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만사 새옹지마(人間萬事塞翁之馬) 塞 翁 之 馬 인간만사 새옹지마(人間萬事塞翁之馬) 옛날 중국 변방에 살고 있던 새옹에게는 아주 훌륭한 말이 한 마리 있었다. 하루는 그 말이 도망쳐 버렸다. 마을 사람들은 새옹의 불행을 마치 자기 자신들이 당한 것처럼 슬퍼하며 노인을 위로했다. 그러나 새옹은 별로 슬퍼하지도 이 불행이 더 큰 .. 중년부부이야기 2008.12.22
황혼의 12도(黃昏의 12道) ♣ 黃昏의 12道 ♣ 第1道-언도(言道) 老人은 말의 수(數)는 줄이고, 소리는 낮추어야 한다. 第2道-행도(行道) 老人은 행동(行動)을 느리게 하되 행실(行實)은 신중(愼重)해야 한다. 第3道-금도(禁道) 老人은 탐욕(貪慾)을 금(禁)하라. 욕심(慾心)이 크면 사람이 작아 보인다. 第4道-식도(食道) 老人은 먹는 것.. 중년부부이야기 2008.12.20
항상 감사하기 항상 감사하기 10대 자녀가 반항을 하면 그건 아이가 거리에서 방황하지 않고 집에 잘 있다는 것이고 지불해야 할 세금이 있다면 그건 나에게 직장이 있다는 것이고 파티를 하고 나서 치워야 할게 너무 많다면 그건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것이고 옷이 몸에 좀 낀다면 그건 잘 먹고 잘 살고 .. 중년부부이야기 2008.12.18
세상에세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 한 여인이 집 밖으로 나왔다. 그녀의 정원 앞에 앉아 있는 하얗고 긴 수염을 가진 3명의 노인을 보았다. 그녀는 그들을 잘 알지 못했다. 그녀가 말하길, 나는 당신들을 잘 몰라요. 그러나 당신들은 많이 배고파 보이는군요 . 저희 집에 들어 오셔서 뭔가를 좀 드시지요' .. 중년부부이야기 2008.12.17
당신은 산소 같은 여자 당신은 산소 같은 여자 차분한 성격에 배려하는 마음 언제 보아도 순수하고 예쁜 당신 늘 같이 있고 싶은 그런 여자 마음이 따듯하고 친절해 사람들, 당신 칭찬에 침이 마르고 남을 사랑 할 줄 아는 당신은 늘 사랑스러운 그런 여자 바른 성품에 온화한 마음 불의에 성질이 나면 냉정히 돌아서 차갑지.. 중년부부이야기 2008.12.17
아름다운 노년 ♡아름다운 노년♡ 젊을 땐 사회에서 가정에서 자신의 의무에 충실하고.. 자신의 삶의 일부는 행복한 미래를 위해 잠시 저당 잡혔었지 조금 더 조금 더 희망을 쌓으며 바쁘게 살아온 나날들 자녀들 교육에 결혼에 부모님 봉양까지.. 고행의 모든 임무를 묵묵히 완수한 성실한 범생들이여- 노년을 슬퍼.. 중년부부이야기 2008.12.16
아줌마라고 부르지마라 아줌마라고 부르지마라 / 김경훈[石香] 아직은 꽃이고 싶다 작은 바람에도 흔들리고 깊은 밤 빗소리에 흐느끼는 가슴으로 살고 싶다 귀뚜라미 찾아오는 달밤이면 한 권의 시집을 들고 달빛 아래 녹아드는 촉촉한 그리움에도 젖어들고 가끔은 잊혀진 사랑을 기억해내는 아름다운 여인이고 싶다 아줌마.. 중년부부이야기 2008.12.15
사.오십대는 아름다운 인생입니다 사.오십대는 아름다운 인생입니다 인생을 기쁨으로 슬픔으로 걸어 갈 수도 있습니다 누군가가 불러 준다면 여유를갖고 뒤돌아 볼 수도 있는 인생입니다 앞만보고 살아 온 인생 참으로 슬프고 힘들었던 안타까운 인생 불쌍하면서도 눈물나는 인생 한편으로는 행복하고 즐거운 인생입니다 그 인생을 .. 중년부부이야기 2008.12.15
