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를 재촉하며 피어나던 목련이 갑자기 쏟아지는 폭설을 맞았다.
3월 18일 아침 갑자기 서울에 쏟아진 폭설에 일찍이 아파트의 양지바른 곳에서
봄맞이 기지개를 켜던 목련이 잔뜩 움츠러들게 되었다.
폭설 맞은 목련이 마치 솜사탕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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