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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촬영이야기

일,출몰 사진 촬영법

惟石정순삼 2013. 7. 2. 17:22

여기저기서 일,출몰 사진촬영법을 저가 모아보았습니다.

우리 회원님들은 이미 잘 아시겠지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일출사진 촬영법

 

풍경사진의 백미인 일출사진을 찍게 되면 기본적인 카메라 세팅부터 노출 및 구도의 설정이나 사진촬영시의 주의점 등 많은 사전지식이 필요하고 새벽에 촬영지에 도착해야 하니 일출장소에 대한 숙지와 그날의 기상상태를 미리 파악하여야 좋은 이미지를 촬영할수 있습니다.

 

 

처음 일출촬영을 하다보면 너무 감동해서 사진을 어떻게 찍었는지도 모르게 시간이 가는 수도 있으니, 일출전 30분전에 여명사진을 촬영하다가 해가 뜨게 되면 10여분 이내로 좋은 빛이 사라지므로 신속하게 촬영을 마쳐야 합니다.

 

기본적인 일출사진 촬영법에 대하여 기술하였으니 완전히 숙지하시고 촬영이 숙달되면 본격적으로 고수들의 사진을 참조해가며 어떻게 잘 찍었나를 탐구해나가다 보면 좋은 작품을 찍는 날이 빨리 오겠죠.

 

 

1. 구도

일출각을 예상하여 미리 구도를 설정한다.

여명시 하늘을 강조하고 싶으면 1/2구도나 1/3구도로 하시고, 전경의 부제를 살리고 싶으면 2/3구도로 미리 설정하여 세팅한다. 수평선은 반드시 맞춘다.

 

 

2. 측거

주로 섬이나 바위에 측거하거나, 바다의 경우 배, 등대,정자에 측거하여 촛점을 AF로 맞춘 후

MF로 전환한 후 노출만 변경하여 촬영하면 된다.

 

 

3. 노출

여명시에는 AV모드보다 M모드와 스팟측광이 유리하며, 해가 뜨게 되면 노출이 어느정도 확보가 되므로 AV모드로 전환하여 촬영하는 것이 편리함.

조리개는 F8 - F11을 유지하며 셔터스피드를 확보하고 빛이 퍼지는 정도에 따라 한 스탑씩 올려 촬영한다. 캘빈값은 5600K, ISO 100 설정.

 

 

*노출의 원칙: 어두울 땐 어둡게, 밝을 땐 밝게

해가 뜰 무렵엔 -1/3EV에서 실루엣을 표현하고 점점 0으로 조정하여 가며 태양이 뜨기 시작하면 +1/3EV ~ +1EV까지 준다.(수시로 LCD창 확인- >본인의 카메라 LCD창에서 보이는 밝기와 컴퓨터에서 확인한 밝기를 미리 숙지하여 어느정도 갭이 있는지를 알게 되면 자기 카메라의 노출 관용도를 알수 있게 되어 후보정시 노출조정이 필요없게 된다)

 

 

 

4. 필터

일출이 역광이다 보니 플레어나 고스트가 많이 생기므로 앵글을 조절하여 플레어를 최소화 하고, 태양광이 강할때는 플레어 방지를 위해서 UV필터나 그라데이션 필터 등을 빼고 촬영하는 것이 좋다.(바다보다 산위에서 광각촬영시 유용함)

 

 

5. 일출 30분전에 도착하여 여명을 촬영한다

선명한 이미지를 위해 ISO 100, 조리개 F8 - F11 설정후 삼각대를 단단하게 설치하고

IS기능(손떨림)이 있는 렌즈는 반드시 꺼주시고 릴리즈(없으면 2초 타이머 사용)를 사용하여 미세한 진동이 없도록 한다.

 

 

6. 일출후 촬영(수평선에서 벗어난 시점부터)

- 삼각대를 빼고 촬영해도 됨(셔터 스피드가 확보되므로)

- 수평선 일출 직후 AF로 전환하여 다양한 앵글로 촬영함.

- 일출은 빛의 양이 수시로 변하므로 조리개는 F8정도로 고정하고 셔터스피드를 조정하여 주던지

노출보정을 계속해 주어야 함.

 

 

 

 

 

일출/일몰 사진 촬영법 

 

1. 앞서 생각하라

때로는 멋진 일출과 일몰 사진이 우연히 찍히기도 하지만, 역시 가장 훌륭한 샷은 계획에 의해 만들어 지는 것이다. 사진을 찍기 하루나 이틀 전에 일몰을 찍기 좋은 장소를 물색하라. 태양의 전 궤도를 추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전경의 요소들과 실루엣을 포함하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응미로운 장소를 찾으라. 일몰은 30분 정도면 지나가 버리므로 이러한 요소들을 석양이 시작되기 전에 생각해 놓아야한다.

