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 살아가는 중년 삶의 이야기

골프팝업이야기

스윙바이블(웨지) - 터치의부족2

惟石정순삼 2008. 12. 18. 11:47

'터치'의 부족

 

티펙을 향하여 칩 샷 하기

 


연습 시간이 적은 주말 골퍼의 경우 항상 쇼트게임에 신경을 써야 한다. 투어 프로에게 물어보아도 마찬가지로 이는 좋은 스코어를 기록하느냐 마느냐를 결정짓는 관건이다. 이번에 소개하는 연습은 간단하면서도 칩 샷의 거리 제어에 대한 터치와 감각을 복원하는 데 매우 이상적인 방법으로 탄도, 회전, 굴러가는 거리, 즉 칩 샷의 주요 구성 요소들 사이의 관계를 확실하게 이해시켜 준다.
 

볼을 10개 정도, 클럽은 가령 8번 아이언에서 로브 웨지에 이르는 3개의 클럽을 이용한다. 그린의 가장자리에 자리를 잡고 그린으로 걸어올라가 자신과 깃대의 사이의 적정 지점에 티펙을 꽂는다.

 

이제 가장 로프트 각도가 낮은 클럽으로 시작하여 서너 번의 칩 샷을 하는데 볼을 티펙의 바로 너머로 보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냥 티펙을 향하여 샷을 하면서 볼이 지면에 착륙한 뒤 어떻게 움직이는지 살펴보면 된다.

 

그 다음으로 로프트 각도가 높은 클럽을 손에 들고 같은 연습을 반복하는데 이번에도 다시 정확하게 볼을 맞추는 데 집중한다. 볼의 탄도, 특히 그린에 착지한 뒤의 회전과 굴러가는 거리를 유심히 관찰한다.


 


마지막으로 로브 웨지로 연습한다. 이 연습을 계속하면 각 샷의 특징을 파악할 수 있다. 이는 매우 중요한 정보로 이를 이용하면 샷을 머릿속에 그리며 원하는 샷에 알맞은 클럽을 선택할 수 있다. 이번 연습의 장점은 원하는 샷을 정확히 구사할 수 있도록 해준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실제 코스에서도 연습 때와 똑같이 한다. 즉 항상 가능한 한 자신에게 가까운 지점으로 볼을 착륙시키는데 그 지점은 그린의 가장 평탄한 부분이 좋다. 칩 샷은 공중으로 날려보내는 것보다 지면으로 굴려보내는 것이 더 판단하기가 쉽다. 그러므로 볼을 가능한 한 빨리 지면으로 굴려보내는 것이 좋다. 아울러 평탄한 지면이라야 볼이 어디로 갈지 예측하기가 쉽고 경사면을 향하여 칩 샷을 하면 볼이 어디로 갈지 예측하기가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