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스있는 여자가 아름답다 ^^*센스있는 여자가 아름답다*^^ 남편이 귀가할 때 산뜻한 모습으로 맞이 하세요 남편은 바깥에서 예쁜 여자들을 보고 돌아 오는 중입니다 누추한 모습과 비교되지 않게 하세요 화장실에 시계와 달력과 책을 준비해 두세요 시간 아끼는 법을 배웁니다 남편을 아빠라고 부르지 마십시오 당신의 아빠가 .. 중년부부이야기 2008.11.06
♡남편이라는 나무♡ 남편이라는 나무 언젠가부터 내 옆에 나무가 생겼습니다. 그 나무 때문에 시야가 가리고 항상 내가 돌봐줘야 하기 때문에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지 못할 때도 많았습니다. 비록 내가 사랑하는 나무이기는 했지만 내 것을 포기 한다는게 이렇게 힘든 것 인줄 미처 몰랐습니다. 언젠가부터 나는 그런 나.. 중년부부이야기 2008.11.04
사랑은 가꾸는 거래요 사랑은 가꾸는 거래요 1. 이별부터 생각하면 안돼요. 그립다 그립다 하면 그리운 법입니다. 슬프다 슬프다 하면 슬퍼지는 법입니다. 자신을 자꾸 안으로 가두려 하지 마세요. 만남에 이별을 부여하지 마세요. 헤어질 때 헤어지더라도 그대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최선을 다하세요. 애초에 두려움에서 시.. 중년부부이야기 2008.11.03
사랑도 우정도 늘 처음처럼 사랑을 따르면 우정은 축복을 빌고 우정을 따르면 사랑은 눈물을 흘린다 우정은 솔직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고 사랑은 꾸미면서 보여주고 싶은 것이다. 사랑은 눈물짓게 하는 것이고 우정은 웃음짓게 하는 것이다. 우정은 무얼할까 같이 찾는 것이고 사랑은 조용히 곁에 머무르는 것이다. 사랑은 언제 .. 중년부부이야기 2008.10.27
정말 소중한 사람이라면 자기 몸 옆에 두려고 하지말고 자기 마음 옆에 두려고 하세요 자기 몸 옆에 둔 사람은 떠나면 그만이고 쉽게 떠날 사람이죠 하지만 자기 마음 옆에 둔 사람이라면 떠나는 것이 아니라 멀리 떨어져 있을 뿐이며 평생 떠나지 않는 사람이 될거예요 하지만 자기 마음 옆에 둔 사람이 평생 있을거라는 당연.. 중년부부이야기 2008.10.26
내 영혼의 창을 열면 내 영혼의 창을 열면 이 가을에는 이름을 지운 채 따뜻한 가슴만이고 싶다. . 아픔으로 얼룩진 거리 진통하는 도시 보이는 것에 초연하며 세상의 언어에 상처 받지않는 믿음이면 좋겠다. 지나는 바람의 고독도 찬 이슬의 새벽도 동행하는 눈빛 하나로 녹이고 싶다. 멀어도 혼돈 없는 하나의 느낌으로 .. 중년부부이야기 2008.10.15
당신이 나 때문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이 나 때문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이 나 때문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이 나 때문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나로 인해 작은 미소라도...지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설령 살아가는데 큰 의미는 아닐지언정 한 가닥 연한 즐거움이라도...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비오는.. 중년부부이야기 2008.10.15
당신은 귀한 존재입니다. 당신은 귀한 존재입니다 마지못해 피는 꽃이 되지 마십시요 골짜기에 피어난 꽃에도 향기가 있고 버림받은 잡초 더미위에도 단비가 내립니다. 온실속에 사랑받는 화초가 있는가 하면 벌판에서 혹한을 견뎌내는 작은 들꽃이 있습니다. 무참하게 짓밟히는 이름없는 풀잎하나도 뭉개지는 아픔의 크기는.. 중년부부이야기 2008.10.13
마음의 향기와 인품의 향기 마음의 향기와 인품의 향기 요즘은 나이 드는 것에 대해 의식을 하게 됩니다. 20대에는 무턱대고 운동을 해도, 조금 무리하게 운동을 해도 탈이 없었는데, 지금은 조금만 무리해도 삐걱거리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나이 드는 것에 대해 씁쓸한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탈무드]를 보면 이런 말이 있.. 중년부부이야기 2008.10.10