마음을 울리는 작은 글 * ♡♣ 마음을 울리는 작은 글 ♣♡ * ♣ 남편이 미울 때마다 아내는 나무에 못을 하나씩 박았습니다. 바람을 피우거나 외도를 할 때에는 큰 못을 쾅쾅 소리나게 때려 박기도 했습니다. ♣ 술을 마시고 때리고 욕을 할 때에도 못은 하나씩 늘어났습니다. ♣ 어느 날 아내가 남편을 불렀습니다. "보세요, .. 중년부부이야기 2008.12.15
노후에 흘리는 눈물은...젊은이들 읽어 보소! 노후에 흘리는 눈물은? 젊은이들 읽어보소~~ 이 글을, 늙은이 되기 전의 젊은이들에게 읽혀서 늙어서 후회하지 말라고 알려 줬으면 좋겠네요... 머잖아 자신의 일이니까요~ < 모두가 내 탓이오 > 평균 수명이 늘다보니 노인 문제가 심각해졌다. 모두들 부모 모시기를 힘들어 하고 사회가 복잡해 질.. 중년부부이야기 2008.12.11
중년을 즐기는 아홉가지 생각 ♤ 중년을 즐기는 아홉가지 생각♤ 첫째, 학생으로 계속 남아 있어라. 배움을 포기하는 순간 우리는 폭삭 늙기 시작한다. 둘째, 과거를 자랑 마라. 옛날 이야기밖에 가진 것이 없을 때 당신은 처량해진다. 삶을 사는 지혜는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을 즐기는 것이다. 셋째, 젊은 사람과 경쟁하지 마라. 대신.. 중년부부이야기 2008.12.11
가장 낮은 사랑이 더 깊은 사랑입니다 가장 낮은 사랑이 더 깊은 사랑입니다 내 사랑의 크기 만큼 그의 사랑이 같아야 한다고 요구하지 않으며 받아서 채워지는 사랑보다는 주면서 채워지는 사랑 그로 인해 오는 아픔과 슬픔에도 행복할 수 있는 사랑 그렇게 낮은 사랑이 가장 깊은 사랑입니다. 내 가슴 비워가는 사랑이 가장 절실한 사랑.. 중년부부이야기 2008.12.11
읽을수록 좋은 글 봄 오기 직전이 가장 추운 법이고 해뜨기 직전이 가장 어두운 법입니다. 당신의 습관을 최대한 다스리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그것들이 당신을 지배하게 됩니다. 떠날 때에 우리 모두는 시간이라는 모래밭 위에 남겨 놓아야하는 발자욱을 기억해야 합니다. 산 속의 적은 물리치기 쉬워도 마음속의 적은.. 중년부부이야기 2008.12.08
인생 노을 , StartColorStr=#ffffff EndColorStr=#003300)" cellPadding=3> , StartColorStr=#003300 EndColorStr=#ffffff)" cellPadding=5> , StartColorStr=#ffffff EndColorStr=#003300)" cellPadding=30> 인생 노을 인생은 먼길을 돌면서 중년이후 외모는 변해 갑니다. 삼단 복부... 이중 턱 .... 구부정 해지는 허리 등.... 그리고 흰 머리...빛나는 대머리... 또 늘어진 .. 중년부부이야기 2008.12.07
두 노인의 세상사는 이야기 두 노인의 세상사는 이야기 버스를 기다리는 70객의 두노인이 얘기를 했습니다. 아들놈 보고 보청기 사달랬드니 다음에요 라고 해서 사위놈에게 전화했더니 일주일만에 사서 보냈네. 나도 틀니가 고장이 나서 아들들 한테 얘기했더니 200만원이 든다고 형제간끼리 타합을 한다고 해서 딸년한테 전화를.. 중년부부이야기 2008.12.05
