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벙커를 탈출하지 못할 때 | ||
골프에서 벙커 샷만큼 걱정스럽고 불안한 샷도 없어서 그린사이드 벙커 샷을 마주하면 두렵기까지 하다. 낙천적인 아마추어도 ‘벙커에 빠진’ 볼을 보는 순간 이맛살을 찌푸린다. 왜 모래 함정은 골퍼에게 괴로움을 주는 것일까? 벙커 샷은 다른 샷과 다르기 때문으로 이는 아마도 골프에서 의도적으로 볼을 직접 맞추어선 안 되는 유일한 샷일 것이다. 이것은 벙커에서 가장 흔하게 범하는 실수 중 하나로, 골퍼가 임팩트 때 지나치게 많은 모래를 퍼내게 하곤 하는데 그렇게 되면 스윙 에너지가 모두 모래에 흡수되어 볼은 벙커의 앞쪽 턱을 넘지 못하고 다시 벙커로 굴러떨어지고 만다. |
| |
| ||
|
그린사이드 벙커 샷을 할 때는 아웃사이드-인의 궤도로 스윙하는 것이 맞다. 하지만 일부 골퍼들에겐 이러한 스윙이 문제를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 |
|
'골프팝업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윙바이블(샌드아이언) - 탈출곤란3 (0) | 2008.12.18 |
---|---|
스윙바이블(샌드아이언) - 탈출곤란2 (0) | 2008.12.18 |
스윙바이블(웨지) - 터치의부족2 (0) | 2008.12.18 |
스윙바이블(웨지) - 터치의부족1 (0) | 2008.12.18 |
스윙바이블(웨지) - 정확도상실2 (0) | 2008.1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