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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여행 숙소 조망과 이모 저모

惟石정순삼 2025. 2. 22. 21:22

시드니 여행 중에 조망과 편의를 위해 시드니시내의 4~5성급 호텔 세 군데를 

옮겨 다녔는데 맨 처음 묵었던 시드니항 부근의 세벨 콰이 웨스트 스위트 시드니 호텔에서

내려다본 아름다운 시드니 항의 주야간 풍경이다.

 

 

두 번째 시드니 교통의 중심지인 메리톤 스위트 본다이 정선 호텔과 주변 풍경이다.

다운타운 지역이라 시드니 시 전체를 조망할 수 있고 주변의 전원주택들이 아름답다.

 

 

세 번째 시드니의 중심인 시청과 하이드 파크 인근의 메리톤 스위트 월드 타워 호텔은

고층에서 내려다보는 주변 경관이 무척 아름답고 내부공간도 아주 넓은 숙소이다.

제2의 시드니항이라는 달링 하버와 안작 대교가 도보 10여 분 거리에 있고

주변에 시드니의 주요 쇼핑 센터와 한국과 중국 가게들이 많이 있어 편리하다.

 

 

건강미 넘치는 아름다운 호주 아가씨들

앵글로 색슨 족의 건장한 혈통이 잘 이어져 오는가 보다.

 

 

10시간 30분 소요되는 비행시간을 편하게 보냈던 비지니스 좌석과 VIP 라운지

2인 왕복 8백여 만원으로 조금 비싸기는 하여도 누워 자면서 이동할 수 있어 편리하다. 

 

지난 1월 중순 보름간 시드니에 머무르며 시드니와 인근의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관광한 여행지에 관한 정보와 사진을 25편에 걸쳐 저의 티스토리 블로그에 포스팅하였다.

사진작가가 심혈을 기울여 촬영한 고화질 사진들을 공개함으로써 관광지에 대한

보다 정확한 정보와 함께 선명한 현장 풍경을 감상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향후 시드니를 여행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