남자와 여자의 차이 1.. 남자는 왜 냉장고의 버터를 못 찾을까? 흔히 남자들은 냉장고 속의 버터나 양말, 차열쇠 등 자신이 원하는 물건들을 제대로 찾지 못해 주위의 도움을 청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여자는 아주 짧은 순간에도 기적처럼 원하는 물건을 집어낸다. 이것은 여자가 남자보다 더 넓은 '주변시야'를 갖고있.. 중년부부이야기 2008.12.02
첫눈같은 당신이 보고 싶습니다 첫눈같은 당신이 보고 싶습니다 12월이 오면 보고 싶어 기다리는 것이 있습니다. 하얀 눈이 포근하게 내 얼굴을 감싸듯 당신의 따뜻한 하얀 손을 떠오르게 하는 눈이 펄펄 내리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당신과 같은 하늘아래에서 당신처럼 곱디고운 당신닮은 하얀 눈이 송이송이 내리기를 기다리고 있.. 중년부부이야기 2008.12.02
삶에는 승자도 패자도 없습니다 삶에는 승자도 패자도 없습니다 오늘을 사는 순간보다 내일의 삶을 꿈꾸는 순간이 아름다운 것은 내일과 오늘이 바뀌지 않는다는 것이며 오늘의 슬픈시간은 내일이라는 시간으로 지울 수 있지만 내일의 시간을 오늘이라는 시간이 지울 수 없듯이 삶의 아름다움은 종결어미가 아니라 늘 살아있는 현.. 중년부부이야기 2008.12.02
어느 어머니의 이야기 어느 어머니의 이야기 아들아! 결혼할 때 부모를 모신다는 여자는 택하지 말아라 너는 엄마랑 살고 싶겠지만 엄마는 이제 너를 벗어나 엄마가 아닌 인간으로 살고 싶단다. 엄마한테 효도하는 며느리를 원하지 말아라 네 효도는 너 잘사는 걸로 족 하거늘 네 아내가 엄마 흉을 보거든 너가 속상하는 것 .. 중년부부이야기 2008.12.01
자식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 자식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 세상에서 제일 아름답고 예쁜 꽃은 자식이란 이름의 꽃이랍니다. 사시사철 아름다움을 잃지않고 세월이 흘러도 영원히 색이 변하지 않으며, 퇴색되지 않는 향기로움으로 가장 향기롭고 그윽한 향기를 가슴 가득 퍼지게 만드는 건, 바로 자식이란 꽃입니다. 한 남자.. 중년부부이야기 2008.12.01
부부싸움의 기술 *** 부부싸움의 기술 *** 평소 예술이나 자연과 친하여 먼저 자기 심성부터 추스르고 마음에 여백을 두고 항상 여유롭게 살아야 . . . 봄 잔설이 녹아 질퍽거리더라도 내 발이 더러워진다 투덜대지 말고 으레 그러리라 생각하는 습관을 갖추어야 . . . 부(夫)는 오른손이요 부(婦)는 왼손이니 혼자보다 둘.. 중년부부이야기 2008.11.28
맛을 내며 살고 싶습니다 ♧ 맛을 내며 살고 싶습니다 ♧ 친절의 맛을 내고 싶습니다 하루를 살아 가면서 많은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업무적인 일로 만날 수도 있고 길을 지나가다 모르는 사람을 만날 수도 있고 무엇을 하든 기왕 만나는 사람이라면 좀더 다정다감하게 대할 수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 미소의 맛을 내고 싶습니.. 중년부부이야기 2008.11.21
마누라와 딸년의 생각차이 *** 마누라와 딸년의 생각차이 *** 마누라는 물건살 때 시장으로 가지만, 딸 년 은 물건살때 백화점으로 간다. 마누라는 파를살때 뿌리에서 흙이 뚝뚝 떨어지는 파를 사지만, 딸 년은 말끔하고 예쁘게 다듬어 놓은 파를 산다. 마누라는 고등어 대가리를 비닐 봉지에 함께 넣어 오지만, 딸 년은 생선 가게.. 중년부부이야기 2008.11.19
