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에서 보는 세계의 명소 위성사진으로 보는 세계의 명소 나이아가라 폭포를 위성에서본 사진입니다. 거대한 나이아가라 폭포가 아담하게 보이네요.^^ 이집트의 피라미드 몰디브의 섬들 하늘에서 내려다보니 마치 보석을 뿌려놓은듯 아름답네요. 그랜드 케년 거대한 바위계곡의 깊이감이 하나도 안느껴지네. 역시 그랜드케년.. 사진풍경이야기 2008.10.05
앤서니 김이 밝힌 ‘꿈’ 앤서니 김 “내년부터 자선재단 만들 준비… 한국 아이들도 도와주고 싶다” 차세대 골프 황제로 꼽히는 재미교포 앤서니 김(23·사진)의 꿈은 무엇일까. 타이거 우즈처럼 메이저대회 최다승(18승) 기록을 세우는 것일까. 2일 중앙일보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그가 꿈을 얘기했다. 코오롱-하나은행 한.. 골프기사이야기 2008.10.04
장수의 비결과 친구의 수 ♣ 長壽의 秘訣은 親舊의 數 ♣ 단명한 사람과 장수하는 사람들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미국인 7,000명을 대상으로 9년간의 추적조사에서 아주 흥미로운 결과가 나왔다. 흡연량, 음주량부터 일하는 스타일, 사회적 지위, 경제 상황, 인간관계 등에 이르기까지 세밀하고 철저한 조사를 통해 뜻밖의 사실을.. 중년부부이야기 2008.10.03
인생에 동행할 친구가 있다면*** 인생에 동행할 친구가 있다면 고단하고 힘든 인생길이지만 함께 하는 벗이 있음에 서로를 의지삼으며 모진 어려움도 감내하며 걸을 수 있습니다 수많은 세월의 흐름 뒤끝에 그대와 내 머리에 하이얀 서리가 앉고 얼굴들엔 나무등걸과 같은 주름이 덮는다 해도 진실로 서로를 위하고 아끼며 안부를 물.. 중년부부이야기 2008.10.02
인생길은 종착지를 향한 나그네길... ♣ 인생길은 종착지를 향한 나그네길...♣ 길은 떠나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돌아오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다. 인간이 길을 만들기 이전에는 모든 공간이 길이었다. 인간은 길을 만들고 자신들이 만든 길에 길들여져 있다. 그래서 이제는 자신들이 만든 길이 아니면 길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 중년부부이야기 2008.10.02
20년後 서울, 청.장년 3.2명이 노인 1명 부양해야 20년後 서울, 청.장년 3.2명이 노인 1명 부양해야 [연합뉴스 2008-10-01 11:18] 초고령사회 근접 불구 노인 61.7% "노후준비 무대책" (서울=연합뉴스) 문성규 기자 = 20년 후인 2028년에는 서울시민 다섯 명 중 한 명은 65세 이상이고 청.장년 3.2명이 노인 1명을 부양해야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런 상황에서 노인.. 중년부부이야기 2008.10.01
엄마, 빚도 물려받아야 하나요? 엄마, 빚도 물려받아야 하나요? 상속포기ㆍ한정승인으로 빚 대물림 피할 수 있지 탤런트 안재환 씨의 자살은 사채 빚이 중요한 원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빚 때문에 젊은 인재 한 명이 목숨을 스스로 끊은 일은 충격으로 다가왔다. 그러나 세간의 관심은 또 다른 부분에 모아졌다. '안재환 씨가 진 .. 일상상식이야기 2008.10.01
프로골퍼 독특한 그린읽기…쇼일까? 정말 도움될까? 프로골퍼 독특한 그린읽기…쇼일까? 정말 도움될까? 카밀로 비예가스 마치 거미처럼 납작 엎드려 그린을 읽는 스타일로 '스파이더맨'으로 불리는 카밀로 비예가스(콜롬비아). 과연 그의 독특한 그린 읽기는 관심을 끌기 위한 '쇼'에 불과할까 아니면 정말 그린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일까? 사실.. 골프팝업이야기 2008.10.01
