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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사진이야기

여러 방향에서 바라본 주야간 오페라 하우스

惟石정순삼 2025. 2. 12. 07:24

조개껍질처럼 생긴 시드니를 상징하는 랜드마크인 오페라 하우스는

국제공모전을 통해 당선된 덴마크의 건축가 이외른 우촌이 오렌지껍질을 벗기다가

영감을 얻어 설계하였다고 하는데, 14년간의 건축공사와 최초 건축비용의 10배를

투입하여 1973년 10월 20일 에리자베스 2세 영국여왕의 임석하에 완공하였단다.

2개의 주 공연장과 하나의 레스토랑 그리고 극장, 전시관, 도서관을 갖추고 있는데

건축 형태와 구조적 설계의 모든 면에서 뛰어난 근대 건축물의 상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