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을 앞두고 국립현충원을 찾았더니 때마침 국군의장대 시범이 열리고 있었다.
화려한 여군의장대 시범에 이어 3군의장대 시범이 있었는데 이러한 시범행사를 처음보는
우리 손자가 매우 신기해 하는 것 같다.
국군의장대 시범행사가 작년보다도 한층 업그레이드 되고 화려해 진 것 같다.
새로운 아이템을 많이 개발하고 고난이도 동작들도 많이 가미된 것 같다.
의장대 행사후에 참관자들과 사진촬영 기회가 주어졌는데 우리 손자도 아주 즐거워 한다.
여군의장대의 화려한 의장대 시범모습.
해군의 심볼인 해돌이와 사진촬영을 하는데 무척 무서워 하네요.
의장대 시범과 사진촬영보다도 잔디밭에 뛰어다니는 것을 더 즐거워 하네요.
여기가 어딘지 알고는 있을까?
3군 의장대의 멋진 시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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