .. 중년부부이야기 2008.08.20
부부(夫婦)란 소중한 인연이지요~ ♣부부(夫婦)란 소중한 인연이지요. 우리가 공기의 소중함을 모르듯이 부부간에도 같이 있을 때는 잘 모르다가, 한쪽이 되면 그 소중 하고 귀함을 절실히 느낀다고 합니다. 아무쪼록 늙으면서 상대방을 이해하고 존중하고 양보하며, 화기애애한 여생을 갖도록 우리 모두 노력합시다. 가까우면서도 멀.. 중년부부이야기 2008.08.19
우리 이렇게 살아요 - 인생이 바뀌는 대화법 인생이 바뀌는 대화법 내 말 한마디에 누군가의 인생이 바뀌기도 한다 정성껏 들어주면 돌부처도 돌아 보신다 말에는 자기 최면 효과가 있다 상대편은 내가 아니므로 나처럼 되라고 말하지 말라 내가 이 말을 듣는다고 미리 생각해 보고 말해라 정성껏 들으면 마음의 소리가 들린다 지루함을 참고 들.. 중년부부이야기 2008.08.19
나이는 숫자에 불과해 여러분! 어영부영 보낸 오늘은 어제 죽은 사람이 그렇게도 갈망하던 내일입니다. 어찌 헛되이 하루를 보내시렵니까. 저처럼 키작고 못생긴 사람도 이렇게 하루를 아끼고 달콤하게 보내려고 애쓰는데 말입니다. 억지로 웃으면 전신이 쑤시고 담이 결려 오나 정말로 웃으면 헬스클럽 다니는 것보다 좋.. 중년부부이야기 2008.08.16
지혜가 담긴 人生의 삶 * 지혜가 담긴 人生의 삶 내가 남한테 주는 것은...언젠가 내게 다시 돌아온다 그러나 내가 남한테 던지는 것은 내게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달릴 준비를 하는 ...마라톤 선수가 옷을 벗어 던지듯 무슨 일을 시작할 때는 잡념을 벗어던져야 한다 남을 좋은 쪽으로 이끄는... 사람은 사다리와 같다 자신의 .. 중년부부이야기 2008.08.15
지나고 보면 모두가 그리운 것 뿐인데 지나고 보면 모두가 그리운 것 뿐인데 당장은 뼈를 녹일 것 같은 아픔이나 슬픔이였을지라도 지나고 보면 그것마져도 가끔은 그리워질 때가 있습니다. 어떻게 견디고 살았던가 싶을 만치 힘들고 어려웠던 일도 지금 조용히 눈을 감고 그때를 추억하다 보면 더욱 생생하고 애틋한 그리움으로 가슴에 .. 중년부부이야기 2008.08.13
내게 다가온 아름다운 인연~! 내게 온 아름다운 인연 말을 하지 않아도 그 느낌 만으로 향기가 전해져오는 맑은 호수같은 인연입니다 천상에서 아름다운 인연처럼 눈만 봐도 알 수 있는 너무도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아리함으로 다가오는 인연입니다 너무도 아름답기에 지켜주고 싶은 그런 인연입니다 내가 바라보는 인연은 행복.. 중년부부이야기 2008.08.11
아름다운 인생으로... 아름다운 인생으로 혼자 지내는 버릇을 키우자 남이 나를 보살펴 주기를 기대하지 말자. 남이 무엇인가 해 줄 것을 기대하지 말자. 무슨 일이든 자기 힘으로 하자. 죽는 날까지 일꺼리가 있다는 것이 최고의 행복이다. 젊었을 때 보다 더 많이 움직이자. 늙으면 시간이 많으니 항상 운동하자. 당황하지 .. 중년부부이야기 2008.08.06
이것이 인생인 것을 이것이 인생인 것을 인생은 뜬 구름 불어오는 한줄기 바람인것을... 어머니 품속에서 세상에 나와 얻은게 무엇이며, 잃은게 무엇이냐 세상 밝은 빛줄기 본것만으로 만족해야 할것을... 하고 싶은것도 많다더라 가지고 싶은것도 많다더라 다 가져본들 허망된 욕심뿐... 인간의 도리에 어긋나 불행을 초.. 중년부부이야기 2008.08.06
나이가 들면서 더 필요한 친구 나이가 들면서 더 필요한 친구 사랑하는 사람보다는 좋은 친구가 더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만나기 전부터 벌써 가슴이 뛰고 바라보는 것에 만족해야 하는 그런 사람보다는 곁에 있다는 사실 만으로 편안하게 느껴지는 그런 사람이 더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길을 걸을때 옷깃스칠 것이 염려되어 일정.. 중년부부이야기 2008.08.06
