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5일은 북한이 보낸 문세광의 흉탄에 쓰러진 고 육영수여사의 서거 40주년이고,
8월 18일은 고 김대중대통령의 서거 5주년이 되는 날이다.
마침 북한의 김정은이 김대중대통령의 서거 5주년 추모식에 조화를 보낸다고 하여 국회의원 박지원과
전 국정원장 임동원이 북한에 까지 가서 받아왔다고 하여 김대중대통령의 묘소를 찾아보았는데
김정은의 조화는 전시되어 있지않았다.
새누리당 김진태위원이 “북한 김정은이 보내온 화환이 대한민국 호국의 성지인 국립현충원 한복판에 놓여 있다.
북한에 맞서 대한민국과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다 산화한 호국영령들이 벌떡 일어나 노여워할 일이다” 라는
발언때문인지 추모식때는 현충원에 전시되어 있었는데 지금은 치웠다고 한다.
"다음은 어느 언론 편집인의 글에서 인용한 내용이다"
김대중 빈소 앞에,
전두환 - 노태우 화환보다 우대하여,
김정은의 조화는 붉은 주단위에 세웠고
박근혜 대통령의 화환은 시멘트위에 세웠다...
이곳이 어느나라의 현충원이냐?
어느 누구의 짓거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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