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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골퍼가 되기위한 지름길 10계명....

惟石정순삼 2010. 3. 14. 23:29

 

싱글골퍼가 되기위한 지름길 10계명....


 

1) 선생과 학생이 좋은 자세를 가져야 한다.

① 선생과 동질감을 가져야 한다.

우리가 무언가를 배울 때는 선생이 좋던가 학생이 좋던가 둘중 하나는 반드시 좋아야 하며, 둘다 좋으면 더 말할 나위가 없다 .
선생이 아무리 좋아도 학생이 배울 자세가 되어 있지 않으면 좋은 선생이 필요 없다 .
그래서 우선 배울려는 자세를 바로 함이 중요하다 .


즉 프로와 학생은 상호 이해하려고 노력하여야 하며 말귀를 잘 알아듣는 공감대가 필요하다.
옛날에 어느 임금님이 꿈을 꾸었는데 임금님의 아래 웃니가 다 빠져 버렸다. 임금님은 너무나 기분이 좋지않아 꿈 해몽가를 불렀다 . 그 해몽가 왈 "그 꿈은 흉조입니다. 임금님의 가신들이 하나하나씩 다 죽어간다는 뜻입니다". 라는 얘기를 듣고 임금님은 화가 나서 감옥에 가둬버렸다.

 
임금님은 다른 해몽가를 불렀다. 그 해몽가가 말했다.
"임금님 그꿈은 길조입니다. 임금님이 가신들보다는 오래 오래 사신다는 꿈입니다" 하고 해몽하였다.
임금님은 크게 웃으시며 상을 두둑히 주었다는 얘기를 어디선가 읽은 적이 있다.
프로들이 똑같은 이야기를 해도 듣는 이에 입장에 따라 다르게 들릴 수가 있으므로 우리는 서로 더 많은 대화로 공감할 수가 있어야 하겠다.

재미있고 쉽게 이해가 잘 되도록 전달하는 프로야 말로 명프로가 아닐까?

배울 것이 무엇인지 바로 알자.
인생은 험한 산을 오르는 등반과도 같다고 한다.
골프는 바로 우리 인생처럼 내가 서있는 위치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더 중요한 것은 가야할 목표가 어디인지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내가 지금 배우고 있는 것이 무엇이며, 앞으로 얼마 동안에 무엇을 배울 것인가를 확실히 알고 배우면 나의 골프를 크게 향상 시킬 수 있다.

2) 튼튼한 기초를 닦자.

① 어드레스를 확실히 하자.
어드레스는 아주 쉬운 것이다. 자연스럽게 서서 히프를 오리궁둥이처럼 쑥 빼기만 하면 된다.
그리고 양 무릎을 아주 조금 구부려주면 최상의 어드레스 자세를 만들 수 있다.

손은 자연스럽게 느려뜨린 상태에서 그립이 되고 양발은 몸을 버티는데 아주 편안하고 체중을 좌우 어디로든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 자세가 된다. 싱글중 자세가 엉거주춤한 싱글은 별로 없다.

② 스윙 궤도를 확실하게 만들자.
"스윙궤도를 확실하게 만들자" 하는 것은 스윙의 원을 크게 그리고 인사이드 아웃 인의 궤도를 확실하게 함으로써 거리와 방향성을 향상시키자는 것이다.

③ 혁대를 돌려 매고 오른 발등을 찍을 정도로 인사이드로 다운스윙하자.
우리가 처음 배울 때 어떤 나의 친구는 팔을 몸으로 최대한 붙여서 스윙했으며 이때 혁띠가 걸려서 혁띠를 뒤로 돌려놓고 스윙을 했다고 하였다.
또한 채를 인사이드로 끌고 들어가기 위해  채 헤드가 오른 발등을 찍을 정도로 인사이드쪽으로 채를 끌고 들어갔다고 하였는데 이는 즉 인사이드로 들어가는 궤도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말해주는 것이다.

3) 머리를 써서 배우자.