살다가 힘이 들 때 사는 것이 힘이 들 때가 있습니다. 어쩌면 나 혼자... 이런 시련을 당하고 있는지 모른다 라는 생각하게 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잠시 뒤를 돌아본다면 우리는 참 많은 시련을 잘 이겨내어 왔답니다. 처음 우리가 세상을 볼 때를 기억하나요. 아마 아무도 기억하는 이는 없을 겁니다. 그러나 우리는 .. 중년부부이야기 2008.10.10
남편들에게 보내는 편지~ 남편들에게 보내는 편지 어느 날, 한 부부가 아내의 신앙문제로 크게 다퉜습니다. 남편이 참다못해 소리쳤습니다. “당신 것 모두 가지고 나가!” 그 말을 듣고 아내는 큰 가방을 쫙 열어 놓고 말했습니다. “다 필요 없어요. 이 가방에 하나만 넣고 갈래요. 당신 어서 가방 속에 들어가세요.” 남편이 .. 중년부부이야기 2008.10.06
장수의 비결과 친구의 수 ♣ 長壽의 秘訣은 親舊의 數 ♣ 단명한 사람과 장수하는 사람들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미국인 7,000명을 대상으로 9년간의 추적조사에서 아주 흥미로운 결과가 나왔다. 흡연량, 음주량부터 일하는 스타일, 사회적 지위, 경제 상황, 인간관계 등에 이르기까지 세밀하고 철저한 조사를 통해 뜻밖의 사실을.. 중년부부이야기 2008.10.03
인생에 동행할 친구가 있다면*** 인생에 동행할 친구가 있다면 고단하고 힘든 인생길이지만 함께 하는 벗이 있음에 서로를 의지삼으며 모진 어려움도 감내하며 걸을 수 있습니다 수많은 세월의 흐름 뒤끝에 그대와 내 머리에 하이얀 서리가 앉고 얼굴들엔 나무등걸과 같은 주름이 덮는다 해도 진실로 서로를 위하고 아끼며 안부를 물.. 중년부부이야기 2008.10.02
인생길은 종착지를 향한 나그네길... ♣ 인생길은 종착지를 향한 나그네길...♣ 길은 떠나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돌아오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다. 인간이 길을 만들기 이전에는 모든 공간이 길이었다. 인간은 길을 만들고 자신들이 만든 길에 길들여져 있다. 그래서 이제는 자신들이 만든 길이 아니면 길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 중년부부이야기 2008.10.02
20년後 서울, 청.장년 3.2명이 노인 1명 부양해야 20년後 서울, 청.장년 3.2명이 노인 1명 부양해야 [연합뉴스 2008-10-01 11:18] 초고령사회 근접 불구 노인 61.7% "노후준비 무대책" (서울=연합뉴스) 문성규 기자 = 20년 후인 2028년에는 서울시민 다섯 명 중 한 명은 65세 이상이고 청.장년 3.2명이 노인 1명을 부양해야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런 상황에서 노인.. 중년부부이야기 2008.10.01
친구야 !! 약속할께.. 친구야 !! 약속할께... 친구는 찾는게 아니라 뒤돌아보면 언제나 그 자리에 있는거래.. 나두 너의 뒤에 있을께~* 친구는 자유라는 말에서 유래되었는데 쉴만한 공간과 자유로움을 허락하는 사람이 바로 친구래 전생에 염라대왕 앞에서 소원을 말할 때 소중한 친구를 만나게 해달랬더니 날 니 곁으로 보.. 중년부부이야기 2008.09.29
부부의 정을 저축하라 부부의 정을 저축하라 부부는 나이가 들수록 부부가 함께할 시간이 크게 늘어난다. 젊었을 적에 갖지 못했던 이런 시간이 은퇴 후 갑자기 갖게 되어 당혹감을 갖고 감당하지 못하여 황혼 이혼하는 경우가 있다. 노후엔 자식의 중심에서 부부의 중심으로 바뀔 것을 인식하고 은퇴하기 전부터 부부만의 .. 중년부부이야기 2008.09.29
나이가 드는것에 대하여 마음의 향기와 인품의 향기 요즘은 나이 드는 것에 대해 의식을 하게 됩니다. 20대에는 무턱대고 운동을 해도, 조금 무리하게 운동을 해도 탈이 없었는데, 지금은 조금만 무리해도 삐걱거리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나이 드는 것에 대해 씁쓸한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탈무드]를 보면 이런 말이 있.. 중년부부이야기 2008.09.29
나는 그런 남자가 좋더라 나는 그런 남자가 좋더라 아침 운동으로 하루를 상쾌하게 시작하고 어리석은 유혹에 미래를 저당잡히지 않는 남자 배부른 돼지보다는 배고픈 소크라테스를 꿈꾸고 어떤 시련 속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남자 나는 그런 남자가 좋더라 숨기고 싶은 비밀하나 먼 기억 어디쯤에 묻고 자신이 선택한.. 중년부부이야기 2008.09.27