 

그렇지 않다면 찍을 기회를 놓쳐 버리게 될 것이다.

태양이 질지 혹은 뜰지를 알아내서 적어도 30분 전에는 그곳에 있어야 한다.

시간이 차츰 흘러 태양이 나타나기 시작하거나 지기 시작할 때면 이제 마술이 시작되는 것이다.

날씨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하늘 속 노을에는 여러 가지 빛의 형태와 댜양한 패턴이 존재한다. 이러한 자진을 얻으려면 그저 맑기만 한 날에 출사 하지 마라

 

하늘이 경이로운 색을 뿌릴 때는 대개 그러한 마술을 부리는 구름이 있을 때이다

또한 대기 중에 먼지나 안개가 있다면 그들 역시 놀라운 결과를 가져다 줄 것이다. 어떤 장비가 필요한지 사전에 생각하라. 삼각대를 비롯하여 여러 가지 초점 범위의 렌즈와 여분의 배터리를 준비하라.

 

 

구도

다양한 점럼 거리로 촬영 : 광각은 광범위한 풍경을 창조하지만, 만일 태양 자체가 샷의 주제라면 줌인을 필요로 할 것이다.

전체 샷에서 태양은 작은 부분에 지나지 않으므로 광각 렌즈로 찍는다면 아주 작게 보일 것이다. 태양이 샷의 주체라면 200MM 이상의 줌인해야 할 것이다. 이 경우 삼각대가 필요하게 될 것이다.

태양이 절정일때 맨눈으로 쳐다보면 위험할 수 있지만 줌 렌즈로 보면 아주 위험할 수 있다.

 

초점으로서 실루엣

모든 사진과 마찬가지로 노을도 흥미점이 필요하며 사진에 이러한 요소를 가미하려면 샷에 실루엣을 주화시키는 것을 시도해보라

이것은 산 같이 큰 물체 일수도 있고 야자수 처럼 풍경의 일부 일수도 있으며, 방파제나 사람일 수도 있다.

 

1/3 법칙

일출과 일몰사진 촬영시 1/3법칙을 기억하라 , 법칙을 깰 때는, 수평선, 태양 실루엣 등의 요소 등을 중앙에서 벗어나게 배치할 때이다.

다양한 노출 촬영 = 만일 원하는 사진 촬영시에 카메라로 하여금 셔터 속도를 자동을 결정하게 한다면 제대로 빛의 아름다움을 포착하지 어려울 것이다.

대부분 하늘이 여전히 밝기 때문에 노출 부족이 될 확률이 높다.

카메라의 자동 모드에서 의존하는 대신 카메라를 조리개 우선이나 셔터 우선 모드로 전환해서 여러 가지 다양한 노출로 촬영해 보라

 

일출 일몰 자진의 큰 특징은 적정 노출이란 게 존재하지 않으며, 어러가지 노출로 촬영하다 보면 그대로 멋진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다양한 노출(조리개와 셔터 속도)은 다양한 여러가지 결과를 산출하므로 보다 많은 샷을 찍을 필요가 있다. = 중요한 것은 경험이다.

경험적으로 보면 셔터 우선 모드로 해서 비교적 빠른 셔터 속도로 찍어서 천천히 처리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브라켓팅

적정 노출을 얻는 다른 테크닉은 ‘브라켓팅‘으로서 카메라가 제시하는 값으로 또, 노출 언더와 오버로 몇장의 사진을 찍는 것이다. 즉 카메라에서 제시한 값이 f8에서 1/60초라면 1/60초에서 f5.6과 f11로 촬영하는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다른 노출 값에 의해 조금씩 다른 결과와 색채가 틀린 일녀의 사진을 얻게 된다. 대부분의 DSLR은 브라켓팅 기능을 내장하고 있어 수동을 조작할 필요는 없다. = 매뉴얼을 보고 사용법을 숙지하라.

 

 

자동노출 잠금

만일 브라켓팅 모드가 없거나 브라켓팅 모드 사용이 어려울 때 또는 다노출 트릭은, 만일 카메라에 ‘자동노출 잠금’ 기능이 있다면 어두운 장소에 카메라로 측광을 해서 그 점의 노출 값을 잠근 다음(즉 땅바닥 같은 곳을 카메라로 측광해서 노출값을 잠금) 일몰 쪽을 카메라를 옮겨 프레임을 재구성한다. 이렇게 하면 노출 오버된 샷을 얻게 된다.