오십과 육십 사이 오십과 육십 사이 해야할 사랑을 다하고 이제는 그만 쉬고 싶은 나이 아직 하지 못하였다면 더 늙기 전에 다시 한번 해보고 싶은 나이 우연이든 인연이든 아름다운 착각의 숲에서 만난 필연이라 여기며 스스로를 위로하고 싶은 나이 가난하다고 해서 그리움이 없겠느냐고 가난하다고 해서 사랑을 모.. 중년부부이야기 2008.08.06
이제 당신의 아내를 안아 주세요! "이제 당신의 아내를 안아주세요." TV를 켜면.., 거리에 나가면.. 놀라운 몸매의 미인들 넘쳐나지만.. 당신 아내의 넉넉한 뱃살은 헬스클럽에 등록하느니 남편 보약 한첩.., 애들 먹거리 하나 더 사려고 했던 아내의 넉넉한 마음입니다. 직장에도.., 대학에도.., 국회에도.. 똑똑한 여인들의 목소리 넘쳐나.. 중년부부이야기 2008.08.06
아내와 남편을 신바람나게 하는 말 아내를 신바람나게 하는 말 1. 여보 사랑해. 2. 당신은 어쩜 그렇게 내 입에 딱 맞게 요리를 잘 해. 3. 당신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내 사람이야. 4. 역시 우리 장모님이라니까. 5. 모든 것이 다 당신 기도 덕분이야. 6. 처녀 때나 지금이나 변함 없이 예뻐. 7. 내가 당신이랑 결혼하지 않았더라면 어떻게 .. 중년부부이야기 2008.08.04
행복을 기다리는 8가지 마음 *하나* 책임을 남에게 돌리지 말라자신에게 닥친 어려움이나 불행에 대해 자신의 책임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은, 그들이 궁지에서 벗어나 마음 편해지기 위해 즉각 다른 사람에게 비난의 화살을 돌린다. 물론 스스로 책임을 진다는 것은, 자기 잘못을 직면해야 하므로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 중년부부이야기 2008.08.04
마음을 한번 안아보세요 마음을 한번 안아보세요 언제나 즐겁게 하는 사람 언제나 기쁘게 만드는 사람 당신은 행복하게 하는 사람 입니다 멀리 있어도, 내게 그리움의 향기로 전해 오는 사람 당신의 창가에 살며시 스미는 실 바람 처럼 포근한 행복으로 다가오는 그리움 입니다 당신 생각만 해도 당신이 행복한 웃음으로 나를.. 중년부부이야기 2008.08.03
어느 95세의 수기 어느 95세 어른의 수기 나는 젊었을 때 정말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 결과 나는 실력을 인정받았고 존경을 받았습니다. 그 덕에 65세때 당당한 은퇴를 할수 있었죠. 그런 내가 30년 후인 95살 생일 때 얼마나 후회의 눈물을 흘렸는지 모릅니다. 내 65년의 생애는 자랑스럽고 떳떳했지만, 이후 30년의 삶은 부.. 중년부부이야기 2008.08.02
아내에게 보내는 글 아내에게 보내는 글 저만치서 허름한 바지를 입고 엉덩이를 들썩이며 방걸레질을 하는 아내... "여보, 점심 먹고 나서 베란다 청소 좀 같이 하자." "나 점심 약속 있어." 해외출장 가 있는 친구를 팔아 한가로운 일요일, 아내와 집으로부터 탈출하려 집을 나서는데 양푼에 비빈 밥을 숟가락 가득 입에 넣.. 중년부부이야기 2008.07.30
있을 때 잘합시다 있을 때 잘합시다 부부 중 어느 한쪽이 먼저 세상을 떠날 때 "가는 자" 가 "남은 자" 에게 공통적으로 하는 말은 짧다. "여보! 미안해" 이 말속에는 참 많은 뜻을 내포한다. 세상의 많은 짐을 맡겨 놓고 가는 것이 미안 할 수도 있다. 함께 살아오면서 좀 더 잘해 주지 못한 것이 미안 할 수도 있다. 그동안 .. 중년부부이야기 2008.07.28