친구라는 아름다운 말 친구라는 아름다운 말 친구라는 말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그 보다 더 소중한 것은 또한 없습니다. 서로의 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그대가 힘들 때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서로 사랑이란 말이 오고가도 아무 부담 없는 혼자 울고 있을 때 말없이 다가와 "힘내"라고 말.. 중년부부이야기 2008.09.27
남편이 끄는 손수레 서울 변두리에 가난한 부부가 살았습니다. "당신, 오늘.. 알죠? 이른 아침, 아내의 머리 위에 옥수수가 담긴 함지를 올려 주며 남편이 대답했습니다. "으차! 알았어. 일찍 끝낼 테니 걱정 말라고" 남편은 시장통에서 손수레로 물건을 실어나르는 짐꾼이었고, 아내는 옥수수를 쪄서 시장에 내다 파는 행상.. 중년부부이야기 2008.09.24
이런 삶은 어떨까요. 뜨거운 사랑은 아니라도 아내가 끓이고 있는 된장찌개 냄새를 좋아하고 간혹 그릇이 달그락거리는 소리도 아름답게 들리는 삶은 어떨까요. 간혹 다투기도 하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 마주 앉아 서로의 눈동자를 바라보며 함께 있는 자체를 감사하는 삶은 어떨까요. 날마다 날마다는 아니지만 생일날 한.. 중년부부이야기 2008.09.21
어머니와 아내의차이 어머니와 아내의 생각차이 어머니는 거의 모든 물건을 살 때 시장으로 가고 싶어하고, 아내는 백화점으로 가고 싶어한다. 어머니는 파 한단을 살 때도 뿌리에서 흙이 뚝뚝 떨어지는 파를 사고, 아내는 말끔하고 예쁘게 다듬어 놓은 파를 산다. 어머니는 고등어 대가리를 비닐 봉지에 함께 넣어 오지만,.. 중년부부이야기 2008.09.21
하루 그리고 또 하루를 살면서... ♥..하루 그리고 또 하루를 살면서..♥ 부족함이 많은 인간이기에 더 바라고 더 갖기를 원하는 욕망의 욕심은 끝이 없는 듯 합니다. 어느 하나를 절실히 원하다 소유하게 되면 그 얻은 것에 감사하는 마음은 짧은 여운으로 자리하고 또 다른 하나를 원하고 더 많이 바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의 욕.. 중년부부이야기 2008.09.21
어머니와 아들의 일기 어머니와 아들의 일기 엄마의 일기 눈물을 흘리며... 어두운 밤 눈가에 흘리는 눈물을 누군가 볼까봐 연신 주의를 살폈다. 내일은 내 사랑하는 아들 현이가 소풍을 가는 날이다. 주인집 아줌마에게 사정을 해서 만원을 빌렸다. 김밥 재료를 사고 3000원이 남았다. 아들은 내일도 웃으면서 돈을 받지 않을.. 중년부부이야기 2008.09.21
가끔씩은 어머니의 손을 잡으라 가끔씩은 늙으신 어머니의 손을 잡으라 그대! 가끔씩은 늙으신 어머니의 손을 잡으라! 거칠고 힘줄 불거진 힘없는 그 손...... 그 손이 그대를 어루만지고 키워 오늘의 그대를 만들었다. 바쁘다는 핑계로 힘들다는 핑계로 어머니의 그 손을 잊지는 않았는가? 가슴아프게 하지는 않았는가? 그 옛날, 그대.. 중년부부이야기 2008.09.19
당신의 향기 당신의 향기 화려하고 화사한 젊음을 잃었다고 너무 한탄하지 마세요. 지금의 당신향기가 더 아름답고 더 그윽합니다. 묵향처럼, 난향처럼 가슴 속까지 깊이 배어드는 당신의 그 향기가 더 좋습니다. 꽃은 머지않아 시들어도 세월의 주름살따라 흐르는 경륜과 식견의 향기는 마르지 않고 항상 온화한 .. 중년부부이야기 2008.09.18
중년의 삶에서 - 시골 전경 ♠.. 중년의 삶 에서..♠ 친구여!! 나이가 들면 설치지 말고 미운소리,우는소리, 헐뜯는 소리, 그리고 군 소리,불평일랑 하지를 마소. 알고도 모르는 척, 모르면서도 적당히 아는척,어수룩 하소 그렇게 사는것이 평안하다오. 친구여!! 상대방을 꼭 이기려고 하지마소. 적당히 져 주구려 한걸음 물러서서 .. 중년부부이야기 2008.09.17
남자는 마음으로 늙고, 여자는 얼굴로 늙는다 남자는 마음으로 늙고, 여자는 얼굴로 늙는다 마음이 늙으면 몸도 더 빨리 늙기 마련입니다 "남자는 마음으로 늙고, 여자는 얼굴로 늙는다"라는 영구 속담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를 부정하거나 두려워해서도 안되지만 젊은 날을 아쉬워해서도 안됩니다 이 가을에는... 젊은이들이 누리고 있는 젊음을 .. 중년부부이야기 2008.09.17
중년의 친구 마우스를 움직여 단풍을 가장자리로 밀어보세요 사랑도 사라지고 , 그리움도 사라진 인생 나이 오십이 넘어서면 남은 세월만 먹고 살아야 합니다 얽메인 삶 풀어놓고 여유로움에 노을진 나이에 건강도 하여 자유를 찾아 기쁨도 누리고 술 한 잔에 독을 나누고 정도 나누며 산에도 가고 바다에도 가고 .. 중년부부이야기 2008.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