 

자동 화이트발란스로부터 탈출

만일 카메라의 화이트 발란스를 오토로 놓고 일출이나 일몰을 촬영하면 따뜻한 골든 톤의 색감이 있는 일출. 일몰 사진을 얻을 수 없다. 오토 대신 차가운 빛에 사용되는 ‘흐림’이나 ‘그늘’로 놓고 촬영하면 카메라는 약간 따뜻한 색감이 된다. 만일 일출을 촬영하는데 보다 차가운 색감을 원한다면 다른 화이트 발란스 세팅 값을 적용할 수 있다.

 

 

다른 팁들

 

삼각대 = 장 셔트 속도와 장초점으로 촬영하다면 삼각대나 혹은 다른 방법으로 카메라를 완전하게 고정하는 중요하다.

 

수도 포커스 - 가끔 극한적인 빛 조건에서 촬영을 하면 어떤 카메라는 포커싱에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수동 처점으로 전환해서 촬영

 

주위를 보라 = 일몰에서 있어서 경이로운 겻은 바로 앞의 하늘에 찬란한 색을 창조할 뿐아니라 다른 형태의 사진에도 훌륭하게 적용할 수 있는 아름다눈 황금 빛을 뿌린다는 것이다. 일몰이 진행되어갈 때 주위를 촬영해 본다. 아마 멋진 초상화. 풍경화. 매크로 등 바로 당신 뒤의 멋진 사진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칮을 수 있다.

 

연속촬영 = 일몰이나 일출은 시간에 따라 끊임없이 바뀌어 태양이 지거나 뜬 후 멋진 색을 연술 해 내므로 다양한 조출과 초점으로 끝났다고 확신될 때까지 계속 촬영하라.

 

 

일출.일몰 사진촬영법

 

이미지 출처 http://cafe.daum.net/joyzit/LoUl/33?docid=16oRz|LoUl|33|20080310174050

 

일출과 일몰은 계절에 따라 뜨고 지는 시각과 각도가 다르다. 하지를 전후 한 6월이 가장 이르게 뜨고, 정동보다는 북쪽인 북동쪽에서 뜬다.
춘분과 추분인 3월, 6월에는 정동에서, 그리고 동지인 12월에는 가장 늦게 정동보다는 남쪽인 남동쪽에서 뜬다.

그러므로 동일한 장소라도 계절에 따라 시각과 방위각도가 다르므로 처음 가는 곳에서는 반드시 COMPASS(나침반)을 휴대하여, 일출예정시각 보다 30여분 전에 현지에 자리잡고 촬영위치와 방향을 잡고 기다리고 있어야 한다.(할 수 있을까?)

  1. 사용 렌즈 일출촬영도 무한대에 있는 태양만 촬영할 일이 아니라, 전경과 중경에 부제를 넣어 짜임새 있는 화면을 만들도록 촬영위치를 잡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표준을 전후로한 ZOOM LENS와 중망원 LENS가 적절하게 쓰인다.

     

  2. 사용 필름 흔히들 고감도 필름(ISO 400 이상)을 사용하는데, 일출과 일몰촬영에 굳이 고감도 필름을 쓸 필요는 없다.
    보통 ISO 50(예, FUJI VELVIA) ~ 100(FUJI PROVIA 100) 정도의 것이 전지 크기(20 * 40 inch) 이상의 확대 인화를 하여도 입자가 곱게 재현된다.

     

  3. 셔터 속도 TRIPOD를 반드시 사용하고(삼각대 없이는 일출, 일몰 촬영을 할 생각을 말아야 한다.) 조리개 우선식 촬영 MODE로 설정하여 순식간에 변하는 노출에 대응해야 한다. 조리개는 f11 에 고정하고, 셔터 속도는 대게의 경우 태양이 처음 떠오를 때에는 1/2 ~ 1/4 초로 시작되어 1분도 안되어 1/60 ~ 1/125 초로 노출이 빠르게 변한다.

     

  4. 노출보정문제 이때, 노출보정을 +쪽으로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렇게 하면 태양과 하늘의 색조가 엷어져서 전체적으로 화면이 약화된다. 혹, 아주 가까운 전경이 있을 때에는 노출 보정없이 STROBE를 사용하면 가장 이상적인 화면이 된다.

