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남쪽에 위치한 로열 내셔널 파크는 행글라이더들이 시원한 바다 위로 나는
활공장이 있고, 여기에서 자동차 CF를 많이 촬영한다는 해벽 다리가 내려다 보인다.
해안을 끼고 S자로 굽이진 울런공 다리가 무척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낸다.
키아마 마을은 조그만 어촌인데 울런공 등대와 블로우 홀로 유명해졌단다.
해안 절벽에 자연적으로 생긴 바위 틈새의 바람구멍으로 파도가 세게 부딪치면
바닷물이 위로 치솟아 오르면서 생기는 물보라가 장관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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