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의 화소, 픽셀이란?

카메라의 화소, 픽셀이란?

 

화소(Pixel)

비디오카메라나 디지털카메라 등으로 촬영하는 전자적사진에는 일반적인 사진의 필름과 똑같은 역할을 하는 CCD(charge coupled dement. 전하결합소자) CMOS 등의 촬상소자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촬상소자는 빛에 각기 독립적으로 반응하면서 화면을 구성하는 최소 단위의 집합체로서, 이 최소 단위의 화면 구성요소를 화소(pixel ; picture element)화소라고하는 것입니다.

렌즈를 통해들어온 빛이 촬상소자 각각의 화소에 도달된 빛의 세기에 따라서 각각의 화소에서는 상응하는 전기적신호가 발생되는 이 신호를 자기 테이프나 메모리칩에 저장해서 필름사진은 현상전에는 촬영상태를 확인할 수가 없으나 디지털비디오나 디지털카메라는 촬영후에 바로 비디오재생하여 확인할 수가있고 디지털카메라는 촬영후에 바로 LCD나 LED모니터로 촬영상태 확인도 되고 전송도 됩니다.

 

디지털사진에서 화소는 하나의 점이기 때문에 사진이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화소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사진의 크기도 크고 화질과 해상도도 좋은 것입니다.

예로 NTSC 방식의 TV 스크린은 수평 256 × 수직 192 = 49,152 개 화소수의 화질과 최근의 full HD TV 의 수평 1920 × 수직 1080 = 2,073,600 개 화소수의 화질을 비교해보면 화소수가 많은 full HD TV가 화면이 크면서도 화질이 더 좋은 것처럼 디지털사진은 화소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사진의 크기도 크고 화질도 좋은 것입니다.

디지털사진은 같은 화소수라도 촬상소자의 크기도 크면 클수록 화질이 좋고 폰카. 콤팩트카, 크롭DSLR, 풀DSLR. DSLT 중에서도 카메라 크기가 큰 카메라가 화질이 더 좋은 것입니다.

쉽게 설명드리기는 했으나 종합과학이 발명시킨 사진은 모르는 사람들이 이해하기가 쉽지도 않고 좋은 사진으로 촬영하기 위해서는 사진이 만들어지는 과학적 원리와 관련지식을 잘 알아야 합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면서.....

 

화소는 촬영된 화상의 크기를 의미합니다.

1화소는 가로 세로 1픽셀의 크기를 가지는 점을 의미하구요. 이 점이 사진에 몇개나 쓰이는지를 나타내는 것이 화소입니다.

가령 촬영 가능한 최대 사이즈가 가로 4000픽셀, 세로 3000픽셀인 카메라가 있다면, 4000 X 3000 은 12,000,000.. 1,200만 화소 카메라가 되는 거구요.

화소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가로 축과 세로 축의 비율을 통해 사진의 비율이 4:3 이냐 3:2 냐 16:9 이냐 등등.. 정도와 사진의 크기가 얼마나 되느냐 정도 밖에 없습니다.

 

그 외 화질이나 선예도, 센서의 다른 성능과는 별다른 연관점이 없습니다. 기껏해야 같은 급의 카메라라면 최신 센서가 화소가 높을 확률이 높고, 바꿔 말하면 화소가 높다면 최신 센서일 확률이 높으니 다른 성능도 높을 확률도 있다 하는정도의 의미는 있겠네요.

 

 

답변1

 

디지털 카메라의 경우 사람의 눈의 성능을 훨씬 넘고있습니다. 화소수가 많은 이미지 센서를 요구하는 이유는,

1. 인화할 수 있는 최대 사진의 크기를 크게 하기 위해

2. 더욱 세밀한 이미지 정보를 기록하고 싶어서.

3. 특수한 용도에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디지털 카메라의 경우 일반적인 용도로는 600만 화소만 되어도 충분합니다.3십만 화소가 되어도 인테넷 홈페이지에 올리는 사진으로는 충분하니까요.

 

이미지 센서의 크기와 픽셀 수를 함께 고려해야 하는데, 이 두 가지를 복합적으로 고려하여 용도가 정해 집니다. 디스플레이도 4k를 연구 개발 시제품이 나왔는데, 이런 제품이 나오면 용도가 다양해 지고,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부가가치가 높게 됩니다.

 

 

답변2

 

화소(픽셀)의 갯수는 상대적인 것이 아니라(기준이 없음), 그 장비가 표현할 수 있는 절대적인 화소의 수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디지털 카메라의 이미지 센서의 크기가 2cm(세로) * 3cm(가로)이고, 세로 픽셀 수가 2000개이고 가로 픽셀 수가 3000개 있으면 그 이미지 센서의 총 화소수는 600만개가 됩니다. 여기서 픽셀 한개의 크기를 대략 구할 수 있는데, 3cm 나누기 3000 하면, 한개 픽셀의 크기는 10 마이크로미터가 됩니다. 머리카락 굵기가 약 80마이크로미터이니까, 600만 화소의 디지털 카메라의 한 화소는 머리카락 굵기 보다도 작은 것이지요.

 

최근에 출시된 니콘 D800의 경우(3630만 화소), 가로 36cm에 7360개가 있으므로 픽셀 한 개의 크기는 계산상 약 4.89마이크로 미터가 됩니다. (실제 크기는 조금 더 작습니다.)

이미지 센서의 픽셀은 기술에 따라 더 작아지고 더 많아질 수 있을 겁니다. 어디 까지 작아 질까요? 글쎄요.

 

현재 디스플레이는 4K(세로 픽셀 수가 4000개)를 연구 개발하고 있습니다. 풀 HD의 경우 세로 픽셀 수가 1080개, SD급은 480개 인 것과 비교하면 굉장히 많은 수 입니다. 디스플레이도 몇 픽셀 까지 나올 까요? 글쎄요.

 

이미지 센서의 경우 렌즈의 해상력보다 작은 크기의 픽셀은 만들 필요 없겠죠.

디스플레이는 사람의 눈의 해상력, 관찰 거리, 용도 등에 따라,크기와 픽셀수가 정해지기 때문에 어느 크기에 어느 픽셀수면 된다라는 것이 없죠. 픽셀 수가 많고 크기가 크면 용도가 특별해 지고,고도의 기술이 필요하니 가치가 높게 되죠.

 

 

답변3

 

픽셀(Pixel, picture element)은 화면 또는 이미지를 구성하는 최소단위의 물리적 점입니다.

해상도 (Resolution)는 화면 또는 이미지가 표현할 수 있는 최대 픽셀수(가로*세로)입니다.

PPI (Pixel per Inch)는 1인치에 표현할 수 있는 최대 픽셀수 입니다.

 

화면면적이 크다고 해상도가 반드시 더 크거나 그런 것은 아닙니다.

같은 해상도 예를 들어 Full HD 해상도(1920*1080) 모니터는 19인치도 있고 27인치도 있습니다.

같은 15인치 노트북 노니터들도 HD 해상도(1033*766) 짜리와 Full HD 해상도(1920*1080) 짜리가 있습니다. 이때 Full HD 해상도 모니터의 PPI가 더 높은 것입니다.

 

정리하자면, 해상도가 같으면 화면면적과 상관없이 화면에 보여지는 정보의 량은 같습니다.

PPI가 높으면 동일 화면 면적에 보여지는 정보의 량이 더 많습니다.