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쉘 위 (1) |
∞ 파워 임팩트“볼을 후려패세요. |
미셸 위 파워의 원천은 또 있다. 백스윙에서는 강한 상체의 비틀림을 위해 테이크어웨이까지 오른팔이 쭉 펴진 상태 그대로 왼쪽 어깨의 회전에 맞춰 오른쪽 어깨가 같이 돌아온다. |
사실 장타는 다리 근력이나 손목의 힘만으로 나오는 게 아니다. 몸의 가장 중심인 복근이 상체와 하체를 연결시켜 주면서 힘을 써줘야 한다.전현지 전 국가대표 감독은 “미셸 위의 스윙은 이를 가장 이상적으로 반영하고 있다”고 말한다. |
‘골프를 치면 뱃살이 많이 빠진다’는 말이 있다.주말골퍼들은 이러한 말이 터무니 없다고 주장할 것이다. 라운드를 거듭할수록 뱃살이 빠지기는커녕 더 찌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는 복근 사용법을 몰라서 하는 말이다. 제대로 복근을 쓸 줄 안다면 살이 빠질 수밖에 없다. 그러면 복근에 힘을 주는 요령을 살펴보자. |
미셸 위의 스윙은 남다르다. 불필요한 동작을 제거해 더 많은 파워를 백스윙 때 비축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다운스윙 동작 또한 이상적이다. |
이때 중요한 것 한 가지를 확인해야 한다. 바로 미셸 위의 머리 위치다.백스윙 때 오른쪽으로 약 5센티미터 정도 이동한 턱이 임팩트 때는 오른쪽에서 그대로 버텨주면서 클럽헤드가 진행하는 방향과 반대로 반발력을 만들어 주고 있다. 이는 원심력이라고 부를 수 있는 장면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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