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하지 않아도 그 느낌 만으로 향기가 전해져오는 맑은 호수같은 인연입니다 눈만 봐도 알 수 있는 너무도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아리함으로 다가오는 인연입니다 너무도 아름답기에 지켜주고 싶은 그런 인연입니다 내가 바라보는 인연은 행복한 모습만 보고싶고 웃는 모습만 보면 좋겠습니다 내게 다가온 인연 언제까지 영원하는 마음으로 내 인연과 함께가고 싶습니다 스며있는 따사로운 사랑을 통해 나는 당신의 아름다운 모습과 고운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예쁜 마음에 보이지 않고 들을 수 없는 먼곳에 있다 해도 우리는 서로의 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때론 순박하고 거짓없는 대화속에 서로의 생각을 맞추어 가면서 진실한 사랑을 키울수 있는 이러한 여유로운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배려해 주시는 울님들께 감사함을 드립니다 아름다운 사랑으로 열매를 맺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비록 작은 가슴에서 싹트는 울님들의 사랑이지만. 님들 사랑하는 마음은 하늘도 가리지 못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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