부부 ! 그럴수만 있다면..... 부 부 (夫 婦) 우리가 공기의 소중함을 모르듯이 부부간에도 같이 있을 때는 잘 모르다가 한쪽이 되면 그 소중 하고 귀함을 절실히 느낀다고 합니다 아무쪼록 늙으면서 상대방을 이해하고 존중하고 양보하며 화기애애한 여생을 갖도록 우리 모두 노력합시다 가까우면서도 멀고 멀면서도 가까운 사이 .. 중년부부이야기 2008.11.19
이제는 돌아갈 때 입니다 *** 이제는 돌아갈 때 입니다 *** 이제는 돌아가야겠습니다. 날마다 그리던 내 마음의 고향으로 돌아가야겠습니다. 진실의 언덕이 있고, 순수의 강물이 흐르고, 신뢰의 바다가 펼쳐져 있는 내 마음의 고향으로 돌아가야겠습니다. 이제는 돌아가야겠습니다. 꺽어도 꺽어도 꺽이지 않던 교만, 버려도 버려.. 중년부부이야기 2008.11.19
지혜로운 노후생활 CENTER> < ♣ 智慧로운 老後生活 ♣ 자식들도 이제는 중년의 나이로 아들은 회사에 출근하고 어느새 딸들은 결혼을 하여 엄마가 되어 있다. 영원히 함께 있을 것 같던 아이들은 하나 둘 우리들의 품을 떠나가고 백년을 함께 살자고 맹서했던 부부는 오랜 세월을 살아오면서 어쩔수 없이 늙어가는 서.. 중년부부이야기 2008.11.17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 운전을 하다가 가슴 뭉클한 풍경을 만났다. 어르신 어딜 그리 바삐가셔유? 귀가 잘 안들려 뭔 말인지 당최... 두 분이서 어딜 그리 가시느냐고 여쭸구만유. 이 사람이 걸음을 못 걸어 바깥 출입을 못하기에 꽃구경 사람구경 시키느라 나왔다오. 오늘같이 날씨가 좋으면 자.. 중년부부이야기 2008.11.17
중년이 되고보니 가슴에 담고픈게 많습니다 중년이 되고보니 가슴에 담고픈게 많습니다 당신의 목소리가 그립습니다 달콤한 목소리가 아니라도 좋습니다 은은하게 나를 매료시키는 목소리가 아니라도 좋습니다 늘 다정한 용기를 주는 그런 목소리가 그립습니다 사랑고백의 목소리가 아니라도 좋습니다 가슴에 나를 담아두고 있다고 머릿속이 .. 중년부부이야기 2008.11.17
등 뒤에 있는 사랑 ♤~등 뒤에 있는 사랑~♤ 수잔 앤더슨(Suzanne Anderson)이란 여인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그녀는 눈 수술을 받다 실명했습니다. 그때부터 남편은 아내의 직장 출퇴근을 도와주었습니다. 얼마 후 남편이 말했습니다. “여보! 계속 이럴 수 없으니 내일부터는 혼자 출근해요.” 그 말에 앤더슨은 남편에게 배.. 중년부부이야기 2008.11.14
행복을 만드는 사람이란 행복을 만드는 사람이란 생활이 궁핍하다 해도 사람나고 돈났지 돈 나고 사람 났느냐고 여유 있는 표정을 짓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누가 나에게 섭섭하게 해도 그 동안 나에게 그가 베풀어 주었던 고마움을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밥을 먹다가 돌이 씹혀도 돌보다는 밥이 많다며 껄껄.. 중년부부이야기 2008.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