① 리듬과 템포를 배울 때 펜들럼 스윙연습을 한다.
스윙을 하는 중에 리듬이 끊겨서는 안된다. 백 스윙도중 중간중간이 끊기는 스윙은 팔이나 손에 힘이 들어가기 마련이다. 템포 역시 어느 수윙중에 갑자기 빨라지면 리듬이 깨져 스윙을 망치게 된다.
좌우로 흔들어 주는 빈스윙 연습으로 리듬이나 템포를 일정하게 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내가 배운 연습중에 채 헤드에 무게가 나가는 기구를 달아 빈스윙 연습을 장기간 하면 리듬이나 스윙스피드가 월등히 좋아 짐을 알수 있다.

② 숏 게임의 요령
연습장에서 숏 어프러치 연습을 오래하는 사람을 보면 그가 바로 싱글이라는 것을 알수있다.
일반 우리 아마츄어들은 거의가 숏게임 연습보다는 드라이브나 미들아이언을 주로 많이 연습한다.
어프러치를 연습하면서 손목을 고정하고 과감하게 박아치는 연습 그리고 백스윙과 백스윙 톱에서 쉬어야하는 요령 등을 습관화하여 숏게임 만큼은 자신있도록 연습해 두자.

③ 아이언을 찍어 치는 요령.
아이언을 찍어 친다하여 채의 날로 볼의 중간을 찍어치면 볼은 방향성이 없어질 것이며 거리또한 잃게 된다. 아이언은 다운 블로우로 쳐야 한다고 되어있다 . 그럴려면 볼의 위치가 최저점 직전에 있어 채가 다운 되어 내려치게 된다. 이때 채의 날이 볼의 4 분의 1 지점을 찍고 들어 간다는 얘기가 있다.
그러나 정확하게 그렇게 찍을려면 너무 어렵다.


그래서 나의 경우는 채 헤드 맨밑의 면으로 쳐서 밀고나가면 저절로 채는 볼부터 맞추고 지면을 치고 나가는 방법으로 샷을 하고 있다. 이때 손목만 늦게 풀어주면 된다. 어떤 방법이던 자기 감을 가지고 찍는 요령을 터득해야 한다.

④ 드라이브를 올려치는 요령.
드라이브는 최저점을 지나 올라가는 지점에서 맞는다. 채가 인사이드로 들어와 체중이동이 이루어진 후 임펙트되어 팔로우가 이루어 진다. 팔로우 가 이루어지면서 오른손은 왼손위로 감겨져야 한다.
확실하게 오른손이 감겨 질려면 중심축 즉 스파인 앵글이 약 7 도 정도 우측으로 있어야 한다.
즉 몸이 왼쪽으로 딸려 나가지 않으면 잘 감긴다는 뜻이 되기도 한다.

⑤ 퍼팅을 밀어치는 요령 등등.
퍼팅이 안될 때는 퍼팅을 볼에 대고 백스윙 없이 밀어내는 연습을 많이 하라는 외국의 티칭 프로의 가르침 도 있다. 롱퍼팅시 거리감을 알기위해 많이 일어서서 어프러치 하는 식으로 한다든가.
머리를 움직이지 않기 위해 벽에다 머리를 박고 어깨의 스윙만 연습한다든지 등 나름대로 많은 연습방법으로 퍼팅을 잘할 수 있는 연습방법을 알고 있으면 싱글로 가는 퍼팅길이 보일 것이다.

4) 집중적인 훈련

① 4, 3, 2, 1 훈련
우리가 프로보다 잘할 수 있는 샷은 무엇이 있겠는가?
드라이브를 프로보다 잘 칠 수는 없다. 또한 롱아이언을 프로보다 잘 칠 수도 없다 .
긴채일수록 잘 칠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러나 짧은 스윙들은 가능하다.

 

거리를 요하는 샷은 프로들을 따를 수 없지만 어프러치나 퍼팅 또는 7번 이내의 아이언은 잘 칠 수가 있다.
따라서 우리가 연습할 때도 짧은 채를 많이 연습해야 한다 . 즉 위에있는 숫자처럼 숏게임 연습 4, 아이언연습 3,  우드연습 2, 드라이브연습 1 비률로 2박스던 1박스던 나누어서 연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② 안되는 샷의 집중 훈련
잘 안되는 샷은 집중적으로 연습하되 적게는 하루이틀, 많게는 몇달씩이라도 안되는 샷의 연습을 해야한다. 내일을 위한 연습보다는 내년을 위한 연습으로 안목을 멀리두자.