골퍼들 공중매너 이래서야 골퍼들 공중매너 이래서야 목욕탕 때수건 아무데나 투척, 그늘집서 양말 벗고 지난 27일 수도권 한 골프장을 찾은 직장인 조영민 씨(가명)는 모처럼 스코어가 잘 나와 기분이 좋았다가 목욕탕에서 그 기분이 완전히 사라져버리는 경험을 했다. 목욕탕 안이 시장처럼 시끄러운 것은 물론이고 샤워를 하.. 골프기사이야기 2008.09.30
'멜라민 공포' 조성 지나치다 '멜라민 공포' 조성 지나치다 멜라민커피 하루 4000잔이상 장기간 먹어야 위험 중국산 유제품을 원료로 사용한 국내 식품에서 잇따라 멜라민 성분이 검출되고 있다. 인터넷 등에선 "멜라민 커피크림을 먹고 병에 걸린 사례가 실제 발생했다"는 식의 괴담도 떠돌기 시작했다. 식품에서 나와서는 안 될 성.. 일상상식이야기 2008.09.30
골프유머-골프와 로또의 공통점 16가지 골프와 로또의 공통점 16가지 1. 동그란 공으로 한다 . 2. 자본주의의 상징이다. 3. 홀인원(1등당첨) 되고나서의 준비가 부담이다. 4. 전날은 모두 1등을 기대한다. 5. 기대감으로 시작하고 아쉬움으로 끝맺는다. 6. 상금이 다음판으로 넘어가며 계속 커진다. 7. 될 것 같으면서도 잘 안된다, 하고나면 항상 .. 골프유머이야기 2008.09.29
친구야 !! 약속할께.. 친구야 !! 약속할께... 친구는 찾는게 아니라 뒤돌아보면 언제나 그 자리에 있는거래.. 나두 너의 뒤에 있을께~* 친구는 자유라는 말에서 유래되었는데 쉴만한 공간과 자유로움을 허락하는 사람이 바로 친구래 전생에 염라대왕 앞에서 소원을 말할 때 소중한 친구를 만나게 해달랬더니 날 니 곁으로 보.. 중년부부이야기 2008.09.29
부부의 정을 저축하라 부부의 정을 저축하라 부부는 나이가 들수록 부부가 함께할 시간이 크게 늘어난다. 젊었을 적에 갖지 못했던 이런 시간이 은퇴 후 갑자기 갖게 되어 당혹감을 갖고 감당하지 못하여 황혼 이혼하는 경우가 있다. 노후엔 자식의 중심에서 부부의 중심으로 바뀔 것을 인식하고 은퇴하기 전부터 부부만의 .. 중년부부이야기 2008.09.29
나이가 드는것에 대하여 마음의 향기와 인품의 향기 요즘은 나이 드는 것에 대해 의식을 하게 됩니다. 20대에는 무턱대고 운동을 해도, 조금 무리하게 운동을 해도 탈이 없었는데, 지금은 조금만 무리해도 삐걱거리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나이 드는 것에 대해 씁쓸한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탈무드]를 보면 이런 말이 있.. 중년부부이야기 2008.09.29
나는 그런 남자가 좋더라 나는 그런 남자가 좋더라 아침 운동으로 하루를 상쾌하게 시작하고 어리석은 유혹에 미래를 저당잡히지 않는 남자 배부른 돼지보다는 배고픈 소크라테스를 꿈꾸고 어떤 시련 속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남자 나는 그런 남자가 좋더라 숨기고 싶은 비밀하나 먼 기억 어디쯤에 묻고 자신이 선택한.. 중년부부이야기 2008.09.27
친구라는 아름다운 말 친구라는 아름다운 말 친구라는 말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그 보다 더 소중한 것은 또한 없습니다. 서로의 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그대가 힘들 때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서로 사랑이란 말이 오고가도 아무 부담 없는 혼자 울고 있을 때 말없이 다가와 "힘내"라고 말.. 중년부부이야기 2008.09.27
남편이 끄는 손수레 서울 변두리에 가난한 부부가 살았습니다. "당신, 오늘.. 알죠? 이른 아침, 아내의 머리 위에 옥수수가 담긴 함지를 올려 주며 남편이 대답했습니다. "으차! 알았어. 일찍 끝낼 테니 걱정 말라고" 남편은 시장통에서 손수레로 물건을 실어나르는 짐꾼이었고, 아내는 옥수수를 쪄서 시장에 내다 파는 행상.. 중년부부이야기 2008.09.24
