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정호영 부부의 쌍둥이가 최초로 공개됐다.
20일 서울 남산의 한 호텔에서 이영애 정호영 부부의 쌍둥이 돌잔치가 열렸다. 비공개로 진행된 돌잔치에는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됐으며 연예인으로는 배우 전지현이 유일하게 참석했다.
은은한 색상의 한복을 입은 이영애와 심플한 양복을 갖춰 입은 정호영씨는 아들 딸을 나란히 안고 등장했다. 알록달록한 색동 한복을
입은 쌍둥이는 갸름한 계란형 얼굴에 투명한 피부, 또렷한 쌍꺼풀이 진 크고 동그란 눈, 오똑한 콧날까지 이영애의 미모를 쏙 빼닮은
모습이라 주변을 감탄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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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영애는 지난 2009년 재미교포 사업가 정호영 씨와 결혼했고 지난해 쌍둥이를 낳았다.
현장을 취재한 '우먼센스'에 따르면 이영애는 전지현의 방문에 누구보다 기뻐했다. 전지현이 식장에 모습을 보이자 한걸음에 달려가 손을 맞잡으며 고마워했다. 두 사람은 환하게 웃으며 그동안 못나눈 이야기꽃을 피우기도 했다.
둘은 스타일리스트의 소개로 둘도 없는 절친이 됐다. 한 측근은 "이영애의 오랜 스타일리스트가 전지현의 스타일을 담당했었다"면서 "둘다 성격이 조용하다. 비슷한 부분이 많아 친하게 지내고 있다. 특히 이영애가 전지현을 많이 예뻐하는 것으로 알고있다"고 전했다.
돌잔치 내내 이영애·정호영 부부는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쌍둥이들에게는 한없이 자상한 모습을 보였고, 하객들에게는 밝은 미소를 지었다. 또 정호영 씨는 유쾌한 말솜씨로 즐거운 분위기를 이끌었고, 이영애는 수줍게 미소를 지었다.
이 날의 주인공은 단연, 쌍둥이들이었다. 부모의 우월한 유전자를 고스란히 물려받은 얼굴이었다. 특히 빨간색 한복을 입은 딸은 이영애의 오똣한 콧날과 똘망똘망한 눈망울을 그대로 닮아있었다. 낯가림 없는 온순한 성격으로 하객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정호영씨 전부인과 이혼
심은하와파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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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한 박영규 정호용전부인과 재혼
그런데 다들 잘살고있답니다
심은하 애인으로... 월간조선에 인xj뷰 했지요 나이는 10년은 어려보이더군요 솔직히 젊어보이고 잘생겼음. 이분의 전부인은 이혼하고 지금 탤런트 박영규랑 강남에서 산다고 하더군요 심은하랑... 결혼까지 갈려다 나이속인거 들통나고 이영애랑 양다리 걸친게 심은하 귀에 들어가서 심은하가 한 말이 유명하조 "연애인 우습게 보지말라::"" 고 ... 이 소문 인터넷에 떠돌았는데 역시 사실이군요. 정회장님 이분 무기중개상입니다. 뭐 아이티 기업 회장이라는데 알고보면 국방부에 무기 전자제품 납품하는 사람입니다.
출처 : 사주명인 경암의 행운수 세계
글쓴이 : 경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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