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건 삶의 이야기

노인 냄새의 정체는? 사람은 서로에게서 나는 냄새를 체취라 하여 별다른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며 생활하고 있으나 그 정도가 지나치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게 된다. 동네에서 출근하다보면 매일 만나는 노인이 있다. 그 노인은 볼 때마다 담배를 피우고 있다. 그것도 아주 맛있게 피우..

화려했던 가을의 뒷모습은 쓸쓸하기도 하지만 운치가 있다. 지나가는 가을이 아쉬워 늦가을의 정취를 느끼려고 현충원을 찾아보았다. 마침 현충원 사병묘역에 안장된 채명신장군의 1주기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세월호 사고 희생자를 기리기 위해 지난 4월 서울광장에 마련됐던 세월호 합동분향소가 7달 만에 철거되었다. 서울시는 11월 21일 서울광장 분향소를 정리하고, 서울도서관 3층에 새로운 추모공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새 추모공간은 분향소를 다녀간 35만 명의 시민들이 남긴 메시지와 사..

가을과 겨울의 문턱에 선 11월, 지난 11월 7일(금)부터 11월 23일(일)까지 년례행사로서 청계천에서 '2014 서울빛초롱축제' 가 열리고 있다. 2009년부터 시작된 '서울 등축제'는 ​매년 25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을 매혹시켜 왔는데, 진주 남강에서 열리는 유등축제를 모방하였다는 비판을 의식..

老年 四苦 이 世上에 늙지 않는 사람은 없다. 老後- 老年은 아무도 避하지 못하는 모두의 切實한 現實이다. 그것을 豫見하고 準備하는 사람과 自己와는 無關한 줄 알고 사는 사람이 있을 뿐이다. '老年 四苦'는 결코 남의 일이 아니라 나도 반드시 겪어야 하는 바로 나의 일이라는 事實을 ..

◎ 다섯 가지가 즐거워야 삶이 즐겁다 ◎ 첫째, 눈이 즐거워야 한다. 눈이 즐거우려면 좋은 경치와 아름다운 꽃을 봐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여행을 자주 해야 아름다운 경치와 아름다운 꽃들을 볼 수 있다. 그러므로 가능하다면 해외나 국내 여행을 자주 하여야 할 것 같다. 외국 사람..

<재미있는 22가지 통계> 1. 전세계 인구의 반 이상이 사는 원 이 원은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일본, 베트남, 필리핀, 미얀마, 태국, 한국, 네팔, 말레이시아, 북한, 대만, 스리랑카, 캄보디아, 라오스, 몽골 그리고 부탄을 포함합니다. 전세계 인구의 51%가 여기 삽니다. 2. 영..

★ 生活(life)情報(information) ★ 1.....마늘을 쉽게 까는 방법 요즘 마늘이 제철이죠 마늘 뿌리부분을 0.5mm자릅니다. 전자렌지에 마늘을 넣고 30초가량 돌립니다.. 꺼내서 머리만 살짝 눌러주면 마늘 알맹이가 쏘~옥 빠집니다 이렇게 하면 마늘을 쉽게 빨리 깔수 있을 뿐더러 눈물,콧물,손이 짓..

하루 세 번 이 닦아도, 입 안에는 500가지 세균 '득실' ▲... 메디컬 Why] 입속 세균, 왜 몸에 나쁜가? 잇몸 뚫고 들어가 뇌·심장 공격, 입속 세균 숫자 줄이는 것 권장 침 분비 적은 한밤중에 많으므로 취침 직전·기상 직후 이 닦아야 충치·잇몸 질환만 일으키는 줄 알았던 입속 세균이 온..

입력 : 2015.11.12 03:00 흔해서 특별한 순간을 남기려고, 자존심이 걸린 엄중한 밥벌이로 소외된 이들을 알리는 무기로, 추억을 떠올릴 소중한 저장소로… 사진은 세상과 사람 사이 '다리'… 마음을 움직이고 영혼을 이어줘 조인원 멀티미디어영상부 차장 #1 "새롭고 신기한 것들만 사진이 아..

