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각은 인근에 있는 과거 대원각(지금은 길상사로 개조)과 함께
요정문화의 쌍벽을 이루던 곳이라는데 이름못지않게 단풍도 일품이다.
성북동의 깊숙한 곳에 위치하여 잘 가보지 못하는 곳인데
길상사 가는 길에 들렀더니 기대이상으로 멋진 풍경을 지니고 있다.
지금도 "다원"이라는 고급 한정식 집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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