라이더컵 [Ryder Cup] 라이더컵 [Ryder Cup] 유럽에서 2년마다 개최되는 미국과 유럽의 남자 골프대회로, 1926년 전영오픈골프선수권대회를 하기 전에 미국과 영국 선수들이 친선경기를 한 데서 유래한다. 1927년 시작된 이 대회는 제2차 세계대전 때 6년 동안 중단된 적이 있을 뿐 2년마다 미국과 유럽을 오가며 빠짐없이 열렸다... 골프기사이야기 2008.09.21
이런 삶은 어떨까요. 뜨거운 사랑은 아니라도 아내가 끓이고 있는 된장찌개 냄새를 좋아하고 간혹 그릇이 달그락거리는 소리도 아름답게 들리는 삶은 어떨까요. 간혹 다투기도 하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 마주 앉아 서로의 눈동자를 바라보며 함께 있는 자체를 감사하는 삶은 어떨까요. 날마다 날마다는 아니지만 생일날 한.. 중년부부이야기 2008.09.21
어머니와 아내의차이 어머니와 아내의 생각차이 어머니는 거의 모든 물건을 살 때 시장으로 가고 싶어하고, 아내는 백화점으로 가고 싶어한다. 어머니는 파 한단을 살 때도 뿌리에서 흙이 뚝뚝 떨어지는 파를 사고, 아내는 말끔하고 예쁘게 다듬어 놓은 파를 산다. 어머니는 고등어 대가리를 비닐 봉지에 함께 넣어 오지만,.. 중년부부이야기 2008.09.21
하루 그리고 또 하루를 살면서... ♥..하루 그리고 또 하루를 살면서..♥ 부족함이 많은 인간이기에 더 바라고 더 갖기를 원하는 욕망의 욕심은 끝이 없는 듯 합니다. 어느 하나를 절실히 원하다 소유하게 되면 그 얻은 것에 감사하는 마음은 짧은 여운으로 자리하고 또 다른 하나를 원하고 더 많이 바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의 욕.. 중년부부이야기 2008.09.21
어머니와 아들의 일기 어머니와 아들의 일기 엄마의 일기 눈물을 흘리며... 어두운 밤 눈가에 흘리는 눈물을 누군가 볼까봐 연신 주의를 살폈다. 내일은 내 사랑하는 아들 현이가 소풍을 가는 날이다. 주인집 아줌마에게 사정을 해서 만원을 빌렸다. 김밥 재료를 사고 3000원이 남았다. 아들은 내일도 웃으면서 돈을 받지 않을.. 중년부부이야기 2008.09.21
가끔씩은 어머니의 손을 잡으라 가끔씩은 늙으신 어머니의 손을 잡으라 그대! 가끔씩은 늙으신 어머니의 손을 잡으라! 거칠고 힘줄 불거진 힘없는 그 손...... 그 손이 그대를 어루만지고 키워 오늘의 그대를 만들었다. 바쁘다는 핑계로 힘들다는 핑계로 어머니의 그 손을 잊지는 않았는가? 가슴아프게 하지는 않았는가? 그 옛날, 그대.. 중년부부이야기 2008.09.19
41년전 그때 그시절 가요쇼 41년전 그때 그시절 가요쇼 쇼 / 사회 곽규석 / 1967년 - 막이 오르고 한국 전통무용 공연 - 사회자 곽규석 씨 등장 - 조애희 양이 `내 이름은 소녀`노래 부름. - 박재란 양의 `산 넘어 남촌에는` - 이 시스터즈의 `서울의 아가씨` - 구봉서와 배삼룡의 코미디 쇼 - 최숙자의 `삼다도 소식` - 최양숙의 `사랑 ` - .. 귀한자료이야기 2008.09.19
대화하는 방법 대화하는 방법 1. 같은 말이라도 때와 장소를 가려서 해라. 그 곳에서는 히트곡이 여기서는 소음이 된다. 2. 이왕이면 다홍치마다. 말에도 온도가 있으니 썰렁한 말 대신 화끈한 말을 써라. 3. 내가 하고 싶은 말에 열 올리지 말고 그가 듣고 싶어하는 말을 하라. 4. 입에서 나오는대로 말하지말라. 체로 .. 생활지혜이야기 2008.09.19
당신의 향기 당신의 향기 화려하고 화사한 젊음을 잃었다고 너무 한탄하지 마세요. 지금의 당신향기가 더 아름답고 더 그윽합니다. 묵향처럼, 난향처럼 가슴 속까지 깊이 배어드는 당신의 그 향기가 더 좋습니다. 꽃은 머지않아 시들어도 세월의 주름살따라 흐르는 경륜과 식견의 향기는 마르지 않고 항상 온화한 .. 중년부부이야기 2008.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