5) 필드에서의 훈련

① 라운딩 후 집에서 복기를 한다.
나는 한참 골프에 불붙었을때 어제 다녀온 골프장을 오늘 다시가서 라운딩하고 다음에 반복적으로 가곤 했다. 어제 라운딩에서 안된 홀의 샷을 일일이 복기를 하고 다음날 또 가서 생각하면서 어제의 미스를 고쳐보기도 하면서 필드를 집중 공략하곤 했다.

② 필드에서 어려웠던 점을 프로와 상의하여 집중 훈련한다.
필드를 다녀와서 잘 안되었던 샷을 프로와 상의하여 집중적으로 연습하곤 하였다.
이때에 연습이 가장 효과적이고 잘 이해되면서 피가되고 살이되는 연습이라고 생각한다.


플레이를 습관화하면 한타한타를 소중히 한다.
멀리건 같은 것은 일체 받지 아니한다. 디보트에 들어간 볼도 있는그대로 친다.

맨땅도 그대로 친다. 등등 어떤 상황하에 볼이 있어도 있는그대로 친다.
이렇듯 정직한 플레이를 하면서 집중력도 기르고 한타한타를 소중히 아는 습관을 들이면, 누구든지 싱글골프가 될 수 있는 것이다.

6) 리듬과 템포로 힘을 빼자.

집에서 하루에 50-100 번씩 빈스윙 연습을 반드시 하자. 스윙의 개념과 스윙아크를 느끼게 될것이며, 거리도 엄청 늘어나고 몸의 유연성과 함께 손에 들어가는 힘이 빠질 것이다.

7) 15년 된 지금도 중간중간 레슨을 받는다.


① 아이언의 임펙트 훈련
어느 해인가 임펙트 훈련을 겨울동안 3개월 받은적이 있다.
아이언 8번만가지고 얼리 코킹을 하면서 백스윙을 하여 다운스윙에서 손목이 늦게 풀리는 그리고 채가 잘떨어지는 연습을 3개월 동안 꾸준히 했다.


이때에 다른 채는 일체 손을 대지 않기로 약속이 되어 있었다.
만약에 드라이브를 몇개 처 본다든지 우드나 롱아이언을 처 볼경우 나는 반드시 벌금을 내고 한가지 연습을 3일동안 했어도 다시 원위치에서 3일동안 다시처야 하며 진도를 못나가게 되어 있었다.

3개월 후 결과적으로 스윙도 멋있어 졌으며 봄에 라운딩 나가서 처음 드라이브를 잡고 샷을 했는데 이게 웬일인가? 거리가 나의 평소거리보다 30미터정도 더 나가는게 아닌가?
참고로 말하지만 그프로는 내가 받은 레슨중에 가장 잘 가르치는프로였었다.
그런데 하루는 함께 라운딩할 기회가 있었는데 120개를 치는 풋내기 프로였다.

② 드라이브 감의 훈련
드라이브의 유연성이나 나만의 감을 찾기 위해서는 연습장에서 2박스를 놓고 연속적으로 쉬지않고 치는 연습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일주일에 두번정도 4주동안 하고나면 드라이브의 생리를 알 수 있게 된다.
중간 중간에 느끼는 드라이브 감이 여러가지로 자기를 감동시킬 것이다.

8) 나에게 맞는 채의 문제
처음 배울 때 1년에 채를 다섯번 바꾼 적이 있다.
나는 처음 골프를 시작할 때 채탓을 많이 했다 .그래서 1년에 아이언 채를 5 번이나 바꾸었다. 
그렇지만 남이 쓰던 중고채를 가지고 라운딩을 한번 해보니까 마음에 들었다.
그채로 10년을 쳤다. 혼마 구형인데 나한테는 맞는 것 같았다.

