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유등축제와 소싸움

 

조금 늦긴하였지만 10월초순에 개최된 진주 유등축제와

소싸움 경기장면 몇컷을 올려봅니다.

 

 

때마침 중추절과 유등축제가 겹쳐 촉석루야경위에 보름달이 걸렸네요.

 

 

 

 

각종 기념물과 성곽, 울창한 숲으로 싸인 진주성 안길을 걸어보는 것도 운치가 있지요.

 

 

 

 

화려한 남강의 유등들을 사진으로 표현하기란 참 어렵네요.

 

 

 

 

전국에서 소싸움경기를 제일 먼저 시작한 도시답게

소싸움 전용경기장을 만들어 매주 토요일에도 상설경기를 하고 있다네요.

 

 

 

소들의 눈싸움도 볼만하네요.

소싸움은 시작도 하기전에 끝나기도 하고, 길게는 1시간 넘게 싸우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