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벚꽃축제가 열리고 있는 윤중로를 찾았다.
활짝 핀 벚꽃길을 따라가다 보니 평일인데도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많은 인파속에 그냥 밀려서 지나가게 된다.
벚꽃구경인지 사람구경인지 모르겠다.
국회 잔디밭도 완전 개방하여 많은 사람들이 거닌다.
여의도에 높은 빌딩들이 많이 들어 서, 이제 63빌딩은 역사속의 고층빌딩이 되었다.
여의도 윤중로와 신길역을 잇는 샛강다리와 여의도 생태공원에도 봄이 무루 익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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