 
나에게 맞는 채는 반드시 중요하다. 나의 체격에 맞는 채, 즉 일제중에서도 미국사람을 상대로 만든 채가 있고 동양사람을 상대로 만든 채가 있다. 또 채 샤프트의 강도도 그사람의 스윙속도에 맞게 레귤러나 스티프를  선택할 수 있도록 구비되어 있는데 잘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내가 스윗 스폿에 맞출 수 있는 채의 길이 또한 중요하다.
주위의 친구들중에 오랫동안 골프를 쳐오면서 드라이브 때문에 많은 애를 먹었는데, 10 몇년 지난 최근에 일본에 놀러갔다가 옛날 혼마채를 임대해서 쳤는데 그게 그렇게 잘 맞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귀국후 자기부인의 옛날 혼마채로 쳐 보니까 볼이 잘 뜨고 그렇게 잘맞더라 하는 이야기가 있다.


한마디로 우리들은 너무 프로들처럼 할려고 하는 것이 문제이고 무언가를 과시할려는 또는 체면때문에 과감히 채를 바꾸지 못하기 때문에 싱글을 하지못하는 어리석은 이들이 많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나는 그렇지 않은지 돌이켜 볼 필요가 있다.

  1) 나의 스윙스피드에 맞는 샤프트 플랙스인가?
  2) 스윗스폿에 정확히 맞출 수 있는 길이의 채인가?
  3) 그리고 자기 스피드에 맞는 샤프트와 무게인가? 
  4) 스윙 속도에 맞는 헤드 각도 등을 따져 프로들이 쓰는 채를 무작정 따라 쓸 이유가 없는 것이다.

채는 골고루 다 써야 싱글이 된다.
대개의 경우 필드에서 자기가 잘 못치는 채는 꺼내기가 쉽지 않다.
파5 홀에서 스푼으로 투온시킬 수 있는 거리를 아이언 5번으로 칠수 밖에 없는 심정 즉 스푼은 잘 안맞으니까 불안해서 칠수가 없고 결국 잘 맞는 채로 칠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나 이렇게 겁을 내다 보면 그채는 영원히 쓸수없 게 된다.


지금 이순간을 생각하기 보다는 내일의 발전을 위해 오늘 과감히 실수를 해도 된다는 생각을 가져야 할 것이다. 나도 처음에는 페어웨이에서 드라이브를 칠 생각은 감히 하지도 못했다.
싱글들과 같이 운동하면서 파4 아주 긴 미들홀을 맞나면 그들은 6번 아이언이면 올릴 수 있는데 나는 스푼가지고도 거리가 안되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나는 드라이브로 페어웨이 샷을 연습하기로 마음먹고, 자주 쓰다보니 이제는 남들에게 환상적인 드라이브 쇼를 해 보이기도 하게 되었다.
어프로치에서도 마찬가지다. 늘 내가 써오던 샌드웨지나 어프러치웨지 말고도 6번이나 8번 등으로 런닝 어프로치를 과감히 시도해 볼 필요가 있는 것이다.


9)스윙의 개념과 인체의 기능

우선 원심력과 구심력에 대해 알고 넘어가자. 원심력은 실제 물리에서 정의한 힘이 아니라 관성력의 일종이다. 관성력이라 함은 가속된 좌표계에 있는 물체에 작용하는 힘이다.
다시 말해 원심력에 해당하는 짝힘이 없다. 원심력에 반해 구심력은 물리에서 말하는 힘이라고 한다.
왜냐하면 짝힘이 있기 때문이다.


골프스윙은 원심력과 구심력의 힘에 의해 이루어진다.
어렸을 때 실끝에 돌을 매달고 손끝의 힘을 이용해 뺑뺑 돌려 본적이 있다.
돌은 밖으로 튀어 나가려 하고 실은 손으로 당기려는 힘에 의해 당겨지면서 돌고 있다.
이때에 손끝은 바로 축이 되는 것이다. 이축에 어떤 힘을 가하여 움직이지 않으면 원 운동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골프 스윙도 몸의 축을 중심으로 몸을 움직여 힘이 가해지지 않으면 원운동은 원심력이 생기지 않을뿐더러 스윙속도와 파워도 생기지 않는 것이다.
즉 다운스윙에서 체중이동이 왼쪽으로 이동되면서 채가 다운되고 오른 팔의 굽혀진 상태와 손목의 코킹이 그대로 유지되어 채를 당긴 후 임펙트를 향해 오른 팔과 손목코킹을 풀어주면서 채를 뿌리는 몸의 기능이 잘 조화롭게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다.