     

  5. 이글거리는 태양 일출, 일몰, 그리고 달은 사용 렌즈의 초점거리에 비례하여 그 크기가 필름에 나타난다. 즉, 사용렌즈 초점 거리의 100분의 1mm 의 크기이다. 100mm렌즈는 필름 상에 1mm로, 1,000mm 렌즈는 10mm 의 크기로 촬영된다.
    이글거리는 태양을 오메가 현상이라고 하는데, 이는 SWISS 시계인 OMEGA 상표의 모양과 비슷하게 촬영 되어 이렇게 말한다.
    이 오메가 현상으로 나타내려면 적어도 500mm이상의 초망원 렌즈로 촬영해야 한다.
    500mm 일 때 필름 상에 5mm로 촬영되어 35mm 필름의 세로 폭인 24mm의 1/5 정도의
    크기로 되어 제법 커다란(이글거리는) 태양으로 보인다.

     

  6. 붉게 물든 하늘빛 촬영 당시의 기상조건에 따라 붉게 타는 듯한 하늘빛의 분위기가 다르다. 조건이 여의치 않을 때는 흔히들 흑백 필름 촬영용 FILTER 인 ORANGE, RED FILTER를 사용하여(설마?) 붉은 하늘을 표현해 보려고 하는데, 이는 너무 강하여 자연스럽지 못하다.
    이때는 FRANCE제인 COKIN의 SUNSET FILTER를 사용하면 보다 자연스러운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참고
일몰촬영은 현재 보이는 위치보다 조금 오른쪽(북쪽)으로 기울어져 태양이 몰입하니 이를 예견하고 위치설정(CAMERA POSITION)과 각도를 정해야 한다. 이상으로 여러 가지 촬영법에 관한 설명을 조금 해 보았다.
이것들을 활용하여 단지 이론으로서가 아닌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그래서 더 좋은 사진을 찍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글을 마친다.

                      위 글은 http://www.kyunghee.ac.kr에서 발췌함.

 

<일출 / 일몰 촬영법>

 

1) 일반 사항

 

1 어두우므로 삼각대 이용은 필수

2 주변의 멋진 광경과 함께 촬영한다(망원렌즈, 광각렌즈등에 무관하게 사용한다)

3 고 감도(ISO)가 아니라도 좋다.

4 추운 겨울철 바디 보온에 유념한다 (결로현상 예방)


2) 촬영의 실제

 

1 조리개 우선오토모드(A)를 이용하는 것이 시시각각변하는 노출에 적합하다.

* Bracketing(노출을 단계적으로 바꿔서 촬영) 촬영으로 몇장 더 찍는다.

* 전문가들은 수동모드(M모드)로 노출을 자유롭게 선택하여 촬영한다.

2 조리개는 F8~F11정도로 세팅한다. (근경, 원경포함⇒F16, 중 원경뿐⇒F8정도)

3 보통 일출 일몰촬영시 노출은 Spot측광으로 태양이 포함되지 않은 주변을 노광하여

그 노출치로 촬영하면 노출이 오버되지 않는다.

 

4 노출고정(AE_L)의 이용

화인더를 통해 해가 포함되지 않게 중간밝기 정도의 하늘(태양 주변)을 측광

하여 AE-L해두고 구도를 다시 잡아서 찍는다.

5 가까운곳에 전경이 있을 때는 프래쉬를 발광시켜서 전경도 밝게 촬영한다.

6 노출보정은 별로 필요치 않으나 조정을 하려면 +Ev쪽으로 1~2단정도 한다.

 

7 망원렌즈(300~500m/m)를 적당히 이용하여 해의 모습을 적당한 크기로 촬영한다.

8 일출과 일몰 촬영시 구도는 3/2 구도를 추천한다.(하늘과 땅의 비율)

9 브라케팅으로 보완할때의 기준은 일출, 일몰은 밝은 피사체이므로 EV(+) 방향,

여명, 노을은 어두운 피사체이므로 EV(-) 방향으로 브라케팅을 하는것이 좋다.

10 특히 일출 촬영에서 효과적인 조리개치는 촬영시 조리개의 개방에 의해 빛이 번지는 산란 현상을 예방하기 위해 조리개를 f8 이나 f11 정도로 어느 정도 조이는 것 이 바람직하다는 점이다.

11 Bracket(노출을 한단 위, 아래로 바꿔서)촬영한다.

 

� 저녁해의 풍경을 찍으려면 측광방식을 바꿔 사용한다.

일몰촬영은 측광방식을 바꿔 촬영할 수 있다. 스팟측광(부분측광)에서는 태양의 주위를 재고,

중앙중점평균측광이면 그대로의 구도로 측광하여 촬영한다.


3) 준비물

 

1. 삼각대

2. 셔터릴리즈

3. 플래시

4. 손전등

5. 여분의 밧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