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에서 하버 브리지를 중심으로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시드니 천문대 공원
파란 잔디밭에 돗자리를 깔고 앉아 북시드니와 하버 브리지를 내려다볼 수 있다.
시드니 천문대는 언덕 위에 예쁜 돌 건물이 하나 있는데 천문대라는 느낌보다는
고 저택이나 성당 같은 분위기인데 여기에서는 천문관련 전시회 등이 열린단다.
시드니 트램이라 불리는 라이트 레일은 시드니의 명물로서 3개 노선으로 운행한다.
교통카드인 오팔 카드를 구매해 이용하거나 한국에서 만들어 간 트레블월렛 카드를
사용하는데, 트램은 시드니 여행에서 도심과 외곽을 연결하는 페리와 함께
시드니의 주요 관광지로 이동하는데 아주 중요하고 편리한 교통수단이다.
타운 홀(시드니 시청)을 통과하는 트램을 숙소에서 내려다 본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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