몸의 기능에 대한 다른 예를 들어보자.
우리가 들에 나가서 물가나 산 쪽으로 돌을 던져보자.
누가 어떻게 하라고 가르치지 않아도 돌을 던지기 위해 왼발이 먼저 나가 버틴 다음, 팔을 들어서 구부러진 팔과 이미 코킹이 되어있는 팔로 몸을 써서 멀리 던질려는 동작이 자연스럽게 만들어지는 것을 알 수 있다.


더 멀리 보내기 위해서는 있는 힘을 다해 몸을 써야만 멀리 보낼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마찬가지로 골프도 백스윙했던 자세에서 내려칠 때는 왼발을 먼저 버티고 허리를 써서 체중이동을 시킨 다음 구부러진 오른 팔과 손목을 펴서 풀어주면 스피드와 힘이 가해지면서 많은 거리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 원심력을 이용한 스피드와 구심력을 이용한 몸의 조화로운 기능이야말로 샷의 극치인 것이다.
드라이브의 비거리 50 야드 더나가는 비법

  1) 그립을 스트롱 그립으로 채를 잡자.
  2) 스파인 앵글을 오른쪽에 두자.
  3) 스윙 톱에서 코킹을 확실하게 하자.
  4) 체중이동이 확실하게 왼쪽으로 가 있자.

10) Mind Control이 잘되는가.


positive mind.
첫 티샷에 오르면 누구든 마음의 동요가 있기 마련이다.
마찬가지로 헤져드 앞에서의 티샷이나, 양쪽이 OB인 홀에서 OB를 걱정하기 보다는 페어웨이 어디로 칠 것인가에 집중해야 한다.


불안과 초조속에 샷을 하면 샷 자체가 급해지므로 에러를 하게 되는 것이다.
내가 보내야 할 방향과 내볼이 떨어저야 할 지점을 향해 집중하는 마인드를 길러야 한다.


negative mind.
늘 우리는 어제 이홀에서 트리플한 홀이 아닌가? 또는 어제 이홀에서 OB를 냈는데 오늘 또 내겠군? 이 홀만 오면 이모양 이라니까 등 이렇게 투덜대는 경우가 많다.


이불안을 털어내기 위해 내가 쳐 보내야 할 그곳만 집중하던가, 안되면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불안한 마음을 털어내야 한다. 부정적인 마인드를 털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바꿀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③ 체면이 걸리는 O.B.
골프에는 체면이라는게 있다. 어떤 때는 내기를 하다가 친구가 이홀에서 OB를 내주기를 기도하며 체면을 거는 경우가 있다. 우연의 일치인지는 몰라도 바로 OB가 나는 경우가 있다.
퍼팅에서도 마찬가지로 우리들이 친구의 볼이 홀컵에 안들어 가기를 얼마나 많이 기원하는가?
때에 따라서는 내가 바라는 대로 되는 경우가 있기도 하지요.
나 스스로 체면에 걸리지 않고 볼 하나하나에 집중한다면 바로 로우 핸디캐퍼가 될 수 있는 거지요.

81타 싱글도 싱글이냐?

대개의 골퍼들이 80-81 타의 싱글은 가끔하면서 70대의 싱글은 못해 보았다는 골퍼들이 이외로 많다.
마지막 홀에 보기만 해도 또는 마지막 홀에 파만 해도 79를 치는데 바로 그문턱에서 여러번 고배를 마셔야 되는 경우가 많다.


이 모든 것이 심장의 박동이 빨라져서 일어 나는 현상이다.
마음이 흔들리는 것이다. 정말로 우리가 마음이 평온하다면 그 마지막 홀에서의 실수는 없었을 것이다.

숨을 크게 들이쉬었다 내쉬었다 한다든지 . 몸의 어느 부분을 간단한 스트레칭하여 풀던지 하여 심장의 박동을 느리게 하면서 안정된 마음으로 안정된 샷을 해야 한다 .
그리고 나면 79타의 벽도 곧 허물어지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