<2014 해군 바다사진 공모전 : 입선 - 해상사열> <2014 진주 전국사진 공모전 : 입선 - 봄의 전령사>

입력 : 2015.11.05 03:00 -사진작가 40년 청주 조유성씨 동남아 밀림서만 6년동안 작업 마흔살 때 허무함 느껴 촬영 몰입… 애벌레 가져와 직접 키워 찍기도 어제부터 서울서 90점 사진전 40년간 사진을 찍다 보니 80세 할머니가 된 조유성씨. 그가 4일부터 일주일간 서울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

고궁의 정자 등과 어우러져 곱게 물든 창덕궁후원 단풍이 역시나 아름답다. 사전예약을 하지않아 매년 오후시간대에 가게되어 그늘없는 부용정을 담지못해 아쉽다. 내년엔 공사가 끝나고 난 다음 그늘없는 부용정을 기필코 잡아보아야 하겠다.

종로의 조계사에서는 ‘국화향기 나눔전'을 10월 14일부터 11월12일까지 개최하고 있는데, 올해는 ‘심우도(尋牛道)-소를 통하여 인간의 본성을 찾아가는 길’을 주제로 다양한 국화작품을 조성했다. 엄마소와 송아지 조형물, 촛불형 트리, 소나무형 국화, 억새 등이 어우러져 찾는 이들을 ..

삼청각은 인근에 있는 과거 대원각(지금은 길상사로 개조)과 함께 요정문화의 쌍벽을 이루던 곳이라는데 이름못지않게 단풍도 일품이다. 성북동의 깊숙한 곳에 위치하여 잘 가보지 못하는 곳인데 길상사 가는 길에 들렀더니 기대이상으로 멋진 풍경을 지니고 있다. 지금도 "다원"이라는 ..

여러가지 사연을 지닌 길상사는 그 자체로도 아름답지만 특히 10월말에서 11월초에 단풍이 절정을 이뤘을 때 가장 아름답다. 작년엔 11월 1일, 올해는 11월 3일에 찾았는데 올해 단풍이 더 고운 것 같다.

제 블로그에도 한번 들러주세요! 아래주소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http://blog.daum.net/jeongss21

해군 1함대 초청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10월 24일 신비롭고 아름다운 삼척의 대금굴을 다녀왔다. 대금굴은 천연기념물 제178호로서 이곳의 지형은 약 5억 3천만년 전인 하부 고생대의 퇴적암류인 풍촌층과 대기층의 암석이 분포되어있는 지역으로서 열대 심해의 바다속에 퇴적된 산호초 등..

안녕하세요. 옛날 오복도 좋고, 현대 오복도 좋네요. 옛 것을 알고 새 것을 알며(溫故而知新) 모두 함깨 누리소서.(2015.10.21.) 리틀엔절스 국악 무용 https://www.youtube.com/embed/mrwI3NrovFk?feature=player_embedded 옛날 오복(五福) / 현대 오복(五福) 옛날 오복(五福) 첫째는 수(壽) 오래오래 죽지 않고 천..

한국 최초의 현수교인 남해대교와 이충무공의 가묘가 있는 충렬사 그림처럼 아름다운 한려해상국립공원 독일마을과 물건리 방조어부림

남해대교는 1968년에 착공하여 1973년에 준공된 한국 최초의 현수교이다. 길이 660m, 폭 9.5m, 높이 52m로서 고립된 섬인 남해도를 육지인 경남 하동과 연결하였다. 상부구조는 현수교로 된 3경간 연륙교이며, 하부구조는 구주식으로 되어 있다. 교각 밑으로 노량수도(露梁水道)가 흘러 수심이 ..

독일마을은 1960년대의 어려운 시기에 조국근대화와 경제발전에 헌신한 독일거주 교포들의 한국 정착생활 지원과 조국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삶의 터전을 마련해 주고, 독일의 이국문화와 전통문화예술촌을 연계한 특색있는 관광지 개발을 위하여, 지난 2001년부터 남해군에서 3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