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이 놀기 좋은 곳이 구로 안양천 물놀이장이다.
이곳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물높이도 아이들의 나이에 알맞게
무릎부터 허리까지 다양하게 설치되어 있어 나이에 맞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주변에 주차장시설도 구비되어 있고 무료시설이라 하루종일 부담없이 즐길 수 있어 좋다.
이용시간은 10시부터 18시 까지인데 12시부터 13시까지는 휴식을 한다.
네비게이션에 "구로물놀이장"으로 검색하면 곧바로 찾아갈 수 있다.
주변에 그늘이 없으므로 텐트를 가져가는 것이 좋은데
텐트가 준비되지 않으면 가장자리에 있는 공용텐트를 이용할 수도 있다.
음식물을 파는 곳이 없어 간단한 먹을거리를 준비해 가는 것이 좋다.
그럼 즐겁게 뛰노는 우리 손녀의 모습을 한번 살펴볼까요!
수심이 낮아 수영은 할 수 없지만 어린아이들에게 여기만큼 좋은 물놀이장이
또 있을까 싶기도한데 우리 손녀딸도 다시 가고 싶어한다.
끝날시간이 되자 모든 물을 빼고 깨끗이 청소를 함으로 수질도 아주 깨끗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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