부부가 넘어야 할 7가지 고개 부부가 넘어야 할 7가지 고개 ★ 첫째 고개는 환상의 고개로 신혼부터 3년쯤 걸려 넘는 고개로 갖가지 어려움을 비몽 사몽간에 웃고 울며 넘는 "눈물고개" ★ 둘째 고개는 타협의 고개로 결혼 후 3-7년 동안에 서로에게 드러난 단점들을 타협하는 마음으로 위험한 권태기를 넘는 "진땀나는 고개" ★ 셋째.. 중년부부이야기 2008.07.27
친구보다 더 소중한 친구 친구보다 더 소중한 친구 친구라는 말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그보다 더 소중한 것 또한 없습니다. 서로의 맘을 털어 놓을 수 있는 당신이 힘들 때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서로 사랑이란 말이 오고 가도 아무 부담 없는 혼자 울고 있을 때 아무 말 없이 다가와 "힘 내" .. 중년부부이야기 2008.07.26
♬ 밝은 마음 밝은 말씨 ♬ ♬ 밝은 마음 밝은 말씨 ♬ 요즘 내가 가장 부럽게 생각하는 사람은 어떤 경우에도 밝은 표정 밝은 말씨로 옆 사람까지도 밝은 분위기로 이끌어 줄 수 있는 사람입니다. 직접 만나거나 전화로 이야기를 나눌 때 한결같은 밝은 음성으로 정성스럽고 친절한 말씨를 쓰는 몇 사람의 친지를 알고 있습니다... 중년부부이야기 2008.07.26
열두달의 친구이고 싶다 열두달의 친구이고 싶다 - 이해인 1월에는 가장 깨끗한 마음과 새로운 각오로 서로를 감싸 줄 수 있는 따뜻한 친구이고 싶고 2월에는 조금씩 성숙해지는 우정을 맛 볼 수 있는 성숙한 친구이고 싶고 3월에는 평화스런 하늘 빛과 같은 거짓없는 속삭임을 나눌 수 있는 솔직한 친구이고 싶고 4월에는 흔들.. 중년부부이야기 2008.07.25
같이 살아보고 싶은 사람 ♡... 같이 살아보고 싶은 사람...♡ 같이 살아보고 싶은 남자 ..☆ 지극히 평범하지만 늘 변하지 않는 마음으로 사랑해 주는 남자 우울할 때 꽃 한다발 내밀며 나를 위로해 주는 남자 눈이 마주치면 싱긋 웃어주고 실수는 말없이 눈감아 주고 살며시 손만 잡고자도 행복해하는 사람 떡볶이를 사 들고 퇴.. 중년부부이야기 2008.07.25
나 늙으면 당신과 이렇게 살아보고 싶어 나 늙으면 당신과 이렇게 살아보고 싶어 나 늙으면 당신과 살아보고 싶어. 가능 하다면 꽃밭이 있고 가까운 거리에 숲이 있으면 좋겠어. 개울물 소리 졸졸거리면 더 좋을 거야. 잠 없는 나, 당신 간지럽혀 깨워 아직 안개 걷히지 않은 아침 길 풀섶에 달린 이슬 담을 병들고 산책 해야지. 삐걱거리는 허.. 중년부부이야기 2008.07.25
딸아이의 기도 딸아이의 기도 남편이 손님들을 식사에 초대했다. 식탁에 모두 둘러앉자 아내는 여섯살된 딸아이를 보고 말했다. "오늘은 우리 예쁜딸이 기도해 주겠니?" "난 뭐라고 해야 하는지 모른단 말이야!" 딸 아이가 대답했다. "엄마가 하는 소리 들었잖아, 그대로 하면 되는 거야." 그러자 딸은 고개를 숙이더니.. 중년부부이야기 2008.07.24
♡노후를 편안하게 보내는 법 10가지♡ ♡노후를 편안하게 보내는 법 10가지♡ 첫 째, 고독과 친해지는 법을 연습하라. 외로움을 체험해 보고, 그 대비책과 요령을 터득해야 하는데.. 혼자 한적한 시골로 내려가 막일을 하면서 외롭지 않게 지내는 연습을 하거나 힘든 여행을 해보는 것도 하나의 체험이 될 수 있습니다. 또 기회 있을 때 마다 .. 중년부부이야기 2008.07.24
중년의 여인이 아름다워 보일때 인이 아름다워 보중년의 여인이 아름다워 보일 때인이 아름일 컴을 어느정도 만질 줄 알고 인터넷 사용해 필요한 정보를 검색하고 멋진 카페방 드나들며 태그써서 영상시 올리고 음악 올리고 컴에다 자기생각을 글로 옮길 수 있는 여인 깨알같은 핸폰 문자받침 찾아 메시지 띄울 줄 알아서 사랑하는 .. 중년부부이야기 2008.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