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민들이 향수를 달래기 위해 영국의 하이드 파크 이름을 따서 만든 공원이란다.
고층 빌딩 사이로 푸른 공원이 조성되어 시드니 도심 속의 쾌적한 쉼터가 되어 준다.
울창한 숲 속의 공원에는 우아한 아치볼드 분수대와 호주를 발견한 쿡 선장의 동상과
세계 1차 대전에 참전한 호주와 뉴질랜드의 군인들을 기리는 안작기념관이 있다.
숙소가 인근에 있어 자주 산책하던 공원인데 천덕꾸러기인 흰 따오기가 공원을 거닐고
인근 도로변에는 한인 마트와 도시락 떡집인 시루 등 한국 상점이 몇 개 있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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